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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2 23:14:50
Name 윌슨 블레이드
File #1 4.jpeg (76.1 KB), Download : 288
출처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page=33610&no=1296460
Subject [기타] 칠성 사이다 디자인 변천사


저는 94년 디자인부터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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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23:15
수정 아이콘
병사이다맛을 잊지못해..
담배상품권
24/11/02 23:16
수정 아이콘
한글로 하면 촌스럽다고 느끼는건지...한글이 영어보다 작은게 아쉽네요.
쵸젠뇽밍
24/11/03 00:56
수정 아이콘
한국인에게는 한글이 흔하니까요.
Myoi Mina
24/11/02 23:16
수정 아이콘
초창기에는 롯데칠성도 아니었죠.

80년대까진 화란 나르당으로 어필하는 광고를 했었는데..(화란이 나중에서야 네덜란드라는걸 알게 됐었죠)
시나브로
24/11/02 23:18
수정 아이콘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로이드 배닝스
24/11/03 00:43
수정 아이콘
그땐 진짜 깡패가 되는거야!!
명탐정코난
24/11/02 23:18
수정 아이콘
1950년대부터 캔음료가 있었나요? 옛날에는 병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강문계
24/11/02 23:18
수정 아이콘
24년이 제일 별로인듯
Zakk WyldE
24/11/02 23:18
수정 아이콘
50년에도 캔이 있었다니.
에스콘필드
24/11/02 23:18
수정 아이콘
24년 디자인에는 87년도 폰트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복고인듯 아닌듯 한게 아쉽네요.
페퍼민트
24/11/02 23:19
수정 아이콘
좌로부터 234가 이쁜데요
카페알파
24/11/02 23:20
수정 아이콘
?

뭔가 좀 이상한데요? 1980년대 초반에 저런 날씬한 캔이 나왔었나......?
24/11/02 23:21
수정 아이콘
처음 두개는 요구르트인줄
24/11/02 23:22
수정 아이콘
24년 버전 생소하군요
TempestKim
24/11/02 23:27
수정 아이콘
50디자인 레트로로 낼 만 하네요 괜춘한데
카페알파
24/11/02 23:29
수정 아이콘
이거 공식 자료 맞나요? 적어도 1980년대 초반은 음료수 캔들이 지금같은 날씬한 캔이 아니라 뚱캔이었고, 따는 방식도 지금처럼 마개가 캔에 붙는 방식이 아니라 분리되어 떨어지는 방식이었을텐데....... 그리고 1950년대부터 캔이 있었나요? 그럼 저번에 이벤트성으로 병 레트로 디자인 판매할 때 왜 캔은 안 했을까요......?
회전목마
24/11/03 00:38
수정 아이콘
캔도 레트로 버전으로 판매하긴 헀습니다
저 이미지가 그 레트로 버전 판매할때 일겁니다
카페알파
24/11/03 01:14
수정 아이콘
음, 그러네요. 찾아보니 2017년 무렵 레트로 디자인의 캔을 한정판매할 때의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11/02 23:42
수정 아이콘
94 버전이 제일 예쁘네요
24/11/03 00:07
수정 아이콘
2천년 버전을 제일 오래 본 듯?
중년의 럴커
24/11/03 00:55
수정 아이콘
5,60년대에 칠성 사이다 알루미늄 캔이 있었다고요? 전 세계에서 처음 알루미늄 캔이 사용된 소프트드링크가 1964년 RC 콜라인데요?
양키 시장 통해서 사던 코카콜라도 유리병인 시절에?
쵸젠뇽밍
24/11/03 00:57
수정 아이콘
87~00 디자인 기억합니다.
카페알파
24/11/03 0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7042709324152816

위 기사를 보니 저게 각 시대에 저렇게 캔으로 나왔다는 게 아니라 그 시대 병이나 캔의 디자인을 현재 많이 쓰는 날씬캔(...)에 적용한 것 같습니다. 2017년에 그렇게 한 디자인으로 한정판으로 팔았던 모양이네요(난 왜 몰랐지...;;;). 실제 판매되었었던 것과 동일한 건 1994년의 것부터일 겁니다.
아무맨
24/11/03 06:39
수정 아이콘
70년 87년이 제일 좋아보아네요. 어째 디자인이 뒤로갈수록 더 올드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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