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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12 00:55:48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과학상자 영업종료
SA.jpg 과학상자 영업종료

SA1.webp.ren.jpg 과학상자 영업종료

SA2.jpg 과학상자 영업종료


....이걸 비교적 최근까지도 판매했었나보네요....

(애당초 원조는 영국의 메카노라는 회사에서 거의 120여년전에 만든거였죠..)

80년대에 꽤 각광받던 과학장난감이었죠..(만능천재라는 기기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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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사카 호노카
25/01/12 01:01
수정 아이콘
어린 나에게 5호만 있었어도 상 하나라도 받았을텐데 크흑(아님)
지탄다 에루
25/01/12 01:03
수정 아이콘
과학상자 경진대회 나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25/01/12 01:07
수정 아이콘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 덕분에 그 시절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25/01/12 01:09
수정 아이콘
학교 과학의 날 대회 기계공학 부문이 과학상자로만 할 수 있었던 시절이 길었던터라 상당히 흥했지만, 이제는 아예 대회 자체가 없어져서 더이상 유지하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다른 교구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게 원인 아닐지..
이호철
25/01/12 01:10
수정 아이콘
이거 대회에 자주 나갔는데 추억이네요
김꼬마곰돌고양
25/01/12 01:20
수정 아이콘
집에 있던게 3호였나 4호였나..
티오 플라토
25/01/12 01:25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재밌게 가지고 놀았는데 추억이네요
Zakk WyldE
25/01/12 01:32
수정 아이콘
국민학생때 저거 가지고 놀면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3호였나 5호였나..
페퍼민트
25/01/12 01:3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대회도 있었는데 생각나네요 크크
뽐뽀미
25/01/12 0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릴 때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한다고 했는데, 당시에 제 기억에 한 4만원? 정도로 비싸서 어머니께 되게 죄송했었네요.
뭐 딱히 대단한 걸 만든 것도 아닌데 상은 어찌어찌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5/01/12 01:59
수정 아이콘
중산층 인증용...ㅠ
25/01/12 04:05
수정 아이콘
코로나 전후로 대회가 모조리 사라져버렸죠
밤 늦게까지 지도한 경험이 생각나네요
저거 가르친다고 산 전동드라이버는 아직 현역인데
쵸젠뇽밍
25/01/12 04:39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갖고 싶었는데.

그떈 그냥 포기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도 참 저걸 안 사주셨나 싶습니다.
다시마두장
25/01/12 04:48
수정 아이콘
소년 시절의 로망이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안타깝군요...
25/01/12 06:08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 어언 몆십년.전,, 국민학교. 1,, 2학년 일적에. 목화솜.처럼,, 뽀얕고 사루비아처럼 이벗던. 담임샘이~ 안사왓다고,, 쥐어.박앗던~ 물체.주머니가,, 생각이 났읍니다. 그립읍니다.. 그~ 시절~.. 아..세월도. 고장난.벽시게.처럼,, 멈추엇으면....
카미트리아
25/01/12 07:21
수정 아이콘
작은 애는 로봇 코딩이라고 딴거 하더군요..
(교구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옆에서 하는거 모면 과학 상자로 경쟁하기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25/01/12 08:15
수정 아이콘
내가 갖고있던 5호는
컬러링이 노랑 검정만 있었던거 같은데(맞던가?)
요즘은 컬러가 다양하네요
25/01/12 10:05
수정 아이콘
고-급 레고 느낌으로 잘 갖고 놀면서 덕분에 상도 몇 개 받았는데 이 또한 이제 안녕이군요.
25/01/12 10:09
수정 아이콘
이거 우리집에도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김유라
25/01/12 12:15
수정 아이콘
대회도 대회지만, 가격이 꽤 비쌌죠.
초등학교 때 2만원 정도였는데... 그 때 치킨 한마리가 8000원인가 그랬는데
안군시대
25/01/12 13:12
수정 아이콘
IOT 시대가 와버려서 이제 더이상 매력이 없긴 합니다.
그렇다고 레고처럼 엄청 발전해온것도 아니고요.
25/01/12 13:18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대회 나가서 상도 타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오래되었네요 -_-;;;
갤럭시S25
25/01/12 13: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동작하지도 않는데 그냥 그럴싸하게 만든게 많죠. 특히 모터를 개싸구려 끼워놔서 하중이나 마찰력 계산하면 진짜 움직이는게 복불복 수준..
25/01/12 1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어릴 때 처음으로 지방과 서울의 격차를 느끼게 했던 추억의 물건이군요. 제가 다니던 지방의 작은 학교에선 매뉴얼에 나온 것 중 누가 더 어려운 것을 만드냐로 경쟁하던 수준이었는데, 서울에서 전학 온 녀석이 매뉴얼에도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25/01/12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시골 살아서 비교적 잘사는 친구들 이거 갖고 노는거 부러워하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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