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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09:58
https://morningcomes.co.kr/index.html
뭔가 한국도 비슷한거 파는거 같은데 다른 제품일까요? 먹어보고 싶은데 직구 제품이 더 좋다면 직구를 해야 하나 싶어서요
25/01/09 10:00
전 회식이나 불가피하게 많이 마셔야 할 때 약국에서 RU21이랑 약국 자체적으로 파는 숙취해소세트(환이랑 작은 물약?같은) 먹으면 아무리 마셔도 괜찮더라고요 크크 파티스마트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언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25/01/09 10:05
파티스마트 저도 효과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약간 성분 문제 때문에 지금 원칙적으로는 규제 걸려있는 걸로 알아요....면세점에서 사면 엄청 싼데 국내로 들고 돌아오면 안된다고 적혀있어서 ??? 그럼 왜 팜 헷갈리게?? 했네요. 하지만 수화물 검사 다 하는 건 아니긴 해서 뭔가 찝찝 불안하게 사옴 크크 ㅠ
25/01/09 10:16
약간 벗어난 질문이기는 한데
옛날 만화 "의룡" 을 보면 회식 장면에서 술 먹기 전에 "두드러기약" 을 먹는 장면이 있습니다. 술에 덜 취하게 해주는? 걸 기대하는 것 같았는데요 실제 효과가 있는 것인지? 그리고 두드러기약이 많을텐데 어떤 두드러기약이 그런 효과를 내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술찔이..)
25/01/09 10:49
제가 많은 생체실험을 거친 결과
파티스마트(성분이 강황 포도씨 치커리 이런거인데 왜 효과가 있는지 신기함) 비타민음료 이온음료 말고는 컨디션 여명 상쾌환 등등 다 효과없었습니다. RU21 좋다는 분들도 많은데 아마 성분이 그냥 비타민C+포도당일겁니다.
25/01/09 15:34
(수정됨) 제 체질이 문제인건지
저는 뭐를 먹어서 해결되는 숙취는 숙취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내성이 생긴건지 어지간한건 그냥 그런데요. 뭘 먹어서 숙취기 좋아졌다는건 그냥 다음말 점심 먹으면 되더라구요. 진짜 심각한건 과음해서 다음날 오버이트 시작하면 하루가 지옥입니다. 물도 못 마시고 (마시면 토함) 온갖 명약을 먹어도 토하기 때문에 저한텐 모든 숙휘해소제가 의미가 없다는 슬픈 사실이.. 음주 전에도 여러차례 먹긴 했으나 효과가 있는듯해도, 어느 임계치 넘어가고 다음날 오버이트 시작되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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