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1/02 00:26:22
Name INTJ
File #1 7879828785_486616_860f20bc543c1259abb3331685a4db8d.jpeg (101.1 KB), Download : 782
File #2 ㄴOㄱ.jpg (66.5 KB), Download : 777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내향인 : 누울 수 없으면 실외다








누울 수 없으면 실외다 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02 00:44
수정 아이콘
누울 수 없으면 실외? 맞는거 같습니다
그루터기15
25/01/02 00:46
수정 아이콘
내 집에 손님이 왔다? 그 날 일과는 밖에서 손님 만난 셈 칩니다..
Grateful Days~
25/01/02 07:25
수정 아이콘
정신력소모가 다르죠. 크크크크..
25/01/02 08:13
수정 아이콘
밖에서 만난것 보다 더 힘들어요...
Grateful Days~
25/01/02 08:22
수정 아이콘
그쵸. 불편함을 안느끼게 하려고 또 신경쓰이고. 손님 치르는게 젤 피곤..
25/01/02 13:25
수정 아이콘
이거 맞다
25/01/02 00:46
수정 아이콘
그럴싸 한데?
코우사카 호노카
25/01/02 00:51
수정 아이콘
주말에 카톡하는것도 외출같습니다
투전승불
25/01/02 00:51
수정 아이콘
하늘은 이불, 땅은 자리, 산으로는 베개를 삼을 수 있다면...
아케르나르
25/01/02 05:28
수정 아이콘
입돌아가요.
25/01/02 01:01
수정 아이콘
동감 입니다.

초중고 한번도 친구가 없어 본적이 없고 대학때는 엠티시즌되면 2~3번쯤은 갔으며.. 회사다니면서도 항상 주위에 인싸라는 평가를 받은 1인이지만... 집.. 아니 제방이 가장 좋아요... 가끔보면 저 같은 집돌이가 있죠.
당근케익
25/01/02 01:0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내집에 손님 온다? -> 외출급임
네파리안
25/01/02 01:04
수정 아이콘
하긴집에서 가끔 엄마한태 집에가고싶다는 말을 합니다.
다레니안
25/01/02 01:30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찐찐집돌이인데 사회에서 만나는 외향인들에게 이런 말 하면 컨셉충이라고 하더라구요. 크크크크
25/01/02 01:33
수정 아이콘
회사를 실내라고 생각한다는 걸 도무지 이해할 수 없군요.
샤를 르클레르
25/01/02 01:37
수정 아이콘
1월 1일, 설, 추석 등 내향인은 힘들어요.
전화, 문자, 톡 답하기!
QuickSohee
25/01/02 02:15
수정 아이콘
집에 손님 왔다? 이건 외출이 맞습니다
25/01/02 02: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집에 손님이 왔다가면 피곤한거였군..
15년째도피중
25/01/02 02:27
수정 아이콘
집에 있어도 카톡이 계속 오는 상태면 준 외출이 맞습니다. 크크크
리츠야
25/01/02 03:15
수정 아이콘
다행하게도(?) 새해라고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습니다.

사실 다행한건 아니긴 한데 어쩌겠어요. 내가 찐따인걸 탓해야지.
번아웃증후군
25/01/02 07:17
수정 아이콘
사람응대 퀘스트 수행중이면 당연히 실외가 맞잖아요?!
Grateful Days~
25/01/02 07:25
수정 아이콘
거실은 실외가 맞습니다. 방만 난방하니 거실은 실외처럼 추워요...
러프사이드
25/01/02 07:51
수정 아이콘
저는 I가 아닌가봐요
저정도까지는 아니지않나..?
25/01/02 09:35
수정 아이콘
양산형 야매 MBTI의 문제 중 하나가 성향별 강도를 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각 성향별로 4단계의 정도가 있어요. 매우강한I, 강한I, 보통I, 약한I가 그것입니다. 예컨대 저는 매우강한E, 강한N, 약한F(51:49입니다), 매우강한P 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MBTI는 16가지가 아니라 256가지라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25/01/02 10:08
수정 아이콘
저는 3개정도로 나눠야하지 않나? 했는데(예컨데 E - ? - I, 0-33= E 34-66 =? 67-100=I 이런 느낌으로 총 81개)

