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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1 22:51:40
Name 실제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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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
Subject [유머] 해외에서 심상치 않은 탑의 인기.JPG




이제 보이지 않던 탑 연기의 철학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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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형
25/01/01 23:10
수정 아이콘
캐릭터 자체가 특이해서 그렇지 나쁘지 않았어요.
Zakk WyldE
25/01/01 23:20
수정 아이콘
약 빤 사람들이 많아서 약 빤 연기에 감명을 받으셨나..
연기 잘하는지 몰랐는데 연기를 잘 하셨나봐요.
신사동사신
25/01/01 23:23
수정 아이콘
국내에선 호불호 꽤 갈렸죠.
불호가 6~7정도 였다고 봅니다.
저는 괜찮았었는데
지인들중 절반 이상이
탑때문에 짜쳤다고 해서
반응 좀 봤었거든요.
25/01/01 23:27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 이질적인 방향으로 디렉션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더군요. 거기다 탑은 경험자 아닌가요. 일반인인 저는 평가를 포기하겠습니다
25/01/01 23:32
수정 아이콘
하나부터열까지모든게다한수위
25/01/01 23:42
수정 아이콘
연기는 모르겠고 시즌2에서 나올때마다 재밌던 캐릭터네요
머나먼조상
25/01/02 00:04
수정 아이콘
참가자들 캐릭터가 다 별로였어서 탑정도면 선방했다고 봅니다
다시마두장
25/01/02 00:18
수정 아이콘
전 기대치가 높지 않아서 그랬는지 개인적으로 괜찮게 봤는데, 확실히 해외에서는 더 좋게 보일 요소가 많긴 하다고 봅니다.
대청마루
25/01/02 00:45
수정 아이콘
탑 평가 갈리는거에 대해 '우리도 외국에선 사이비로 유명한 톰 크루즈 좋아하고 키아누 연기 나쁘지않게 생각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니냐' 던 일침 보고 그럴듯한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크
25/01/02 01:19
수정 아이콘
죽음게임 주제에 어울리지 않은 모자관계, 임산부, 코인로맨스보단 약빤 래퍼가 낫죠
시즌1때는 신파가 흥한거 같은데 시즌2에선 이건 전혀 빌드업도 없고 또 재탕? 느낌이 강해서
새로운 약빨 캐릭터가 흥하지 않나 싶네요
RapidSilver
25/01/02 01:41
수정 아이콘
외국인이면 오히려 안거슬리게 볼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질것같네요 크크
25/01/02 02:10
수정 아이콘
잘생긴게 최고야~
나무위키
25/01/02 08:04
수정 아이콘
타짜2 나름 재밌게 봤는데 거기서 탑의 연기는 평타는 쳤다고 생각해서.. 오겜2의 과장되고 오그라드는 연기도 디렉팅 받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한국인들이야 오글거림에 몸서림쳐도 외국인들은 좋아할지도...
롤격발매기원
25/01/02 08:27
수정 아이콘
사실 짐 캐리도 유명한 안티 백서 인거 보면
25/01/02 09:04
수정 아이콘
전 탑 연기 괜찮게 봤습니다.
이부키
25/01/02 09:08
수정 아이콘
저도 탑 연기 괜찮았습니다. 애초에 이런 방향으로 디렉팅 받은것 같더라구요.
스덕선생
25/01/02 09:28
수정 아이콘
반대로 따지면 해외에선 탑의 연기가 자연스럽다고 받아들여질만큼 저런 부류가 많다는건데... 크크
25/01/02 09:40
수정 아이콘
남수하고 같이 유이한 똘끼 케릭터라 서로 잘 맞은것 같기도
及時雨
25/01/02 13:21
수정 아이콘
형 남규요
25/01/02 09:50
수정 아이콘
오겜2는 아직 못봤지만 원래 탑 연기 잘했죠.
개인적으로 타짜2 에서도 연기 꽤나 좋았습니다.
프로일반인
25/01/02 10:36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았어요 그냥 감독 요구대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Cazellnu
25/01/02 10: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내가 왕이될 상인가보다 타노스 연기가 더 좋았습니다.
실생활연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25/01/02 12:41
수정 아이콘
제 주변사람들도 탑연기 오바스럽고 흐름깬다고 했는데 전 상당히 괜찮게 잘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공교롭게도 제 미드 취향이 브레이킹배드를 비롯해서 나르코스 오자크 등 향정신성약품류와 관련된 시리즈를 굉장히 즐겨보는 편이다 보니 해외 평가가 좋다는게 어느정도 공감이 되긴 하네요
25/01/02 16:10
수정 아이콘
전 약쟁이 포지션으로 나왔으면 겉으로는 저렇게 웃으면서 똘끼 캐릭터를 연기하고, 뒤로는 약물로 인해 어딘가 정신이 붕괴되서 오로지 사람 죽이는데 혈안이 되서 몰래몰래 사람들을 기괴하게 죽이고 다니는 빌런 정도로 좀 더 역할이 컸으면 좋았을껄이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뭔가 역할이 있을것 같다가 허무하게 진행되는것 같아서 조금 아쉽던데...
티무르
25/01/05 13:49
수정 아이콘
분위기 환기시키는 감초연기로 꽤 괜찮았어요 외국인들 리액션도 봤는데 반응들 좋더군요
실생활 약빤거야 유교나라 한국이나 신경쓰지 서양애들은 뭐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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