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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3 18:33
알람 뜨길래 아무생각이 들어갔다가
제우스 나와서 당황 크크 과정이야 어땠든 이제 마무리 했군요 맘고생 했을 제우스 선수 건승하길 바랍니다 T1도 내년에 화이팅입니다
24/11/23 18:41
가장 좋은 쪽으로 생각하렵니다. 한때 응원하던 선수였으니
최고가 되고 싶었고, 누군가의 그늘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진정한 차세대 슈퍼스타는 나다 를 위해서 본인이 강력히 원해서 다른 팀을 간 것이라고 부디 증명하길. 고마웠다 제우스. 건투를 빈다
24/11/23 18:42
겜게글은 템포 못 따라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거기서의 논쟁이 의미가 있었나 싶을 정도네요. 좋은 팀 갔으니 거기서도 잘 하길 바랍니다.
24/11/23 18:58
지금 어느사이트 가보면 에이전시 엄청 욕하고 있던데 성공한거 아닌가요
봐라 티원은 제우스를 존중했는데 뭔 안좋은 여론 조성이냐~ 하면서 (AMA 올라온 후 제우스 욕먹은건 없던일로)
24/11/23 19:11
내부단속을 위한거였고
동시에 제우스 리스펙 하는 뉘앙스의 말까지 집어넣어서 제우스로 가는 공격은 최대한 차단하면서 에이전시쪽으로 싹 돌렸죠 이게 맞냐 틀리냐를 말하려는건 아니고 걍 타커뮤 분위기 보면 걍 내부단속은 AMA이후 확실히 돼서..
24/11/23 19:20
ama 자체는 펨코인 1명이 10월초에 걍 조마쉬에게 ama 할 생각없냐고 물어봐서 롤드컵 떄문에 여력 없다고 한 뒤 롤드컵 끝나고 11월8일 역 연락와서 시작한거라 제우스 사태전에 이미 계획된 거긴 합니다. 제우스 터지면서 질문이 그쪽으로 쏠려서 그렇지
24/11/23 20:28
오히려 엄청 계산적이고 정치적인 행보였죠
여초팬덤은 아예 기조가 바껴서 티원이 피해자가됐습니다(그중 일부는 정근우끌고와서 이번에도 템퍼링당했다고 하고있죠) 뻘짓이 아니라 팬덤장사의 신 입니다
24/11/23 18:55
갑작스럽지 않은 이별이라고 슬프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이별인사는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굳바이 우스우스
24/11/23 19:15
고생했어요 제우스
최소한 제 마음속에서는 좋았던 기억만 남기고 여기서 마무리 지으렵니다. 한 10년? 지나서 개인방송 같은 데에서 전모를 들을 수도 있겠지요. 그때는 그냥 좋은 기억 떠올리면서 아 그랬구나 하면서 웃어 넘길 수 있기를.
+ 24/11/23 21:37
T1이 제우스에게 욕하고 손가락질 했었나요?
(레드썬 : '욕하고 손가락질 한 거 같다'는 개인의 착각일 수 있지만, '욕하고 손가락질 했다'는 다름. 팩트체크 해봐야해서 근거가 필요.)
+ 24/11/23 20:39
조마쉬 AMA는 여기만해도 티런트 무능함 그자체로 욕하던 상황에서 진정시키는 좋은 수단이었죠. 진짜 티원 팬분들은 영상보면 다시한번 [제오페구케] 보고싶다는 생각 들것 같네요.
+ 24/11/23 21:17
팬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며칠동안 옹호하게 되면서 응원하게 되었네요.
마음 부침 모두 걷어내고 멋진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 24/11/23 21:35
과정이 비록 최악이었지만 어짜피 다 결론났고
어린친구가 그동안 맘고생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이렇게 된거 서로 순항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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