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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2 11:07:14
Name Myoi Mina
출처 2차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방송계에 큰 피해(?)를 끼친 기안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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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딸깍


그래도 이특은 스엠이 나름 외주제작 프로그램으로  많이 밀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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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
24/11/12 11:09
수정 아이콘
저걸 재능이라고 말할 수 있나 ..?

아니 재능이라면 진짜 미친 재능이긴 한데
미친 재능이 아니라 그냥 미친 거 아닐까 ..?
십사대
24/11/12 11:13
수정 아이콘
sm은 진짜 예능에 너무 밀어넣어서 자주 보는 예능도 sm애들로 채워지면 안 봐지더라구요(아형/놀토 등)
럭키비키잖앙
24/11/12 11:13
수정 아이콘
요즘 예능 안 보긴 하는데 진행 잘해봐야 뭐 PD들이 유재석 대신해서 쓸 거 같지 않아서….
Cazellnu
24/11/12 11:14
수정 아이콘
0.1%재능에 열등감 느껴 자신을 포기하는건 좀
가이브러시
24/11/12 11:18
수정 아이콘
이거 맞죠
모링가
24/11/12 11:26
수정 아이콘
성장에는 단계가 있는거죠
내려갈때도 있는 법입니다
24/11/12 11:40
수정 아이콘
0.1%를 꿈꿨다면 그럴수 있죠
내려놔도 상급 연예인 이니까 뭐..
살려야한다
24/11/12 12:00
수정 아이콘
일반인도 아니고 애초에 0.1% 경쟁하는 직업인데요 뭘
24/11/12 13:41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죠 뭐.. 
Blooming
24/11/12 11: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기안이 볼때마다 놀랍고 미친놈 같긴 한데 이게 재밌는거냐고 하면 그렇진 않다고 여겨져서 잘 안 보긴 하네요.
닉을대체왜바꿈
24/11/12 11:23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불쾌해서 안보게되던..
지니팅커벨여행
24/11/12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별로 재미 없더라고요
특히 나혼자 산다는 초창기의 모습은 사라지고 돈 많은 솔로 연예인들 나와서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는 걸로 변질되어 버려서... 여기에 기안이 어울리는 캐릭터가 맞나 싶었죠.
24/11/12 13:36
수정 아이콘
적어도 기안은 [리얼리티] 만큼은 분명한 사람이니 먹히는거 같아요.
날아라조슈아
24/11/12 11:18
수정 아이콘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히히 아직도 나지롱~
24/11/12 11:43
수정 아이콘
계속봐도 안 질리는 거 보면 리얼 미친 재능이긴 합니다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24/11/12 11:27
수정 아이콘
기안스타일 예능도 올해는 좀 망하지 않았나요?
그 음악여행 그건 진짜 못봐주겠던데... 민망해서
애기찌와
24/11/12 11:51
수정 아이콘
뭔가 이특은 아쉬운 느낌이에요.. 붐만봐도 그렇게 안티 불호인 사람들 많아도 놀토 엠씨로 꾸준히 활약하는데.. 유투브라도 뭔가 채널파서 자기 역량을 뽐내보면 어떨까 싶은데 쉽지 않겠죠
24/11/12 11:52
수정 아이콘
잘 기억은 안나지면 이특도 붐하고 비슷한 느낌이라 진행으로도 별로였던 기억이. 스타킹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가
디스커버리
24/11/12 12:02
수정 아이콘
왠지 모르게 이상하게 호감이 안가요
붐은 그래도 호감으로 돌아섰는데(제 기준)
한가인
24/11/12 12:08
수정 아이콘
이걸 기안 탓하네~
cruithne
24/11/12 12:08
수정 아이콘
기안도 트렌드가 맞으니까 뜬거고 트렌드 바뀌면 사라지는거죠
나무위키
24/11/12 12:10
수정 아이콘
기안84가 대단하냐 이런건 아니고 컨셉이 참신한게 점수를 많이 받았죠. 물론 컨셉이 아니라 리얼이라서 더 충격이고..

이특씨도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대체재가 많은 느낌의 컨셉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덜 두드러진다고 보입니다만 계속 노력만 한다면 롱런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24/11/12 12:10
수정 아이콘
진행을 잘해서 오래 해먹은건 아닌거 같은데.. 아이돌 치고 잘하는 건 맞다만 크크
크림샴푸
24/11/12 14:12
수정 아이콘
저게 최근 방송이라면 웃자고 한 이야기고 현실은 더 잘알겠지만 방송에서도 저렇게 포장한것도 문제죠

이특도 ebs 방송에서 요리프로 하는거 보면 본인도 이미 할줄은 아는데 외모와 경력이 그 맛을 못살릴 뿐
예들들어 지금 진행적인 부분은 지금 장도연 이영지 같이 본인이 어느정도 밑장 깔고 필요하면 망가지기도 하고 오버도 하면서
게스트 띄워주기 가 대세인데, 그리고 왠지 우리 방송에서만 할 법한 속 내의 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사연 이런거 서로 주고 받는거 가 필요한데

유재석도 요즘은 과거의 깐죽은 많이 줄이고 이런부분으로 탈바꿈해서 롱런하는 거라고 보구여


이특은 전통의 강호동라인에 특화된 진행자라는 인식이 강해서
게스트한테 판 깔아주고 강요와 억지도 조금 있고 조금 오버스런 과장된 표현도 하고 몸으로 망가지는류를 중시하는
여전히 진행 하는거 보면 위에 말한 아예 차분한 방송 말고는
여전히 엑스맨, 강심장, 스타킹 진행을 할것만 같은 이미지라는게 중요하죠
그게 머리기르는 외향좀 바꾼다고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드러나다
24/11/12 17:59
수정 아이콘
이특은 아무래도 한쪽에 패널 몰아서 앉혀놓고 하는 일본식 예능 진행자에 특화된 감이 있죠?
고민시
24/11/12 18:46
수정 아이콘
요즘 트렌드에 안맞긴해도 이특이 활약할 수 있는 코너도 분명 있긴하죠 본인 기대치 만족이 될진몰라도
24/11/12 22:34
수정 아이콘
이특 붐이 좀 비슷한 스타일같은데 붐은 재밌고 이특은 재미없어서… 진행만 잘해서는 살아남기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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