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2/02 17:21:23
Name INTJ
File #1 adadad.jpg (2.81 MB), Download : 250
출처 스토브리그
Subject [스포츠] LA 레이커스 프론트실 근황






돈치치 한방에 꿀먹은 벙어리행....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5/02/02 17:32
수정 아이콘
크크크
25/02/02 17: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토브리그 저 트레이드는 잘 아니까 오히려 저게 말이 되냐 하면서 몰입이 깨진 포인트였는데(그래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해외긴 해도 진짜 현실은 그 이상이네요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5/02/02 17:49
수정 아이콘
감히 픽션이 현실과 맞먹을 수 없는...크크
류지나
25/02/02 17:37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뭔 소린가 해서 봤더니 난리가 났네요. ?!?!?!?!??
25/02/02 17:48
수정 아이콘
??? : ...그러니까 수비는 누가하냐니까여
감자감자왕감자
25/02/02 17:57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는 본프레레를 선임하겠습니다.
한사영우
25/02/02 18:0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댈러스는 ..성적이 좋은게 맘에 안들었나봐요..
파이널까지 간게 맘에 안들었다고 볼수밖에...
국내 모 프로야구 구단처럼 그냥 3~5위 하면서 대충 유지만 하고 싶었는데 파이널 가서 그런건지.

현재 + 미래 팔아 먹은것도 아니고 그냥 버린거라서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마술사
25/02/02 18:26
수정 아이콘
당장은 돈치치보다 AD가 더 전력에 도움될것같은데..
조합하기 나름이겠지만요
하이버리시절
25/02/02 18:31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되네
살라 내보내고 음바페 데려온 수준
스카야
25/02/02 18:33
수정 아이콘
AD가 트레이드 키커 포기안했으면 샐러리 이득도 하나도 없을뻔했죠 크크

그러니까 댈러스는 이게 팀 전력강화를 위해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흠좀무
25/02/02 18:51
수정 아이콘
제 2의 노비츠키로 키울꺼라고 믿었는데...
아니였네...
그럴수도있어
25/02/02 19:30
수정 아이콘
최동원 김용 대 김시진 장효조 트레이드급 충격이네요.
25/02/02 19:31
수정 아이콘
ad랑 돈치치요????
삼겹살이면됩니다
25/02/02 19:53
수정 아이콘
전 돈치치가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안고 있고, 그걸 안 구단에서,, 야, 얘 폭탄 있는데 그래도 한 번 써볼래? 하는 거래를 걸었다고 봅니다.
이 정도 움직일 때 의료 기록을 숨길 수는 없는 일이니, 받는 입장에서도 위험을 알지만 안 터지면 대박이다 하는 심정으로 받았을 테고.
스토리북
25/02/02 20:00
수정 아이콘
그렇게라도 가정하지 않으면 성립이 안되는 트레이드죠 크크
모두가 "돈치치 무릎이 진짜 안 좋구나..." 하는 중.
그10번
25/02/02 2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리스티는 김관식이겠군요. 흐흐흐......라고 썼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김관식은 댈러스 선수 중 한명이어야 하네요. 흐흐
25/02/03 01:15
수정 아이콘
저는 건강에 이슈는 지금 나와있는 정도일 뿐이라고 보고, 생각보다 돈치치와 댈러스 프런트의 관계가 최악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침 거기에 또 오프시즌에 쉬지 못하고 장기부상을 당하고 말았고, 댈러스는 걍 지난 시즌 파이널간게 최대치 였다고 본거죠.
이것저것 조율하다 지른게 아니라 그냥 돈치치랑은 더이상 같이 못간다. 라는 전제를 깔고 진행한 트레이드 인거죠.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니 좋은 카드도 받지 못한거구요.

그런데 저도 돈치치는 앞으로 오프시즌에 쉬면서 몸관리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에서 받는 연봉이 얼만데 오프시즌마다 국대 풀로 뛰면서 못쉰게 몇년째 인가요...
올림픽 본선 같은 경우엔 이해합니다만, 대회라는 대회는 예선부터 다 뛰는데 심지어 플옵 마지막에 부상으로 고생한 시즌에도 그러는데
진짜 답없더군요. 진짜 애국심을 인정해줘야 하는건지 똥고집인건지..
근데 연봉은 국대가 아니라 댈러스가 준다는거 조금만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3159 [유머] 중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이유 [14] VictoryFood13439 25/03/14 13439
513158 [유머] 건륭제가 문자의 옥을 일으킨 이유 [21] Myoi Mina 10189 25/03/14 10189
513157 [기타] 인삼 카푸치노 마시는 만화 [24] 퍼블레인9114 25/03/14 9114
513156 [기타] 백종원한테 집착하기 시작했다는 시간빌게이츠 형님.jpg [52] insane13567 25/03/14 13567
513155 [기타] 항상 감사하십시오 Professor [22] Cand10158 25/03/14 10158
513153 [유머] 알쏭달쏭 저학년 초성퀴즈 [25] 크산테8149 25/03/14 8149
513152 [유머] 혼자와서 그러는데 합석할 수 있을까요? 에 대한 여성들의 반응 [41] INTJ11758 25/03/14 11758
513151 [기타] 안 괜찮은 것 같은데?! [2] BTS7934 25/03/14 7934
513150 [서브컬쳐] 포켓몬 레드의 악몽 [4] 길갈6342 25/03/14 6342
513149 [유머] "내무부장관 때문에 술한잔 했습니다.. 하.." [21] 된장까스11794 25/03/14 11794
513148 [기타] 갈 데까지 가버린 중국의 배달시장 경쟁 [42] 크레토스12794 25/03/14 12794
513147 [게임] 아수라장 출시일 확정 [4] STEAM8383 25/03/14 8383
513146 [기타] 웹세상을 자나가다 우연히 배우게 된 오늘의 일본어 [26] a-ha11021 25/03/14 11021
513145 [유머] 미국 국무장관을 열렬히 환영하는 캐나다.jpg [9] 캬라8986 25/03/14 8986
513144 [기타] (약후) 마이애미의 일상복 [25] 묻고 더블로 가!12510 25/03/14 12510
513143 [기타] 경기가 안 좋은 이유 [37] 퀀텀리프12091 25/03/14 12091
513142 [유머] 뭔가 신뢰 가는 음식점 리뷰 별점 후기.jpg [10] 한화생명우승하자8799 25/03/14 8799
513141 [기타] '모수' 근황 [39] BTS11649 25/03/14 11649
513140 [게임] 스페이스마린3 제작 발표 [5] STEAM6529 25/03/14 6529
513139 [기타]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끼게 해주는 쇼츠 [16] TQQQ10654 25/03/14 10654
513138 [유머] 일론 머스크가 생각하는 EU [20] EnergyFlow9325 25/03/14 9325
513137 [유머] 미국 국무장관을 환대하는 캐나다 의전 [28] 깃털달린뱀9947 25/03/14 9947
513136 [기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사과문 [73] 슬로11330 25/03/14 113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