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b 7.9점, 썩토 신선도100, 관객점수 97%로 순항중

저도 계속 기대해오던 작품이라 오늘 낮에 봤는데 인상깊었던 장면이나 감상평들을 꼽자면

1. 클레이 애니메이션 장인들이 진짜 극한으로 깎으면 이정도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영상미

2. 이 시리즈을 볼때마다 항상 감초같은 역할을 해왔던 주인공 월레스의 발명품들이 작동하는 참신한 장면들

3. 여전히 싸패같은 그 펭귄의 모습

4. 작품 내내 긴장감을 주고 어린아이들이 보면 트라우마를 일으킬것 같은 비쥬얼의 새 빌런(?) 노봇

5. 다 좋았는데 오래걸려도 좋으니 제발 후속작 한번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