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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5 16:17
저거 보니까 대체 앱솔루트 원더우먼은 무슨 내용일지가 궁금해지네요. 크크크크크...
기원 자체가 신화적인 캐릭터인데, 현대적 해석하면 대체 뭐가 되는거지... 그리고 뭘 어떻게 했길래 스파이더맨이랑 엑스맨을 이길정도의 인기를 얻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24/11/15 16:34
원래 미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히어로가 1위 배트맨, 2위 슈퍼맨 3위는 때에 따라 바뀜 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주 최근 트랜드는 모르겠지만.
24/11/15 16:36
배트맨은 거의 부동의 1위 맞는데, 원더우먼은 꽤 밀리는 순위로 알고있어서요..
사실 말이 트리니티지, 뱃-숲에 비하면 원더우먼은 그냥 깍두기 가까운 얼굴마담이었던걸로.. 크크크크... 근데 슈퍼맨은 스파이더맨한테 밀리는 추세 아니었던가요.? 배트맨이랑 스파이디가 탑순위를 엎치락뒷치락했던거같은데...
24/11/15 16:24
배트맨 슈트에 백만장자의 돈이 필요한게 아니었고 그냥 브루스가 인자강이라 가능한 느낌일려나요...
아니 뭐 노가다기술자도 천재라고 하면 아이언맨도 가능할거같기도 하고
24/11/15 16:35
타 커뮤에서 본건데 이게 배트맨의 인기가 다시 치솟는다고 얘기하는건 약간 어긋난 해석이고, 디씨코믹스가 계속해서 배트맨 원툴로 계속해서 달려온 결과가 이거라고..... 마블시네마틱은 아이언맨 원툴이었지만 배우의 노화 + 출연료 압박으로 결국 아이언맨을 하차시킬 수 밖에 없었는데, 디씨코믹스의 배트맨은 그딴게 없기 때문에 배트맨 + 배트맨 주변인물들만 줄창 내놓다보니 그 중에 걸작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몇 개씩 나오고 배트맨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그래서 다시 배트맨이 나오고 그런 '배트-순환'이 반복되면서 지금의 상황까지 온거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이번 앱솔루트 시리즈는 배트맨 말고 딴 애들도 좀 내놨다고....
24/11/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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