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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3 21:06:01
Name a-ha
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자네, 위기 뒤에 기회라는 말 들어봤는가?
그런 게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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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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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비 백패스로 골대 맞추고 시작. 메모!
24/12/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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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대가 이걸 하루종일 연습하는데..
나른한오후
24/12/23 22:01
수정 아이콘
그러다가 실제 경기에서 발이 미끄러지는데..
에이치블루
24/12/23 21:36
수정 아이콘
우라와와 감바 오사카네요. 무슨 경기려나요.
Marylebone
24/12/23 22:01
수정 아이콘
2015년 J리그 챔피언십 준결승입니다.
2015년의 J리그는 포맷이 좀 특이해서, 전반기 후반기 각각 우승자를 가린 다음, 이 두 팀에 연간승점 상위 세 팀을 더한 다섯 팀이 일종의 플레이오프를 했습니다. 그 명칭이 J리그 챔피언십이었죠. 최종적으로는 현 일본 국대감독인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우승했습니다.
웜뱃어택
24/12/23 22:35
수정 아이콘
키퍼가 롱킥으로 골 또는 어시하는걸 기대했는데 그건 너무 나갔군요
환경미화
24/12/23 22:38
수정 아이콘
위기를 직접 만들었는데..??
차라리꽉눌러붙을
24/12/23 22:56
수정 아이콘
위기가 있어야 기회가...
바밥밥바
24/12/23 23:4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슈팅이 골대를 맞았으면 완벽한 서사인데....!
다람쥐룰루
24/12/24 00:13
수정 아이콘
축구의 가장 큰 장점은 저처럼 축구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직관적으로 개쩐다는걸 알 수 있다는거죠
김꼬마곰돌고양
24/12/24 00:17
수정 아이콘
후방 빌드업 전술의 핵심 중 하나죠. 상대방을 최대한 끌어들여서 빈공간을 만들어라.
가장 발전적인 형태의 후방 빌드업 전술 이네요.
끌어들이고, 정신을 빼놓고 빌드업한다.
이시하라사토미
24/12/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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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들이기 위해 위기를 자초한다!
nm막장
24/12/25 07:00
수정 아이콘
아니 상대팀 정신 빼놓으려다가 
우리팀 정신나갈뻔 했는데요
크크
24/12/24 09:07
수정 아이콘
세이부 사커에서 백패스를 골키퍼가 잡을 수 없으면 저런 식으로 전개가 되는걸까 싶네요.
탑클라우드
24/12/24 13:46
수정 아이콘
아, 한번 더 반전이 있기를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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