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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7 14:09:47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bleechpo.jpg (378.5 KB), Download : 294
출처 디시
Subject [서브컬쳐] 속담을 블리치 식으로 말해봐라


쿠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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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Vicky
24/12/17 14:13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이 낫이 기역자가 아니라고 착각한 거지?
시린비
24/12/17 14:14
수정 아이콘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그렇다.
가루라는 것은 말과는 다르다.
오토노세 카나데
24/12/17 14:20
수정 아이콘
갓 끈을, 갓 끈을 고쳐 매지 마라.
24/12/17 18:07
수정 아이콘
오얏밭에서 말이다.
김유라
24/12/17 14:25
수정 아이콘
무너져라, "공든 탑"
24/12/17 14:25
수정 아이콘
법은
법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페스티
24/12/17 14:28
수정 아이콘
공든 탑이 무너진다고 말해줘
두억시니
24/12/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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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떨어지는구나, 까마귀 날자(블리치 안봄)
더스번 칼파랑
24/12/17 14:37
수정 아이콘
요란하지 말라고..비어보이니까
수리검
24/12/17 14:37
수정 아이콘
블리치 본 적 없는데

우리는 자라를 보고 놀란 까닭에 솥뚜껑을 두려워한다
이건 개웃기네요

어떤 만화인지 알 것 같은 느낌이 ..
캡틴에이헙
24/12/17 19:50
수정 아이콘
이런 건 번역도 한몫했을듯요.
파르릇
24/12/17 14:38
수정 아이콘
달구나 , 꿀꺽
쓰다 , 퉷 !
쵸젠뇽밍
24/12/17 14:40
수정 아이콘
블리치 초반 몇 권 보고 그만뒀었는데 이런 내용이었나 싶네요. 크크크크.
토닥토닭
24/12/17 14:41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는 내가 부뚜막에 서겠다
하야로비
24/12/17 14:41
수정 아이콘
우리는 배가 아파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촌에 대한 통장잔고의 패배이며
우리가 부동산이라는 것을
힘겨워하는 존재라는 사실의
증명이 될 뿐이기 때문이다.
안군시대
24/12/17 14:42
수정 아이콘
너의 배가 아픈 것은
사촌의 땅 때문이다.
terra del cugino(사촌의 땅)!
人在江湖身不由己
24/12/17 14:44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만화가 쿠보씨의 하루 뭐 이런게 나올 때가 되었는데요 크크
서린언니
24/12/17 14:49
수정 아이콘
원래 익은 벼만 고개를 숙일 수 있지만... 나는 다르지
호떡집
24/12/17 14:51
수정 아이콘
깨져라, 돌다리여.
24/12/17 14:52
수정 아이콘
느리구나 발없는말
24/12/17 14:56
수정 아이콘
쿠보선생 포엠은 진짜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죠

https://namu.wiki/w/%EC%BF%A0%EB%B3%B4%20%ED%83%80%EC%9D%B4%ED%86%A0/%EA%B6%8C%EB%91%90%EC%8B%9C
시린비
24/12/17 15:07
수정 아이콘
남의 잔치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마
24/12/17 15:15
수정 아이콘
방구낀 자, 언성을. 언성을 높이지 마라.
기계새
24/12/17 15:25
수정 아이콘
내가 만해한걸 남들에게 알리지마라 대장하기 귀찮으니깐
소이밀크러버
24/12/17 15:42
수정 아이콘
말하지 마라 그 것은 제 말을 하면 온다
24/12/17 15:50
수정 아이콘
간만에 경화수월 뉴스 유튜브 댓글들 보러 가야겠습니다 크크 내 웃음보따리
애기찌와
24/12/17 16:45
수정 아이콘
크 이게 정말 일본 원문으로도 저런 맛이 나는건가요??
번역을 하신분이 찰지게 하신건가 궁금하네요 그치만 아무려면 어때 너무 멋지잖아!!
이혜리
24/12/17 16:54
수정 아이콘
너 따위가 감히 나의 영압을 가늠하러 드는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여의도더현대
24/12/17 18:22
수정 아이콘
진짜 겁나웃김
LCK제발우승해
24/12/17 19:18
수정 아이콘
성 내지마.
방귀 뀐 것 같아 보이거든.
JILLSTUART
24/12/17 21:06
수정 아이콘
럭키짱과 죠죠 바키의 뒤를 잇는 최신(?)만화가..
24/12/18 00:52
수정 아이콘
시적 표현이라 치고 넘어가기에는 수상하게 가오에만 몰빵된듯한 글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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