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1/21 18:32:06
Name a-ha
File #1 문과_8대_전문직.jpg (84.7 KB), Download : 58
출처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기타] 문과 8대 전문직...


저 가운데 하나만 되면...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21 18:32
수정 아이콘
내 감정을 평가해보시지 하하
25/01/21 18:36
수정 아이콘
변리사는 사실상 이과 전문직인거 같긴 하지만..
도뿔이
25/01/21 22: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 주변에 아는 변리사가 거의 없긴 하지만 다 공대 출신...
25/01/21 18:38
수정 아이콘
변리사는 일반적으로 이공계 직종으로 분류되죠.
핸드레이크
25/01/21 18:41
수정 아이콘
법무사는 최약체인듯..
25/01/21 18:44
수정 아이콘
저 중에 하나 자격증이 있는데 그냥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필드 너무 무서워요
25/01/21 20:26
수정 아이콘
너무 무섭다...노무사??
25/01/21 20:47
수정 아이콘
네 노무사입니다 크크 필드나가면 돈은 많이 버는데 저는 그냥 시키는 일 하고 남의 돈 받아가는게 좋아요
No.99 AaronJudge
25/01/21 18:44
수정 아이콘
부럽읍니다……진짜 참 요새 cpa 로스쿨 많이 도전하더라구요…스카이 상경계 문과생은 싹다..
25/01/21 18:50
수정 아이콘
마법사도 문과 맞죠?
25/01/21 18:55
수정 아이콘
법대 2학년 전공선택과목입니다. 
카마인
25/01/21 18:55
수정 아이콘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후략)
퀀텀리프
25/01/21 20:22
수정 아이콘
문과4학년 공통 필수과목
망고베리
25/01/21 18:52
수정 아이콘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랑 나머지랑 차이가 좀 나지 않나...
완전연소
25/01/21 18:55
수정 아이콘
요샌 문과 전문직은 안쳐주죠.
주변에서 의대갈걸 이란 말을 무지하게 듣습니다. 흐흐
No.99 AaronJudge
25/01/21 19:29
수정 아이콘
의사가 최고존엄 헣헣 ㅠㅠㅠㅠ
건강하세요
25/01/21 22:29
수정 아이콘
이젠 뭐 비교하기도 민망하죠 크크크
25/01/21 18:56
수정 아이콘
세무사 어떤가요 관심있는데..
망고베리
25/01/21 19:00
수정 아이콘
저 중 가장 전망이 어둡습니다. 일단 AI로 대체될 게 너무 확실해요
Capernaum
25/01/21 19:16
수정 아이콘
회계사 아니었나요?

기사보면 주로 회계사 언급되어서..
키스 리차드
25/01/21 20:49
수정 아이콘
회계사의 주요 밥줄인 감사가 ai로 대체되기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가치판단이 들어가야 해서..
안녕!곤
25/01/22 00:10
수정 아이콘
AI라니 과대평가시고, 그냥 홈택스랑 회계 프로그램만으로도 대체될거 같습니다 크크
닭 잡는데 소잡는 칼까지... ㅜ
모나크모나크
25/01/21 18:56
수정 아이콘
관세사 감평사도 각자 개인 사업장을 차리나요? 다른 쪽들은 무슨 일 하는지 감은 오는데 여기는 잘 모르겠네요.
서린언니
25/01/21 18:59
수정 아이콘
엄청난 필력을 자랑하던 변호사님 생각나네요...
유료도로당
25/01/21 19:08
수정 아이콘
감평사는 통일되면 대박일거라는 얘기를 한 10년전에 들었는데 크크크 안될꺼야 아마..
우상향
25/01/21 19:09
수정 아이콘
저 중에 하나라도 못 따면 9번째인 공인중개사도 있어요~
Dowhatyoucan't
25/01/21 19:11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25/01/21 19:15
수정 아이콘
검사 판사
25/01/21 19:39
수정 아이콘
문과출신 변리사는 진짜 애매하죠.
로스쿨 들어가면 시너지가 있으려나요
표팔이
25/01/21 21:13
수정 아이콘
로스쿨을 가면 그냥 변호사를 하는게 더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하
건강하세요
25/01/21 22: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격사 있으면 컨펌에 유리하긴 합니다
IP쪽으로 갈수도 있구요
맛쭌펌씽경씌워용
25/01/21 19:41
수정 아이콘
아니, 공인중개사가 왜 없죠? 실망입니다. 크크
호랑이기운
25/01/21 19:41
수정 아이콘
변리사가 문과라고???
25/01/21 20:00
수정 아이콘
감평사랑 회계사랑 어느 직업 티어가 더 높게 치나요? 예전에는 감평사가 반급 위였던거 같은데 요새 회계사 대우가 좋아졌다고 들어서.
25/01/21 20:18
수정 아이콘
사회적 지위 인식 확장성은 회계사가 높은데
감평은 업무 강도가 전문직중에서도 낮은 수준이라
서로 부러워 하면서 안부러워하는 관계랄까..
이혜리
25/01/21 20:58
수정 아이콘
한 번도 감평사가 회계사보다 높은 티어였던 적이 없습니다.
다만, 1년에 1000명씩 뽑는 회계사보다, 200명 안되는 인원을 뽑다 보니, 합격이 더 어렵다, 그만큼 더 대우 받는다와 같은 소문이 돌기는 했습니다.
25/01/21 21:23
수정 아이콘
그러면 변리사는 대우나 평가가 어떤가요?
이혜리
25/01/21 21:37
수정 아이콘
강제동원령 때문에 변호사 대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해도,
변호사 = 변리사 > 회계사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근데 문과 변리사는 아무래도 이과 변리사보다는 대우가 낮습니다,
변리사로 나름 잘 나가려면, 특허 법인보다는 김앤장 같은 로펌 소속이 더 낫다고 보는데
김앤장에 문과 변리사 자리가 있나 모르겠네요.
