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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0 10:49:10
Name a-ha
File #1 spring_in_seoul.jpeg (419.4 KB), Download : 198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만약 1년 늦게 개봉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영화


서울의 봄 (2023. 11. 22 개봉)
만약 제작을 1년 늦게 시작했고 개봉도 1년 늦게 했더라면???...
사...삼천만???...;;
(정치댓글은 정게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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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0 10:4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안 보지 않았을까요?
뭐하러 봅니까. TV 틀면 나오는데!
24/12/10 10:50
수정 아이콘
정우성 이슈로 제때 개봉 못 했을 수도?
슬래쉬
24/12/10 10:50
수정 아이콘
개봉 못했을듯...
2025는 가능해도
세상사에지쳐
24/12/10 10:5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술먹고 서울의봄을 못봐서 계엄은 없었을수도 크크
이혜리
24/12/10 10:52
수정 아이콘
오히려 계엄이 덜 불타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저만 해도 계엄이 뭔지, 왜 심각한 건 지를 서울의 봄 보고 알았..
24/12/10 10:52
수정 아이콘
반대로 작년에 실행하려다가 영화때문에 못하고 올해 저지른거라는 추측도 봤는데 왠지 그럴싸하기도같기도합기도...
가스트락스
24/12/10 10:53
수정 아이콘
이 영화 보고 계엄 내렸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크크 계엄이 없었을 확률이 높죠
아카데미
24/12/10 10:54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벌써 1년전이군요...
24/12/10 10:56
수정 아이콘
서울의 봄이 계엄, 쿠데타의 위험성에 관한 전국민 교보재가 된 것 같습니다.
24/12/10 10:56
수정 아이콘
정우성 때문에 여성 관객은 안오죠. 오히려 관객 줄듯
24/12/10 10:56
수정 아이콘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별일 아닌 WWE 아닙니까! (아님)
파르릇
24/12/10 10:57
수정 아이콘
후공개면 관객이 폭발
선공개라 현 집회가 더 활성화 되었다 생각합니다
시드라
24/12/10 11:02
수정 아이콘
재개봉 확정 영화죠

최소 수백만명 찍을 꺼라고 봅니다

저도 재개봉 한다면 한번 더 보러 갈껍니다
울리히케슬러
24/12/10 11:06
수정 아이콘
후 공개면 2천만도 가능했을껄요
신사동사신
24/12/10 11:10
수정 아이콘
개봉중에 계엄선포라 ..
크크크크크크크크
회색사과
24/12/10 11:13
수정 아이콘
Vod 특수 누리고 있을 듯..
허저비
24/12/10 11:23
수정 아이콘
일단 넷플 영화부문 1위긴 합니다 크
아엠포유
24/12/10 11:20
수정 아이콘
최초 2천만 영화? 크크크
TWICE NC
24/12/10 11:27
수정 아이콘
재개봉 안하나?
24/12/10 11:27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 영화로 선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중파에서도 방영했었고...
이 영화 아니었으면 이번 계엄에서 뭐야뭐야뭔데 하며 성공했을지도..
인생잘모르겠
24/12/10 1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재개봉 하면 보러 갈분들 조금 될수 잇겠녜요.
24/12/10 13:39
수정 아이콘
재개봉 소식 있더군요
인생잘모르겠
24/12/10 13:48
수정 아이콘
아. 그냥 한말이었는데 진자 있나요? 댓글을 수정해야겠네요.
24/12/10 15:52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본 것 같아 찾아보니 영화제에서 1회 상영 예정이 있고 재개봉은 말이 나오는 단계군요.
수퍼카
24/12/10 11:39
수정 아이콘
김성수는~~~~~~~~~~~~~~!
영화의 신이다~~~~~~~~~~~!!!!!!
ItTakesTwo
24/12/10 11:41
수정 아이콘
이거 지금 개봉했으면 황정민은 얼굴도 못들고 다녔을지도 모릅니다 크크크
24/12/10 11:48
수정 아이콘
사태 정리되면 무조건 재개봉 가야죠 영화사 입장에서는 완전 꽃놀이패
시린비
24/12/10 11:54
수정 아이콘
아 그사람이 이거 안봤으면 계엄이 안걸리는건데(?)
가만히 손을 잡으
24/12/10 12:15
수정 아이콘
2탄 서울의 밤 해야죠.
안군시대
24/12/10 12:25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때 마스터가 개봉했다가 폭망한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호화캐스트에 영화 자체도 재미있었는데 시국에 묻혀서 그만..
게다가 광고문구가 "건국이래 최대의 게이트" 였는데, 하필이면 그때 최순실게이트가..
목민심서
24/12/10 12:55
수정 아이콘
마스터가 700만이 들었는데 폭망하다뇨. 헷갈리신거 같은데요.
타츠야
24/12/10 16:22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데로 헷갈리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해당 시국으로 더 흥행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있기도 했구요.
안군시대
24/12/10 16:30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제 기억이 왜곡됐나 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4/12/10 17:01
수정 아이콘
크크 놀림거리는 되었지만 폭망하진 않았습니다.
24/12/10 12:55
수정 아이콘
양화보다 영화관이 문제라....
요새 표값이 넘 부담스러워유
타임러스
24/12/10 14:21
수정 아이콘
오히려 먼저 개봉했으니까 일이 터진것 아닐까요?
윤이 정말 재밌게 봤다는 썰이 있던데
카페알파
24/12/10 17:36
수정 아이콘
저, 잠깐만요. 혹시, 이번 계엄에서 미국을 패스한 게 저 영화에서 미리 미국에 얘기해 두는 장면이 안 나와서???
사이먼도미닉
24/12/10 17:38
수정 아이콘
정우성이 여기서 선역인데 최근 이슈 때문에 그 맛이 덜했을 거 같아요
24/12/10 18:58
수정 아이콘
이거 개봉안했으면 윤이 계엄령을 안했을껄요?
답이머얌
24/12/11 08:29
수정 아이콘
서울의 봄 보고

국민 : 와~ 계엄이 저런 거구나. 앞으론 저런 일 없어야지.

윤석열 : 오~ 저렇게만 하면 골치 아픈 일 한방에 해결이네. 심도있게 검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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