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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5 17:41
퇴근시간 다 된 회사에서 눈이 벌개지는 글을 몰래 읽고 나서
치약과칫솔이 아니라 칫솔과치약이잖아... 라고 생각한 나쁜 T 공대 출신은 반성합니다.
25/02/05 23:54
칫솔과 치약님 글을 예전에 이곳 유머란에서 본 것 같은데, 그 이후로도 좋은 일을 해오고 계셨군요.
정말 오랜만에 흐뭇한 글을 읽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25/02/06 01:25
칫솔과치약님 선행 많이 하시는 분이시죠
빤스남 스토리 오유에서 몇년전에 봤을때도 눈물찔끔 나던데 다시 읽어도 참 감동스럽네요 부부 두분이 지금도 참 훌륭하고 멋지게 사시는 것 같아 본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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