25/01/21 22:08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변리사가 생각보다 티어가 높네요.
퀀텀리프
25/01/21 20:23
수정 아이콘
최종테크는 치킨요리사
25/01/21 20:40
수정 아이콘
저기 나온 전문직에서도 상당수는 이과에서도 도전 가능하고
합격도 꾸준히 하고있죠..
25/01/21 20:43
수정 아이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25/01/21 21:08
수정 아이콘
복상사
기술적트레이더
25/01/21 21:18
수정 아이콘
치킨판매사는 이공계열인가요?
25/01/21 21:2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생물학 쪽 아닐까요?...;;
이부키
25/01/22 10:02
수정 아이콘
조리학은 생물학의 하위분류였군요!
Pelicans
25/01/21 21:26
수정 아이콘
관세사가? 했다가 생각해보니 기존 클라이언트 빵빵한 관세사님들은 좀 짭잘하겠다싶어요. 새로 시작하실분들에게는 완전 비추천이구요
탑클라우드
25/01/21 21:30
수정 아이콘
제가 대학가던 해가 문이과 교차 지원이 되던 첫 해인가 그랬는데,
지방 의대와 한의대 등에서 우리 집 주소는 어떻게 알았는지 편지가 오고 그랬었습니다.
그때는 언론인이 꿈이라며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버렸는데...
만약 지금 그때의 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의대를 가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엉엉엉
건강하세요
25/01/21 22:27
수정 아이콘
공대 출신이고 저 중 하나인데 선택을 잘못했습니다...
의전을 가야했는데...
25/01/21 23:31
수정 아이콘
감평은 인터넷에 찾아봐도 대체 업계가 어떤지 전망이 어떤지 정보가 전혀없더라구요
행복하게살자
25/01/22 00:13
수정 아이콘
회계사 쓰레기에요
그렇군요
25/01/22 00:56
수정 아이콘
공부 잘하는 분들 부럽다
디에아스타
25/01/22 01:04
수정 아이콘
감평사 궁금하네요
25/01/22 02:29
수정 아이콘
도선사가 대우 좋다는데 문과도 할 수 있지 않나요.
25/01/22 03:40
수정 아이콘
교사는 너무 후려쳐진 느낌이...
drunken.D
25/01/22 11:10
수정 아이콘
손에사정사도 넣어주세요.
이른취침
25/01/22 11:40
수정 아이콘
오..오타맞지?
drunken.D
25/01/22 11:47
수정 아이콘
현직입니다..
이른취침
25/01/22 13:03
수정 아이콘
그래. 열심히 해요
김선신
25/01/22 11:48
수정 아이콘
빵터짐요
로드바이크
25/01/22 20:22
수정 아이콘
외교관은 안쳐주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2010 [유머] 어쩌면 격투선수 GOAT [8] roqur10314 25/02/15 10314
512009 [유머] 영역전개 [2] 유머8465 25/02/15 8465
512007 [유머] 같이 드라마 영화 보기 빡센 유형 [21] 여기11329 25/02/15 11329
512006 [유머] 신차급 중고차 [7] Myoi Mina 10595 25/02/15 10595
512005 [유머] i 친구들의 약속 [12] 길갈9101 25/02/15 9101
512004 [유머] 환경보호를 위해 당신이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일들 [20] INTJ10117 25/02/15 10117
512003 [유머] 알바와 손님의 자강두천 [6] INTJ9688 25/02/15 9688
512002 [유머] 의외로 샴푸에 들어간다는 재료 [6] INTJ11833 25/02/15 11833
512001 [유머] 올바른 사용법 [8] 공기청정기8907 25/02/15 8907
512000 [기타] 공무원이 아픈 할아버지 1년간 쫓아다니고 받은 편지 [15] INTJ10885 25/02/15 10885
511999 [유머] 왜인지 여기 올려야 할 것 같은 팁 [39] CreamyCat11938 25/02/15 11938
511997 [동물&귀욤] 넌 또 숨숨집에서 잘 자더니... [10] 공기청정기7941 25/02/15 7941
511996 [서브컬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런칭 예고편 [33] EnergyFlow9827 25/02/15 9827
511995 [스포츠] NBA 팀별 가장 싫어하는 선수 최신판 [19] 베라히8427 25/02/15 8427
511993 [유머] 구독자 7만인데 6일만에 100만 조회수 찍은 영상 [21] 김삼관16899 25/02/15 16899
511992 [게임] 정식출시 후 좋지 않은 번역으로 비판 받던 명조 근황 [20] 묻고 더블로 가!10782 25/02/15 10782
511991 [유머] 일본 로또광고 [15] 김삼관11172 25/02/15 11172
511990 [유머] 맥주가 아니라 알코올 환타 맛 음료수입니다 [25] 홈스위트홈10733 25/02/15 10733
511989 [음식] 호불호 갈릴듯한 서양식 고추튀김 [26] 묻고 더블로 가!10454 25/02/15 10454
511988 [방송] [식스센스 시티투어 스포 주의] 명동 퓨전한식 하는 BAR [5] 시나브로7694 25/02/14 7694
511987 [LOL] 화려한 LPL 패자조 리스트... [7] Rated7618 25/02/14 7618
511985 [방송] 폐지됐지만 아직도 만들어지는 KBS1 다큐멘터리 3일 [7] 시나브로10078 25/02/14 10078
511984 [방송] 나는 솔로 24기 영식과 옥순의 1대1 대화 [27] 홈스위트홈8890 25/02/14 88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