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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17:19
터미네이터 2의 삭제된 장면에서 두피를 자른 다음 뚜껑 열고 CPU를 빼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런 느낌일 거임.
무슨 느낌일지는 모르지만 사람으로 치면 기절하는 느낌 아닐까요? 아니면 만취해서 필름 끊기는 느낌?
25/02/07 16:46
cpu 가 쿨러 없이도 잘 돌아가네요?
저는 저렇게 쿨러 없이 컴퓨터 켜지나 한번 해보고 부팅 안돼서 cpu 에 손 한번 대봤다가... 쿨러가 이렇게 소중한 것이었구나 체감했습니다.
25/02/07 17:38
보통 50도정도만 되도 사람이 버티기 힘들더군요
손도계가 생각보다 약해서.. 방열판 손대면 불덩이같아요! 한거 재보면 40-60도 사이를 못벗어나더라구요
25/02/07 17:34
cpu종류와 외부온도,작업종류와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최신시피유중에선 6코어 이상인 친구들은 바이오스세팅도 힘들다고 보시면 되고 콘로L계열,샌디-하즈웰 2코어 씨피유들은 좀 오래버팁니다 (바이오스 업뎃도 가능..) 울프데일급 E7,8천급시피유나 스카이레이크 듀얼코어부터는 클럭에 따라 다른정도지만 의미있는 작업하긴 힘들고요
25/02/07 17:35
https://streamable.com/1pmjl8
이건 e 8400인데 주위온도가 영상 1도라 바이오스 업뎃은 가능한데 저영상찍은후에 얼마 못가 꺼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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