실제는 256개군요
건이강이별이
25/01/02 08:21
수정 아이콘
손님이 와도 누으면 되는것을..
성배hollyship
25/01/02 11:32
수정 아이콘
누울 수 있으면 실례다
ArchiSHIN35
25/01/02 08:40
수정 아이콘
난 I가 아니였나??
아무리 내향인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오는 카톡이나 방문은 안 힘들지 않나요?
25/01/02 10:0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혼자있어도 외롭지않고 집이 좋다 뿐이지 집이야 언제든지 있는거다보니 내가 연락도 먼저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가끔씩 오는 좋아하는사람들에게 오는 연락이나 부름은 좋던데 막상 겉으로보면 인싸와 진배없으면서 저런말 하는사람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그건 그냥 인싸처럼 바깥생활이 바쁘니까 마치 집이 퇴근후 돌아오는것처럼 안식처가 되서 좋아지는것일뿐 성향 자체는 내향이 맞는지 의문인거같은데 말이죠(...) 애초에 강한 내향이면 업무가 아닌한 내 집생활을 방해할정도로 연락과 부름, 방문이 자주 생기는 경우가 드물죠.
25/01/02 12:06
수정 아이콘
젊을때 친구오는거랑은 다릅니다..
와이프입장에서 시부모님왔다가도 피곤하고
아이키우다보니 아이친구초대-친구부모님까지같이옴..
이런상황에서 신경써서 대접해야하는
상황이고..
친한친구도 부부가 같이오니
대충 차려줄수가없게되구요..
ArchiSHIN35
25/01/02 12:10
수정 아이콘
이 정도시면 저보다 확실히 e쪽이시네요.
25/01/02 12:22
수정 아이콘
전 I라서 손님오면 마니 피곤합니다..
위에 아이친구초대 같은상황은..
상대가먼저초대해줫기때문에
우리도한번초대해줘야한다는
그런 압박이생깁니다 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25/01/02 13:47
수정 아이콘
안 힘들다니요. 제가 내향인인데 집에 외부인을 안 들입니다.
최근 몇년간 기억을 더듬어도 초대한 적이 없네요.
집에는 딱 가족만...
스덕선생
25/01/02 09:11
수정 아이콘
내향인들은 외향인들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진 못하지만 존중하려고 하는데
외향인들은 자꾸 그걸 틀린거라고 하는게 참 피곤합니다 크크
25/01/02 09:22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에 가깝긴 하죠.
꼭 눕진 않아도 컴퓨터앞도 편안해서...
25/01/02 09:25
수정 아이콘
사택에서 혼자사느라 다행히도 누가 올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방밖에 나갈일은 화장실갈때와 냉장고 열때정도 밖에 없..
wersdfhr
25/01/02 09:26
수정 아이콘
맞는말인듯
Liberalist
25/01/02 09:38
수정 아이콘
저도 I 성향이 정말 강한 편이라 공감이 갑니다 크크크
행복한나를위해
25/01/02 10:15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데 집컴터에 앉아서 롤한판할수있는가?->휴식
아닌 경우 다 휴식아님 
하지만 이젠 집에서 나가지않는 사람이있어서…..
벌점받는사람바보
25/01/02 11:15
수정 아이콘
이글 보니까 약간 더운날 작업 쉬는시간에
그늘진 콘트리트 에서 잠깐 누워 살랑 거리는 바람에 잠깐 땀식혔는데
공원 안이라 그런지 나무향도 조금씩 나고
그냥 잠오더군요
꽤 기분좋았던 기억이네요
김선신
25/01/02 11:58
수정 아이콘
와 이래서 내가 손님오는게 외출보다 싫었던거군
25/01/02 1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 집에서 눈치를 봐야할 정도의 사람이면 보통 친하다고 하지 않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도 극i고 주말에 박혀있는거도 좋아하지만 진짜 심심할땐 전화해서 나오라하거나 부르는데. 친한 사람 양이 적은거지 없는건 아니죠 대부분은...
25/01/02 13:3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와도 되는데 대신 대청소 해라 조간 걸면 알아서 안오더군요.. 원체 더러워서 그런가..
가만히 손을 잡으
25/01/02 13:43
수정 아이콘
아..집에 외부인 초대 안하는데.
Far Niente
25/01/02 14:02
수정 아이콘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양
앙겔루스 노부스
25/01/04 04:06
수정 아이콘
전 극내향이긴 하지만, 깨어있는 동안에는 절대 안 눕는지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2171 [유머] 한때 세계적인 혁신기업이였던 한국기업.jpg [48] 핑크솔져13801 25/02/19 13801
512170 [기타] 최근 논란이라는 LG생활건강 광고 이슈...JPG [20] 실제상황입니다14427 25/02/19 14427
512169 [기타] 독거노총각 근황 [30] 홈스위트홈12606 25/02/19 12606
512168 [게임] 분위기 바뀌었다는 NC [78] 묻고 더블로 가!11806 25/02/19 11806
512167 [기타] 서울대생도 못푸는 초등학생 시험 [37] 설탕물11857 25/02/19 11857
512166 [서브컬쳐] (버튜버) 드디어 그랜드 크로스 [8] Yang7476 25/02/19 7476
512165 [유머] 여초회사와 남초회사에서 갈등있을때 차이 [84] 홈스위트홈17148 25/02/18 17148
512164 [서브컬쳐] "미키 17" 이후 봉준호 감독 차기작 2편 [20] a-ha11649 25/02/18 11649
512163 [유머] 대단한 일본예능 [10] DogSound-_-*13341 25/02/18 13341
512162 [유머] 개판오분전은 멍멍이판이 아니다 [18] VictoryFood10736 25/02/18 10736
512161 [유머] 대탈출 오프닝 대놓고 까는 유튜버 [25] 홈스위트홈12708 25/02/18 12708
512160 [서브컬쳐] 어느 유튜버의 봉준호 감독 <미키17>을 워너에서 미룬 이유 추측 [20] 빼사스12088 25/02/18 12088
512159 [기타] 의외로 치명률이 높다는 변종폐렴 [40] Lord Be Goja13030 25/02/18 13030
512158 [LOL] [롤]너 납치된거야. [18] 파쿠만사9411 25/02/18 9411
512157 [유머]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국주식 순위 [34] 마그데부르크12608 25/02/18 12608
512156 [LOL] 엄마~~~!!! [6] 묻고 더블로 가!7705 25/02/18 7705
512155 [유머] 치트키 사용한 추성훈 유튜브 [8] Davi4ever11160 25/02/18 11160
512154 [기타] 탤런트 임채무씨가 만든 테마파크 [33] 홈스위트홈12726 25/02/18 12726
512153 [LOL] 프레이 패션 근황.jpg [21] insane9445 25/02/18 9445
512152 [기타] 의외로 직관적인 맛으로 승부한다는 쉐프 [35] Lord Be Goja13757 25/02/18 13757
512151 [스타1] 도란 vs 구마유시 1대1 대결.mp4 [12] insane8830 25/02/18 8830
512150 [기타] 스포) 이미 망한거 같아서 올려보는 글래디에이터2 명장면 [12] DENALI11015 25/02/18 11015
512149 [유머] 당분간 금 매수를 조심해야하는 이유.jpg [36] 김유라15842 25/02/18 158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