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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2 21:38:19
Name INTJ
File #1 Screenshot_20250102_213649_Samsung_Internet.jpg (1.27 MB), Download : 358
출처 배민
Subject [유머] 사장님 : 제발 또 주문해주세요







아 돈은 모르겠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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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5/01/02 21:48
수정 아이콘
두근두근
사신군
25/01/02 21:56
수정 아이콘
대부분 대학 기숙사 근처면 한번씩 해보긴하는데 배민같은 배달 어플전에는 아저씨랑 사전에 이야기해두고 바구니 돈 넣고 확인하고 치킨 올려주고 그랬는데... 몇년 지나지 기숙사 통금시간이 없어져서 요즘 친구들은 거의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해보니 다 큰성인들 기숙사도 돈내고 쓰는데 뭔 통금이였는지..
동굴곰
25/01/02 21:57
수정 아이콘
대학교때 해본거군요. 크크크.
기숙사가 11시 이후에 폐문이어서 2층에서 줄 내려서 배달 받아먹은 딱 저그림.
부대찌개
25/01/02 21:58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기숙사여서 요래 많이 시켜먹음
25/01/02 22:00
수정 아이콘
사진 찍은건 사장님인듯한데 크크크크
하이퍼나이프
25/01/02 22:01
수정 아이콘
저도 창살 틈새로 탕수육 받던더 생각나네요 크크
Zakk WyldE
25/01/02 22:02
수정 아이콘
시키신 분 미인이신듯
서른즈음에
25/01/03 15:37
수정 아이콘
?
25/01/02 22:02
수정 아이콘
담장 너머로 육영 탕수육 받던 때가 있었죠.

98년. 여름이었다... T_T
Anabolic_Syn
25/01/02 22:17
수정 아이콘
어째 선배님일 가능성도, 혹시 박사탕수육도 드셨나요
25/01/02 22:18
수정 아이콘
저희 야식계는 헌터 4:4의 패자팀이 육영탕수육을 시키는 게 룰이었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
박사탕수육은.. 기억에 없습니다...
Anabolic_Syn
25/01/02 22:2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는 대전 기숙사 학교였는데, 고기가 두툼한 육영탕수육과, 튀김옷이 바삭한 스타일의 박사탕수육파로 나뉘었었습니다. 크크
25/01/02 22:25
수정 아이콘
아.... 저도 98년 1학기 그 학교 다녔는데요. 저희 야식계는 육영만 시켰습니다. 크크크.
jjohny=쿠마
25/01/03 00:46
수정 아이콘
그 뒤로 마시내 김피탕파가 세력을 구축했습니다.
Grateful Days~
25/01/03 07:39
수정 아이콘
육영, 박사.. 크크크 오랜만에 듣는 이름들이네요.

장터보쌈(모 메탈써클에서 배달전화받는 아줌마가 불친절하다고 헌정 노래도 만들었었죠.....)과

2500원에 미친듯이 컸던 은혜김밥(맞는지.. 이제 기억이 잘..)도 생각나네요.
25/01/03 16:56
수정 아이콘
장터! XXX, XXXX
쓸 수 있는 단어가 없네요
Grateful Days~
25/01/04 00:52
수정 아이콘
헉.. 아시는군요! 크크크크..
25/01/02 22:30
수정 아이콘
아니 이 이름을 여기서 듣다니 크크크크 반갑습니다 선배님
25/01/02 22:32
수정 아이콘
저는 한 학기만 다니고 중퇴한지라.. 저를 그렇게 부르시면 안 됩니다요... 흐흐흐.
부대찌개
25/01/03 09:29
수정 아이콘
선생님 픽은 기본탕수육인가요 양념탕수육인가요??
25/01/03 10:03
수정 아이콘
어... 그건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저희가 먹던 건 살짝 투명하고 옅은 붉은 기가 도는 소스의 탕수육이었어요.
그게 기본이었는지 양념이었는지는 오락가락 합니다.
QuickSohee
25/01/02 22:03
수정 아이콘
아 제발 주문 또 해주세요 크크크크
고기반찬
25/01/02 22:16
수정 아이콘
밤 1시에 중국집 시켜서 기숙사 2층에서 줄 달린 박스 던지던 기억이...
VinHaDaddy
25/01/02 22:23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기숙사 2층에서 줄내려서 받아먹던 쌍동통닭과 족발(족발집 이름은 까먹었네요...)의 맛 잊을 수가 없습니다.
25/01/02 22:25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멀티탭으로 많이 했던 거네요 크크크
25/01/02 22:32
수정 아이콘
기숙사에서 새벽에 양념만두를 받던 기억이 솔솔...
안철수
25/01/02 22:40
수정 아이콘
한번씩 여친따라 여자기숙사 들어가면 이틀동안 과자만 먹었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그렇군요
25/01/02 22:42
수정 아이콘
네?? 여친?
네오크로우
25/01/02 22:47
수정 아이콘
기숙사???
지니팅커벨여행
25/01/02 23:31
수정 아이콘
정말 과자만 먹었나요??
캡틴리드
25/01/03 00:17
수정 아이콘
잠깐도 아니고 이틀동안??
카케티르
25/01/03 01:07
수정 아이콘
어떤 과자 드셨나요??
그럴수도있어
25/01/03 06:52
수정 아이콘
과자만 먹고 철수 했다구요??
무냐고
25/01/03 08:1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안철수 하셨겠죠
하이퍼나이프
25/01/03 08:24
수정 아이콘
과자만 먹고 가능하셨나요
25/01/02 23:43
수정 아이콘
개꿀잼 도파민 미쳤네 이걸 어캐 참아
사나없이사나마나
25/01/03 01:24
수정 아이콘
저긴 아니지만 저도 대학시절에 저렇게 많이 먹었는데 추억 돋네요
설탕물
25/01/03 06:56
수정 아이콘
크크 재미도 있고 이렇게까지 먹는 요리란 기분도 좋고
김삼관
25/01/03 09:00
수정 아이콘
밤에 기숙사에서 다같이
먹는 두마리치킨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말이죠 
탑클라우드
25/01/03 10:44
수정 아이콘
뭔가 퀘스트 하는 느낌인건가 허허허
다이어트
25/01/03 11:0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안 틀킬 수가 없어서 사감 쌤들도 모른척 해준게 아닐까...
안군시대
25/01/03 11:01
수정 아이콘
비밀공작요원이 된 기분이겠군요 흥미진진 두근두근 크크크..
25/01/03 11:22
수정 아이콘
맹구탕수육.. 이젠 없어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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