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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3 10:56
하승진이랑 서장훈이 얼마전 예능에서 한 컷에 찍혔는데 서장훈이 너무 작더군요;; 2미터인 김요한은 말할 것도 없고...
공식 프로필 상은 하승진과 웸비가 221cm로 같긴 하네요. 역대 최장신이라 알려진 231cm 마누트 볼 보다는 작겠지만 20보단 30쪽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25/01/13 11:08
저정도 신장은 느바에도 많았습니다.
야오밍도 윙스팬은 짧지만 프로필상 키가 웸비랑 비슷하고 숀 브래들리, 마누트 볼, 그의 아들 볼볼, 무레산 등등이 있었죠. 다만 웸비의 놀라운 점은 저키에 달리기와 돌파가 가능하고 3점도 쏜다는거죠.
25/01/13 11:38
이미 뭐 내후년 정도면 요키치랑 현역 1,2위고, 역대 최소 5위권. 근데 이게 비슷한 기대치를 받은 뉴올의 어떤 선수 있었는데, 그선수도 건강하면 이란 단서가 있었고 실제로 데뷔후 절반은 경기에 나서지 못해서 폭망했거든요, 웸비도 과연 몸이 버텨줄지, 버텨줘서 롱런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진짜 경기 보면 손을 뻣으면 상대가 뭘 하질 못해요,
25/01/13 17:13
저 키에 윙스펜에 볼 다룰 줄 알고 운동 능력 좋고 슛 되고 워크에씩 좋으니 다들 그렇게 환장을 했죠. 이번 시즌 초에 3점 난사하길래 방향을 잘못 잡았나 싶었는데 그게 완전체로 향하는 과정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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