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2/18 15:32:41
Name 닭강정
File #1 7831545924_486616_82f4b8cf11012c911a597e859a2335f8.jpg (102.8 KB), Download : 218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다이소 입장하고서 몇 분 후.....


생각 해냈을때는 장바구니에 온갖 것들이...... 결제하면 몇 만원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18 15:35
수정 아이콘
저한테 다이소란
이런 거 있겠지? 하고 갔다가 없어서 뺑뺑돌고서 별 필요없는 천원 짜리 한 개쯤 결제하는 곳
앙겔루스 노부스
24/12/18 18:52
수정 아이콘
저도 동네다이소에서 그런 일을 꽤 겪어서, 당연히 있으려니 싶은거 말고 뭐 사야겠다 싶으면 명동다이소 가서 삽니다. 13층까지 전부 다 다이소!
24/12/18 15:37
수정 아이콘
크크 그래서 다이소나 이마트갈때 무조건 폰에 메모해서 갑니다.
끝이 없음
24/12/18 17:48
수정 아이콘
미투.. 크크 이거 메모 안하니까 들어가면 멍해진 경험을 몇번하니 ..
잠이오냐지금
24/12/18 15: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와이프가 다이소에서 화분용 물 주전자 사오라고 시켰는데
딱 그것만 빼고 고양이 장난감만 수두룩 사가지고 온 기억이 나네요
아이디안바꿔
24/12/18 15:49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울 고양이 스크래처 안샀네요! ㅜㅜ
페로몬아돌
24/12/18 15:37
수정 아이콘
당장 필요 없는 거 왕창 사고 집에 오며 아 그거 안 샀네
날아라조슈아
24/12/18 15:43
수정 아이콘
집에 와서 신발 벗고 나면 갑자기 생각남 '아마따!'
문문문무
24/12/18 15:47
수정 아이콘
키미노 나마에와ㅠㅠ
Lahmpard
24/12/18 15:50
수정 아이콘
이 짤은 원작 만화가 뭘까요?
한화거너스
24/12/18 15:52
수정 아이콘
'아인' 같습니다.
Lahmpard
24/12/18 15:5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에프케이
24/12/18 16:00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스스로 나이먹고 기억력이 문제구나 하고 한탄했는데..
김태연아
24/12/18 22:14
수정 아이콘
저도 위안을 얻습니다.
이너피스
24/12/18 16:0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산 건전지가 차곡차곡..
명탐정코난
24/12/18 17:21
수정 아이콘
AAA사이즈만 잔뜩이라 AA사이즈 사러 또 가야되는 ㅠ
24/12/18 16:18
수정 아이콘
분명 들어갈때는 살게 없었는데..
페퍼민트
24/12/18 16:19
수정 아이콘
크크 그래서 항상 저는 화면에 메모로 필요한 거 있을때마다 써두고 쭉 지웁니다
점프슛
24/12/18 16:20
수정 아이콘
매장픽업서비스 이용하니 좋더군요
24/12/18 16:24
수정 아이콘
나만 그런게 아니네. 다이소만 유독 저럼 크크크크
요케레스
24/12/18 16:29
수정 아이콘
방향제 모음집
mystery spinner
24/12/18 16:34
수정 아이콘
난 살거 없는데...하고 같이 따라들어온 친구가 더 많이 사서 가는 곳
안군시대
24/12/18 16:50
수정 아이콘
그나마 한 층으로 되어있는 매장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몇 층으로 되어있는 매장은.. 들어가선 안됩니다.
희원토끼
24/12/18 17:06
수정 아이콘
저렇게 괴로워만 해도 다행...필요한거 사러 바로 간게 아니고 필요한거 다이소에서 사야지!!했다가 다이소 가게 되면 그냥 기억자체를 못함;;;
24/12/18 17:09
수정 아이콘
다이소 다녀온 다음 날 오후 쯤에 '아 맞다 (다이소 가면) 그거 사려고 했는데' 하는 일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24/12/18 17:35
수정 아이콘
정작 원래 사려고 했던건 찾기 힘들어서 몇바퀴돌다 직원찬스를
김티모
24/12/18 17:58
수정 아이콘
요새 건전지 패키지 다 너프때려서 빈정상했어요 20개 들이 16개로 줄이더니 아예 들여놓지도 않음
허저비
24/12/18 18:02
수정 아이콘
하나 빼먹고 다음날 또가고
다음날 또가고...
