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2/05 16:02:12
Name 핑크솔져
File #1 OvAQIS.jpg (310.7 KB), Download : 188
File #2 221636_307508_1736131571.jpg (180.2 KB), Download : 185
출처 CGV
Subject [유머] 영화 <브로큰> CGV 골든에그 지수




개봉일부터 작살 났네요

탑배우 주연 영화가 줄줄이 흥행참패

권상우 주연 히트맨2는 200만 돌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탑클라우드
25/02/05 16:04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브로큰...
덴드로븀
25/02/05 16:07
수정 아이콘
[영화 브로큰 정보]
감독/각본 : 김진황 (2017년 양치기들 로 춘사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촬영 기간 : 2021년 1월 21일 ~ 2021년 4월 8일
개봉일 : 2025년 2월 5일
손익분기점 : 110만 명

<시놉시스>
어느 날 하나뿐인 동생 ‘석태’가 시체로 돌아왔다.
그리고 동생의 아내 ‘문영’은 자취를 감췄다.

동생이 죽고 진실이 잠든 밤,
[분노가 깨어났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민태는, 자신과 같은 흔적을 쫓는 소설가 ‘호령’을 만나고
그의 베스트셀러 야행에서 동생의 죽음이 예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얽혀버린 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형제가 몸담았던 조직과 경찰까지 개입하며 서로가 서로를 쫓고
민태는 동생이 죽은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노의 추적을 시작한다.

으으음...............
핑크솔져
25/02/05 16:15
수정 아이콘
신인감독 수상한 양치기들은 꽤 평이 좋았죠.
레드빠돌이
25/02/05 16:12
수정 아이콘
S25를 개판으로 내고 제발 사달라고 절했으면 어떤 분위기 였을지...
매번같은
25/02/05 16:13
수정 아이콘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김남길의 분량이 생각보다 적다는 반응과 함께 극 중 호령이 벌이는 일련의 행동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인터뷰에서 "김남길 대목이 많이 축약됐다. 시나리오에서는 호령이 쓴 소설 '야행'의 이야기가 또 다른 축으로 흘러간다. 후반 편집 작업에서 많이 정리된 것 같은데 보는 사람들은 민태 이야기에 집중돼 비어있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시나리오에서는 호령 이야기가 더 탄탄하게 잘 붙어있다. 25~30분가량 편집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구조 자체가 소설을 둘러싼 스릴러가 못 미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
아니 런닝타임 99분으로 만들기 위해서 김남길을 덜어낸다고??? 이해가 안가네요. 스토리 보니 인물들 탄탄하게 결합시키면 괜찮게 뽑힐거 같은데 도대체 뭐 때문에 다 찍어놓고 덜어낸건지. 그것도 김남길을...;; 이런거 보면 감독판이 나왔으면 하는데 흥행 폭망했으니 택도 없겠죠.
25/02/05 16:20
수정 아이콘
스토리만 탄탄하면 요즘 러닝타임 120분이 뭐 대수라고...
전체적으로 엉망이라 명예사를 택한 건가?
25/02/05 16:1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 영화도 조만간 ott로 갈 분위기네요...;;
리듬파워근성
25/02/05 16:24
수정 아이콘
헐 8시에 보는데
시린비
25/02/05 16:32
수정 아이콘
히트맨2도 평은 엄청 안좋은거같던데..
핑크솔져
25/02/05 16:58
수정 아이콘
1편보다 구린데 명절에 가볍게 볼 영화로 픽된듯
Lord Be Goja
25/02/05 17:11
수정 아이콘
구정에 가족들이랑 영화 예약하려고 cgv홈피 열었다가 그냥 닫았습니다
진짜 볼.게. 없.음...

