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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6 09:06:11
Name Myoi Mina
File #1 7893985382_486616_16894c91ac0c6cb3b64d5c9a515d592b.jpeg (276.7 KB), Download : 194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키우던 개가 실종된지 10일만에 온 편지.jpg


막짤보고 납득

저런 견종이 목줄없이 돌아다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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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k WyldE
25/01/06 09:0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늑대나 곰도 아닌데 경고사격으로 놀라서
도망가게 하지 않고..

스크롤 내리고 납득
EK포에버
25/01/06 09:52
수정 아이콘
경고 사격을 듣고 도망 안가고 달려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바로 쏜 게 이해 됩니다.
Zakk WyldE
25/01/06 09:58
수정 아이콘
맨 위 사진만 보고 그리 생각했는데 밑에 사진 보고 납득했답니다 흐흐.
카마인
25/01/06 09:10
수정 아이콘
개 잃고 목줄 구매한다 . .
flowater
25/01/06 09:10
수정 아이콘
개가 아니라 늑대네....
깃털달린뱀
25/01/06 09:10
수정 아이콘
살려주세요
모나크모나크
25/01/06 09:13
수정 아이콘
와.. 크기도 그렇고 좀 험악하게 생겼네요
아스날
25/01/06 09:13
수정 아이콘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일부 무개념 견주때문에 피해본적도 있어서
25/01/06 09:22
수정 아이콘
밤이면 늑대로 보고 총을쏴도 충분히 납득가능..
무냐고
25/01/06 09:31
수정 아이콘
낮이어도 늑대처럼 보이겠는데요 덜덜
25/01/06 09:50
수정 아이콘
낮이어도 목줄없으면 총쏴도 인정..
25/01/06 09:55
수정 아이콘
잘생기긴 하네요
슬래쉬
25/01/06 10:03
수정 아이콘
개 맞어? 늑대 아냐? 했더니
이름도 울프독 이군요;;;
수리검
25/01/06 10:05
수정 아이콘
적어논 거 보면
아직 정신 못 차렸네 싶기도 하고 ..
우상향
25/01/06 10:11
수정 아이콘
올리브쌤이 진돗개 산책시키는 중에 만난 미국 아주머니가 진돗개가 늑대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진돗개정도 크기도 그정도로 오해받는데 저거면 그냥 늑대로 보일 듯.
카페알파
25/01/06 10:13
수정 아이콘
번역이 조금 잘못된 것 같네요. '총에 맞아 죽을' 이 아니라 '총에 맞아 죽은' 같은데...... 그리고 '더 이상 네 애완동물을 쏘지 않게 해다오' 하는 걸 보면 저 개 말고도 저런 개를 여럿 키우고 있고, 그 개들도 저렇게 목줄 안 하고 돌아다니게 하고 있나 보죠? 덜덜......
옥동이
25/01/06 10:39
수정 아이콘
주인이 총알값 내줘야 하겠는데...근데 와중에 개이름이 니메리아네요 왕겜에 스타크가 늑대중 한마리가 니메리아 였던거 같은데
25/01/06 11:33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저런 개가 달려들면 1:1 로 이길 수 있을까요?
야구방망이 들고 있는게 아니면 힘들 것 같은데..
25/01/06 11:56
수정 아이콘
저 체급이면 들고있어도 거의 못 이기죠
지니팅커벨여행
25/01/06 13:00
수정 아이콘
전에 살던 동네에서 공원 산책 가면 저만한 개를 힘도 없어 보이는 여자가 끌려 다니며 산책을 당하고 있던 것을 자주 봤죠.
저도 애들 데리고 가다가 몇 번 마주쳤는데, 당연히 입마개는 없고 목줄은 오히려 주인을 끌고 다니는 용도였고... 어른인 저도 무서운데 애들은 뒷걸음질 치며 떨면서 제 뒤로 숨고...
한번만 더 마주치면 한소리 해야겠다 싶었는데 이사를 와 버렸습니다.
미국이라면 위협받았을 때 충분히 총 쏠만 한 것 같아요.
숙성고양이
25/01/06 21:31
수정 아이콘
오우 식겁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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