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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3 01:22:25
Name 퀀텀리프
File #1 연어.jpg (544.8 KB), Download : 666
출처 굴러
Subject [기타] 평화로운 캐나다 (수정됨)


아저씨 내 구역 들어오지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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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승조국통일
24/12/13 01:2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먹을 거 많은데 맛도 없는 놈들이랑 투닥거려서 뭐 하냐
설탕가루인형형
24/12/13 06:30
수정 아이콘
누가 하는말인가요? 크크
평온한 냐옹이
24/12/13 01:47
수정 아이콘
연어는 인정이죠
우상향
24/12/13 02:18
수정 아이콘
곡간에서 인심난다고... 먹을 게 풍족하니까 하하호호 평화롭네요.
15년째도피중
24/12/13 02:23
수정 아이콘
....라고 하지만 매년 캐나다도 곰으로 인한 사망자가 꽤 나오죠? 다들 곰을 자극하지 않는 행동이 몸에 밴게 있겠죠.
24/12/13 08:15
수정 아이콘
캐나다 국립공원 웹사이트에서는 82년부터 2018까지 140번의 공격이 보고되었고 그 중 17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하는군요. 사망자 숫자만 따지면 개같이 더 흔한 동물이 사람을 훨씬 많이 죽입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곰 안전 교육은 대개 어떻게 만나지 않는가에 집중되어 있어서 뭐 캐나다 사람들이라고 저런경우에 특별히 잘 대처하지는 않습니다. 예전 직장 동료중에 뒷마당에 들어온 곰이랑 인스타 사진 찍겠다고 설치다 죽을뻔한 친구가 하나 있었...
기술적트레이더
24/12/13 04:01
수정 아이콘
곰이 오면 물구나무 서면 됨
그럼 문이 돼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12/13 07:43
수정 아이콘
곰이 물구나무 서야...
그럴수도있어
24/12/13 09:22
수정 아이콘
???: 그걸 왜 니가?
10빠정
24/12/13 05:24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고 곰한테 겁안먹다가 죽은사람도 꽤 될거같습니다. ㅡㅡ;;
성야무인
24/12/13 06:13
수정 아이콘
캐나다에서 10년 가까이 있었고

심지어 그리즐리 곰을 볼 수 있는 곳을

수십차례 다녔는데 (Banff, Jasper공원)

한번도 못봤다는 걸 다행이라고 봐야할 지..
큐알론
24/12/13 06:52
수정 아이콘
이것이 낚시가 위험한 이유... 곰도 안중에 없음.
지니팅커벨여행
24/12/13 07:44
수정 아이콘
그건 곰한테도 마찬가지입니다 크크크
에이펙스
24/12/13 07:19
수정 아이콘
자리요
허저비
24/12/13 08:04
수정 아이콘
1번 곰은 너무 말라서 딱봐도 위험해 보이는데...굶어서 눈 돌아버리면
하르피온
24/12/13 09:17
수정 아이콘
막짤은 더무서운 아기곰데리고 있는 곰이네요 크크
도뿔이
24/12/14 07:18
수정 아이콘
1번 곰은 마른게 아니라 젖은 곰인듯요
털빨 제거된...
하이퍼나이프
24/12/13 08:08
수정 아이콘
연어가 더 맛있나요?
디쿠아스점안액
24/12/13 08:27
수정 아이콘
제철 연어가 설계 수명을 한참 넘길 정도로 노화한 남성 인간보다는 확실히 맛있을 거 같아요
이지금
24/12/13 08:38
수정 아이콘
연어는 강을 거슬러오르면서 부패가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알을 낳고 바로 강에 영양분을 공급하려고 반쯤 좀비상태라고.. 역시 활어보단 숙성회가 맛있나봐요 :)
Lord Be Goja
24/12/13 09:33
수정 아이콘
저 연어들 제철이 아니라 끝물도 지난 연어라서..
퀀텀리프
24/12/13 08:42
수정 아이콘
아낌없이 주는 연어
드라고나
24/12/13 08:51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게 알래스카 사진이라고 전에 돌던 거 갵은데 싶어 확인해 보니까, 캐나다가 아니고 알래스카의 카트마이 국립공원이라고 합니다.

한국 인터넷에서도 알래스카 풍경이라고 돌던 게 어느새 캐나다라고 바뀌어서 돌고 있네요. 평화로운 유머도 쉽게 믿을 수 없는 게 현실이군요
유료도로당
24/12/13 09:13
수정 아이콘
미국(?)보다 캐나다쪽에 더 가까운 지방이긴 하네요 크크크
무냐고
24/12/13 08:57
수정 아이콘
새끼 데려왔는데도 공격적이지 않은가봐요
24/12/13 09:21
수정 아이콘
어미곰이 있는데도 저렇게 가까이 갈 수 있나보네요
24/12/13 09:53
수정 아이콘
오평캐
24/12/13 09:56
수정 아이콘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라고 하시는 형님들께는 저의 몽키스패너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메가트롤
24/12/13 10:04
수정 아이콘
와 크크크크
24/12/13 11:08
수정 아이콘
풍요속에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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