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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3 13:52:51
Name a-ha
출처 페이스북
Subject [유머] 오빠를 살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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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알못이지만 비싸고 귀한 기탄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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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깍이
24/12/23 13:55
수정 아이콘
자기 샤넬백 그거 10만원에 팔았어... 고맙다면서 사가더라...
크림샴푸
24/12/23 14:05
수정 아이콘
저 세계를 잘 모르지만 천만원 정도로 놀랄일인가 싶긴 합니다.
음 죽을똥 말똥에서 눈 뜨려면 몇 억짜리 공짜로 줬다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
44년신혼2년
24/12/23 14:18
수정 아이콘
공짜로 준건 차라리 기부지만
저렇게 판건 싸구려로 팔았다는거라 피꺼솟 하죠.
스토리북
24/12/23 14:20
수정 아이콘
저건 천만원이 아니라, 같이 음악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던 동료인 것을... ㅠ
아Jo씨
24/12/23 14:12
수정 아이콘
귀타..
24/12/23 14:36
수정 아이콘
유이기타인가몬가그건가요
우스타
24/12/23 15:12
수정 아이콘
헤리티지 체리썬버스트 색상일 겁니다 아마. 저 정도 물건은 아니고...

제 개인적인 취향은 아즈사기타 아니 커트 코베인 기타인 펜더 머스탱이요. 최근에 APT에서 브루노도 머스탱 들고 나와서 반가웠네요.
모링가
24/12/23 14:48
수정 아이콘
와이프를 팔았는데 눈을 뜰 수 밖에..
인생잘모르겠
24/12/23 14:49
수정 아이콘
저쪽 시장을 몰라서 그런데 가구가 왜저리 비싼건가요? 여기 게시판에도 엇그젓겐가 바이올린 가방이 천만원이고 바이올린은 억단위라고, 학생이 들고다니고 있던데, 왜그리 비싼건가요
Zakk WyldE
24/12/23 15:25
수정 아이콘
사고 싶다고 다 살 수 있으면 가격이 안 비싸겠지만
상징성이 있는 모델에
악기들은 또 빈티지가 더 비싸고 구하기 힘드니
가격도 비쌉니다.
Zakk WyldE
24/12/23 15:22
수정 아이콘
슬래쉬님이 사려거 했던 기타가 저거였던가요??

저도 정말 가지고 싶던 기타였는데요.
24/12/23 15:33
수정 아이콘
짝퉁펜더 어쩌고 하던 퍼플레인 생각이...
24/12/23 15: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변호사 친구에게 제가 무슨일 생기면 처분해줄 사람이라고 동호회 동생 연락처 미리 줬습니다.
카마인
24/12/23 17:07
수정 아이콘
사람 살리는 가격 치고는 괜찮은데?
DogSound-_-*
24/12/23 18:55
수정 아이콘
대신 여동생이 죽을듯 낄낄낄
고라니
24/12/23 19:21
수정 아이콘
30만원에 오빠가 눈을 떳네!?
24/12/23 21:28
수정 아이콘
전공자 바이올린 평균가보다 훨씬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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