덴드로븀
24/12/18 18:0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64776?sid=101
["다출점·대형화 전략 통했다"…다이소, 불황에도 '4조 클럽' 가시권] 2024.12.13.
<다이소 매출>
2021 2조 6048억 원
2022 2조 9457억 원
2023 3조 4604억 원
[2024 4조원 돌파 예상]
네오크로우
24/12/18 20:36
수정 아이콘
살 거 생각하고 들어가도 항상 입구에 해당 시즌에 맞는 물건들 잔뜩 진열해 놔서 그거 구경하다 보면 다 까먹죠.....
번아웃증후군
24/12/18 23:10
수정 아이콘
뭔가 사야하는데 이름을 모를때 다이소에 가면 대충 비슷한게 있더라구요. 그럼 이름 확인하고 검색 시작.
24/12/18 23:55
수정 아이콘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저렴한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걸 또 뒤집는게 다이소라..
진짜 미리 살거 정하고 가는거 아니면, 들어가서 오?!! 어?! 아 맞다! 이런경우가 많죠 크크
인생잘모르겠
24/12/19 08:43
수정 아이콘
다이소 근데 갤럭시 워치 충전기 사러 가면 애플워치 충전기만 있던데 일부로 한가지에만 집중하는건가요? 히안하게 갤럭시 워치 충전기는 없더라구요.
지니팅커벨여행
24/12/19 09:07
수정 아이콘
저러고 나서 잔뜩 구입 후 집에 다다르면 아차 그거 사려고 간 건데 안 샀네... 이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0715 [유머] 월 185 경리 구합니다 [69] Myoi Mina 14003 25/01/13 14003
510714 [유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어느 걸그룹이 그린 뱀 [22] Myoi Mina 10565 25/01/13 10565
510713 [유머] 여자몸에 남자영혼 [2] lux13193 25/01/13 13193
510712 [기타] AV배우들이 제일 힘들다는 촬영씬.jpg [23] 캬라13947 25/01/13 13947
510711 [유머] 아빠가 처음으로 불상해 보여.everytime [14] 궤변13969 25/01/13 13969
510710 [유머] 드래곤볼 다이마) 최신화 베지터 근황 [15] 고쿠10238 25/01/13 10238
510709 [유머] 시계입니다. [2] 김삼관9539 25/01/13 9539
510708 [기타] 공포의 다사연 차량 [19] Lord Be Goja12008 25/01/13 12008
510707 [기타] 사람속은 알수 없다는 이유 [19] Lord Be Goja12069 25/01/13 12069
510706 [유머] 간호사를 울렸습니다 [25] Croove13768 25/01/13 13768
510705 [기타] 아직 K-드라마가 정복하지 못한 소재 [70] a-ha12188 25/01/13 12188
510704 [기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연봉 1억이면 저소득층 지원금 나온다고?! [36] Lord Be Goja12685 25/01/13 12685
510703 [유머] 근본 있는 이름인데 근본 없는 이름 [37] EnergyFlow13029 25/01/13 13029
510702 [유머] 호불호 갈리는 밥상 [45] 길갈10968 25/01/13 10968
510701 [유머] 충격적인 롯데리아 매출 근황 [87] Myoi Mina 13465 25/01/13 13465
510700 [유머] NBA에 실존하는 10척귀신.jpg [33] 캬라11987 25/01/13 11987
510698 [기타] 노숙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미국 LA 한인타운 [24] 타츠야17338 25/01/13 17338
510697 [유머] 이세계 미용사 만화 [11] 공기청정기12962 25/01/13 12962
510696 [유머] 동창회에 간 쌀 [22] 퍼블레인15656 25/01/13 15656
510695 [기타] 조상 독립운동 유공비 파헤치는 후손 [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483 25/01/13 12483
510694 [기타] 개그가 아닌 위스키 마시는 법 [18] 김삼관13233 25/01/12 13233
510693 [스포츠] 아이들 기억력이 좋다고 느꼈을 때 [9] 한화생명우승하자12253 25/01/12 12253
510692 [방송] FAK?? : 솔직히 파스타는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진 않고요 [4] 덴드로븀9868 25/01/12 98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