그래도 억지로 하나 고르면 저도 히트맨2 골랐을거같더라구요
이쥴레이
25/02/05 18: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이유 콘서트가 쩔었던거 같습니다. 그거라도 없었으면 ㅠㅜ
25/02/05 17:16
수정 아이콘
검은수녀들이 개망이라 반사이익을...
25/02/05 17:25
수정 아이콘
일주일이 넘는 설날 연휴 끼고 200만이면 뭐... 정말 볼게 없었다는...
한사영우
25/02/05 16:39
수정 아이콘
아직도 러닝타임을 짧게 가져가는게 이득인가?
요즘은 120분은 넘어야 보러가지던데..
오히려 100분이하 짜린 뭔가 너무 가볍던데 아쉽네요
25/02/05 16:50
수정 아이콘
예고편만 봐도...
25/02/05 17:02
수정 아이콘
감독이 명예사한건지... 윗분들의 상영횟수 늘려려는 수작인지...
새우탕면
25/02/05 17:20
수정 아이콘
히트맨2도 봤던 제가 예매취소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후
한가인
25/02/05 18:29
수정 아이콘
정말 보고나서 쌍욕 할정도의 영화라도 70은 잘 안깨지는데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60이 깨지지..
요즘 극장에 걸리는 한국 영화 수준이 이래도 볼러 올꺼야 느낌이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5/02/05 19:28
수정 아이콘
창고영화 (오래전에 만들어놓고 개봉못했다가 개봉하는) 는 일단 걸러야...
안철수
25/02/05 19:33
수정 아이콘
언제부턴가 하정우 연기 기대가 안돼요.
안봐도 본거 같고 봐도 기억이 안나고
청운지몽
25/02/05 21:39
수정 아이콘
어떤 역할을 해도 하정우같아요
용서받지못한자 ㅡ 멋진하루에선 그게 찰떡인 배역인듯 싶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3514 [유머] ???: 쓸만한 양자컴이 나오려면 적어도 20년이 걸릴 것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570 25/03/23 10570
513513 [유머] 우와아....벗겨보니 용사님의 것... 엄청기네요 [4] TQQQ11407 25/03/23 11407
513512 [유머] F1 : 아니 이게 왜 더 빨라지지??? [16] 캬라10934 25/03/23 10934
513510 [유머] 어이어이 칸코쿠진 계약과 다르잖아 [9] 길갈12270 25/03/23 12270
513508 [유머] 진정한 나락 퀴즈쇼 [12] INTJ12898 25/03/23 12898
513499 [유머] AI야, 단어 3개만 써서 가장 슬픈 문장을 만들어줘 [13] 깃털달린뱀14036 25/03/22 14036
513497 [유머] 다음주 황사예보.JPG [24] 핑크솔져14408 25/03/22 14408
513495 [유머] 시간 빌게이츠들의 순기능 [33] 맥스훼인15070 25/03/22 15070
513494 [유머] 솔직히 망한 줄 알았던 회사 [23] 에스콘필드14628 25/03/22 14628
513493 [유머] 슬픈 일 있어서 빵 샀어"의 완벽한 대답 [26] Myoi Mina 13848 25/03/22 13848
513488 [유머] 엔비디아 역사에 남을 산업 폐기물이라는 신형 그래픽 카드 근황. jpg [21] 된장까스13200 25/03/22 13200
513484 [유머] 서울 토박이는 모르는 소싸움 진실 [17] 두드리짱11083 25/03/22 11083
513482 [유머] 어린이날 인기 외식 메뉴 순위.jpg [19] 한화생명우승하자11478 25/03/22 11478
513480 [유머] AI를 너무 믿으면 X되는 수가 있다 [18] 일신11828 25/03/22 11828
513479 [유머] 게임을 하면 돈을 쓰잖아요! [16] 길갈11300 25/03/22 11300
513478 [유머] 아버지의 트위터 계정을 찾아낸 딸.jpg [16] Starlord12283 25/03/22 12283
513475 [유머] 서큐버스가 몸에 해로운 과학적인 이유 [8] 인민 프로듀서10620 25/03/22 10620
513472 [유머] ??? : 부족한 1점은 우리가 인간이라는 증거입니다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376 25/03/22 12376
513466 [유머] 백설공주 주인공에게 수지 뮤직비디오를 보여준 디즈니코리아 [13] Davi4ever11571 25/03/21 11571
513458 [유머] 춥다. 들어와라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9665 25/03/21 9665
513455 [유머] 한글로도 든든한 한화 수비 [2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054 25/03/21 13054
513452 [유머] "웹소설 작가의 문장력이 끽해야 중학생수준이네.. [1] Myoi Mina 9256 25/03/21 9256
513451 [유머] 영화 <승부> 예고편으로 흥행시키기 [11] 오타니10964 25/03/21 109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