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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1 23:44:50
Name Myoi Mina
File #2 man.jpg (131.4 KB), Download : 906
출처 2차 출처 이토
Subject [유머] 만신 김성모가 부하직원을 폭행했던 이유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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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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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깡 세계관
전기쥐
25/01/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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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가 침착맨 방송에 나와서 말했던 에피소드 같아요.
이호철
25/01/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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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때리고 만 것만 봐도 그냥 대인임.

원고 없어져서 그냥 엔딩때린 만화도 있다고 하던데
25/01/22 00:20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는 만화중 팔용신전설이란 만화가 있는데
(천량열전, 나우 등을 그린 박성우 작가의 작품)
군대 전역하고나서 팔용신전설+를 연재하던 도중 잡지사의 폐간 + 원고 분실로 작품 자체가 날라가버렸...
별나그네
25/01/22 00: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 초등학교떄 처음 접하고 재밌게 봤던 터라 진짜 신간 안 나오나 안 나오나 싶었는데

한참 뒤에야 진실을 알고 너무 허망하더군요
25/01/22 00:24
수정 아이콘
그게 무려 완결까지 써낸 원고를 출판사에 건냈는데 출판사가 폐간하면서 날라갔따고...
찾아보니 3권 분량이 그대로 날라가버리고 이래저래 방법이 없어서 그냥 앞으로도 포기해야하는 작품이 된 크크;;
별나그네
25/01/22 02:47
수정 아이콘
근데 또 완결까지 분양이 3권이라 하니 뭔가 좀 짜게 식더라구요...아무리 생각해봐도 거기서 3권으로 완결날 스토리 진도가 아니었을텐데...?
미카엘
25/01/2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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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 용마토
25/01/22 05:39
수정 아이콘
그게 완결까지 3권안에 끝나는건데 원고분실인건지 완결까지 가는 와중의 3권을 원고분실 한 건지를 잘 모르겠어서 크크
산다는건
25/01/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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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야 알았네요. 팔용신전설 왜 완결이 안나고 중단되었을까 했는데..
그냥 스토리만이라도 풀어주지 흑..
25/01/22 02:42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알았네요... 재밌게 보던 만화였는데 ㅠ
자가타이칸
25/01/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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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대표적으로 '총몽'이 있죠..

총몽 9편이 급하게 끝난게.. 출판사에서 원고를 잃어버렸다고...
JAZZMANIA
25/01/22 00:34
수정 아이콘
콤보로 맞아야.
(여자)아이들
25/01/2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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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만신
주인없는사냥개
25/01/2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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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한대가 붕권 클린히트였다면?
기술적트레이더
25/01/22 00:51
수정 아이콘
이건 대인배인데..,
25/01/22 01:54
수정 아이콘
여러명이 달려들어서 마감한 결과물을 잃어버림+무서워서 도망감 이건 죽빵 한대로 퉁쳤으면 대인배는 맞네요 크크
라라 안티포바
25/01/22 02:25
수정 아이콘
법을떠나 이건 도의적으로 대인배인정...
25/01/22 02:30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도륙가능 상황인데 크크
다시마두장
25/01/22 03:23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낭만은 오지는 사람이죠 크크크
도망가지 않고 사과했으면 그나마도 안 맞았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드네요.
25/01/22 08:08
수정 아이콘
반대로 사채쓰고 안갚기 건달에게 직접 맞아보기등 본인도 직접 맞았고 그걸 토대로 만화를 그린 분이죠...
아날로그 감성
25/01/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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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계단 40단 [컴보]로 맞아야 ㅠㅠ
시나브로
25/01/22 10:10
수정 아이콘
무친 크크크크크
페로몬아돌
25/01/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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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과 낭만의 시절의 어울리는 대인이죠 크크크
25/01/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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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보다 작가 평판이 더 좋은 특이 케이스..
하야로비
25/01/22 11:04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나서: 직원을 때렸다고!?
내용 보고 나서: 한대만 때렸다고!?
앙겔루스 노부스
25/01/22 18:48
수정 아이콘
사실 개처럼 패던 시절에 한 대만 때린거면 천사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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