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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8 22:07:47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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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명절 할머니집특)




두꺼운 이불과 불타는 바닥 때문에 뒤척이다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나 빼고 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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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문무
25/01/28 22:09
수정 아이콘
저는 항상 제가 먼저 2,3시간 일찍 일어나더라고요
25/01/28 22:27
수정 아이콘
저 이불 시골에는 다들 있는건가요?
키모이맨
25/01/28 22:29
수정 아이콘
저 이불이 들어있는 장롱 안에 들어가서 자야 진짜임
뽐뽀미
25/01/28 22:51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시골 가면 꼭 저 이불 덮고 자는데 가운데 낑기면 진짜 죽음이었네요.
방바닥은 뜨겁지, 이불은 무겁지 크크
가이브러시
25/01/28 23:05
수정 아이콘
아 눅눅한이불냄새가 공감각적으로 느꺼지네요.
김티모
25/01/28 23:10
수정 아이콘
무거운 이불이 꿀잠에 도움준다는 얘기가 있던데... 찾아보니 체중의 10% 정도 되는 이불이 좋다고 하네요.
25/01/28 23:41
수정 아이콘
저도 무거운이불에서 잠을 잘 자더라구요
25/01/28 23:51
수정 아이콘
이불 무게가 10킬로?
25/01/29 00:01
수정 아이콘
12키로면 운동기구 수준인데..
25/01/28 23:42
수정 아이콘
퀴퀴한 냄새나욧
25/01/29 00:44
수정 아이콘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싶네요
손꾸랔
25/01/29 02:08
수정 아이콘
문장에서 한 구절도 뺄 것이 없는 완벽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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