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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5 17:06:57
Name a-ha
File #1 러시아_문학.jpg (157.2 KB), Download : 234
출처 디시인사이드
Subject [기타] 러시아 문학에 몰빵한 어떤 독갤러의 책장


"뿌쉬낀"..."인생독본"...책두께가 후덜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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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5 17:09
수정 아이콘
전자책이 답이다….
24/12/25 17:22
수정 아이콘
222
허저비
24/12/25 17:33
수정 아이콘
저것들은 보관, 자랑용이고 실제로 읽는건 전자책일 확률이 높음
24/12/25 17:38
수정 아이콘
러시아 문학을 저 정도로 판 사람이면 다른 책도 없을 리 없고 말씀하신 대로 그냥 전시용 샷이겠죠 크크크.
책장 깊이가 꽤 되는 거 보니 아마 평소에는 앞뒤 2단으로 책 꽂혀 있을 듯.
펠릭스
24/12/25 18:17
수정 아이콘
독서광이 전혀 아닌 제 책장이 저것보다 한 100배는 더 많습니다. 산술의 의미입니다. 그냥 저기 있는 책보다 권수로 100배가 더 많아요.

책장은 쌓이는거지 만드는게 아니에요. 그냥 오래된 빨래처럼 쌓아두는 겁니다. 장식이 아니라.
No.99 AaronJudge
24/12/25 19:08
수정 아이콘
전자책이 확실히 편하긴 해요

특히나 두꺼울수록…하 맨큐 그 두꺼운걸 어떻게 들고다녔을까 난
가위바위보
24/12/25 20:22
수정 아이콘
밀리 같은 구독형 서비스에 없는 책은 이북으로 구매하시나요? 이북은 pdf 안되죠?
Lord Be Goja
24/12/25 17:15
수정 아이콘
만약 저 정도책을 죽간에 쓰면 과연 몇수레가 필요할까..
24/12/25 17:15
수정 아이콘
위는 전집이고 아래는 합본 박스셋이죠 크크
에스콘필드
24/12/25 17:38
수정 아이콘
러시아문학만에 한번 빠지면 그들만의 특유의 감성은 어떤 문학에서도 느낄 수 없더라고요.
마그데부르크
24/12/25 17:42
수정 아이콘
푸틴 자서전은 없나요?
에스콘필드
24/12/25 18:09
수정 아이콘
푸틴 자서전은 읽은 적 없지만, 러시아 영화 브라트를 보고 왜 러시아 사람들이 푸틴같은 인물을 원했는가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천드려요!
전자수도승
24/12/25 17:53
수정 아이콘
미국 : 자유를 위해 죽겠다
영국 : 명예를 위해 죽겠다
프랑스 : 사랑을 위해 죽겠다



러시아 : 죽겠다
에스콘필드
24/12/25 18:06
수정 아이콘
추운 나라여서 그런가 특유의 염세적이면서 인간찬가의 느낌이 섞인 것 같아, 저도 러시아 문학 좋아 합니다 크크크
카페알파
24/12/25 18:40
수정 아이콘
한국 : 죽여보시던가
24/12/25 18:41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디씨 책 관련 갤러리 유저들이 도끼를 좋아하더군요. 감성이 맞아서 그런지.
버트런드 러셀
24/12/25 18:51
수정 아이콘
요즘은 갤주가 미시마 유키오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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