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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5 18:27
현재 41세면 30대에 초연하게 나는 그냥 운명대로 살래,탈모약 부작용싫어 했을수도 있지만 아마 프로페시아 같은거 먹어보다 포기했을것 같군요
25/02/05 18:39
20년전쯤에는 발기부전관련 부작용이 좀 과장되게 알려졌으니 그럴만도 할겁니다
https://namu.wiki/w/%EB%B0%95%EC%9A%A9%EC%9A%B1 옛사진으로 상태를 보면 30도 좀 늦고 드실려면 선수전성기때 이미 드셨어야했을거같거든요..
25/02/05 18:30
꽤 오래 전이지만 친구들과 퇴근하고 고기 먹으러 간 작은 식당에 이재훈 선수랑 둘이 앉아서 술 마시고 있었던 기억이.
지금 만나면 이재훈 선수보다 훨씬 형으로 보일 듯 ㅠㅠ
25/02/06 10:47
①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피나로, 핀페시아 등)
기능: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억제하여 모낭 위축을 방지 효과: M자 탈모 및 정수리 탈모 모두에 효과적 복용법: 하루 1mg 복용 부작용: 성욕 감퇴, 발기부전, 우울감 등 (드물게 발생) ② 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두타스테릭, 두타스테이드 등) 기능: 피나스테리드보다 더 강력하게 DHT 억제 효과: M자 탈모, 정수리 탈모 모두에 효과적 (특히 M자 탈모 개선에 도움) 복용법: 하루 0.5mg 복용 부작용: 피나스테리드와 유사하지만, 더 강력할 수 있음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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