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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4 16:15:13
Name a-ha
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회사직원이 특별한 제품을 만드는 방법 (수정됨)
메이커스 마크라는 미국 버번 위스키는 병입하고 난 후 저렇게 직원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빨간 왁스에 병 입구를 살짝 담궜다가 꺼내서 마감을 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직원들이 평소보다 병을 왁스에 푹 담궈서 병 아래쪽까지 왁스가 흐르도록 하는데 그게 애호가들에게 특별판처럼 여겨져서 수집의 대상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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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5/01/24 16:27
수정 아이콘
특별판을 고의로 몇개인가 만드는군요
25/01/24 16:32
수정 아이콘
오 크크크 느낌 있는데요
25/01/24 16:39
수정 아이콘
아 버번은 내 취향이 아니구나...를 느끼게 해준 버번입니다
Pelicans
25/01/24 16:55
수정 아이콘
버번의 세계도 엄청나게 다양하니까요 메막은 호불호가 심하니까 다른것도 츄라이 해보세요
유난히 알콜부즈가 튀는걸로 유명하니까요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그래)
플토의부활乃
25/01/24 17:00
수정 아이콘
실례가 안된다면 하나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메맠, 터키 레어브리드 둘 다 안맞음)
볶음짬뽕
25/01/24 17:20
수정 아이콘
우드포드리저브가 메맠이나 터키보다 부드럽습니다.
플토의부활乃
25/01/24 17:21
수정 아이콘
메모...우드포드 리저브...
CreamyCat
25/01/25 13:47
수정 아이콘
우포리를 사시려면 바로 지금!! 설 추석 선물세트에 전용잔과 묶인것을 사세요!
플토의부활乃
25/01/26 23:38
수정 아이콘
오늘 코코가서 진짜로 사왔습니다! 크크
뚜따한게 많아서 좀 나중에 마셔보겠지만 기대가 됩니다!
Chrollo Lucilfer
25/01/27 10:00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버번이 내 취향인가? 를 느끼게 해준 위스키네요
스카치가 근본이라는 생각에 입문을 스카치로 했는데
버번도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닉을대체왜바꿈
25/01/24 16:44
수정 아이콘
김여사님~ 이번꺼 조금 더 깊이 담궜다 빼세요
깃털달린뱀
25/01/24 16:47
수정 아이콘
저것도 충분히 자동화 가능할 것 같은데 일부러 안하는 거겠죠?
25/01/24 16:48
수정 아이콘
약간 회사의 정체성처럼 마케팅 포인트로 잡는 것 같습니다.
25/01/24 17:28
수정 아이콘
네 수제로 왁스밀봉하는 것이 마케팅 포인트중 하나입니다
공장제이지만 수제인척하는 문구집어넣기 좋죠
25/01/24 16:58
수정 아이콘
저 빨간왁스가 정체성이라 없애지 못할겁니다 크크
이혜리
25/01/24 17:00
수정 아이콘
집에 강아지가 두 마리 있는데,
메이랑 마크 입니다.

근데 이런 위스키가 보급 되니 자꾸 선물로 들어오는데,
아 이거 맛없어서 안 먹는다고!!!!!!!!!!
삿포로인
25/01/24 17:06
수정 아이콘
저도 병이 이뻐서 샀는데, 정작 마시는 버번은 러셀리저브 싱글배럴입니다.
메이커스 마크는 병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먹지 않는 것입니다. 네네....
25/01/24 17:50
수정 아이콘
둘은 티어가 다르잖아요 크크
FastVulture
25/01/24 18:18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1에서 메이커스마크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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