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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8 22:07:47
Name	길갈
File #1	189c4c8515513266f.jpg (169.1 KB), Download : 803
File #2	194a810699213266f.jpg (90.9 KB), Download : 803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명절 할머니집특)
https://pgr21.net/humor/511288 삭게로! 두꺼운 이불과 불타는 바닥 때문에 뒤척이다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나 빼고 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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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문무

해시 아이콘

25/01/28 22:09

저는 항상 제가 먼저 2,3시간 일찍 일어나더라고요

kk333

해시 아이콘

25/01/28 22:27

저 이불 시골에는 다들 있는건가요?

키모이맨

해시 아이콘

25/01/28 22:29

저 이불이 들어있는 장롱 안에 들어가서 자야 진짜임

뽐뽀미

해시 아이콘

25/01/28 22:51

어릴 때 시골 가면 꼭 저 이불 덮고 자는데 가운데 낑기면 진짜 죽음이었네요.
방바닥은 뜨겁지, 이불은 무겁지 크크

가이브러시

해시 아이콘

25/01/28 23:05

아 눅눅한이불냄새가 공감각적으로 느꺼지네요.

김티모

해시 아이콘

25/01/28 23:10

무거운 이불이 꿀잠에 도움준다는 얘기가 있던데... 찾아보니 체중의 10% 정도 되는 이불이 좋다고 하네요.

INTJ

해시 아이콘

25/01/28 23:41

저도 무거운이불에서 잠을 잘 자더라구요

네?!

해시 아이콘

25/01/28 23:51

이불 무게가 10킬로?

Entropy

해시 아이콘

25/01/29 00:01

12키로면 운동기구 수준인데..

liten

해시 아이콘

25/01/28 23:42

퀴퀴한 냄새나욧

style

해시 아이콘

25/01/29 00:44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싶네요

손꾸랔

해시 아이콘

25/01/29 02:08

문장에서 한 구절도 뺄 것이 없는 완벽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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