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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20 00:00:57
Name 포스트시즌
File #1 222.jpg (101.6 KB), Download : 614
출처
Subject [LOL] 월즈에서 티원 vs LPL 다전제 전적 (수정됨)


[티원은 LPL에게 지지 않습니다 - 구마유시]

[다른 한국팀을 모두 꺾어도 티원이 남아있다면, 그 때부터 시작이다 - LPL]

[월즈는 우리의 홈그라운드 입니다 - GOAT]

[고려마교 SKT의 장문인이자
패왕의 상을 타고난 하늘이 내린 기재로 중원의 무림고수들을 대량으로 학살한 천하의 공적이며
멸문의 위기를 맞았지만 하늘의 뜻을 거슬러 다시한번 화산논검을 평정하고 천하를 손에 넣은 마신
그는 LPL에 최초의 적이자 최후의적이요 가장 높은 산이자 가장 긴 강이며
수많은 천재호걸조차 그의 순간의 손짓을 당해낼수없는 만세의 악몽일지니
우리는 그를 '천마' '페이커'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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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24/10/20 00:01
수정 아이콘
5연갈 제외하면 5꽉도 없네요 대단합니다
이쥴레이
24/10/20 00:03
수정 아이콘
담원은 웨이보
한화는 BLG

로 탈락했는데..

오늘 T1이 만약 TES한테 졌다면 우울했을듯 합니다. 크크
진짜 경기 멋졌습니다.
마프리프
24/10/20 00:0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우지가 가장 무서웠어요
반니스텔루이
24/10/20 00:04
수정 아이콘
5연갈떄는 실제로 4세트도 거의 지는 분위기였는데 뱅이 갑자기 흰수염 모드가 크크
라라 안티포바
24/10/20 00:06
수정 아이콘
이긴것도 이긴건데 진땀승 이런것도 아니고 스위스 막바지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으로 깔끔하게이겨서 보기좋았음
랜슬롯
24/10/20 00: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생각해봐도 저 5연갈 시리즈는 티원이 이겨선 안되는 시리즈였다고 전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폼도 명백하게 떨어져있었는데 미드가 팀을 말그대로 두손으로 들어올려서 강제로 올려놓음. 제 롤 인생 가장 충격적인 시리즈였습니다.
24/10/20 00:14
수정 아이콘
보는 내내 롤 = 이상혁 그 자체라는 생각으로 봤던;;
진짜 뭐지 이 인간은 이러면서 크크
리니어
24/10/20 00:16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게임 실시간으로 보던 엄티가 한마디 했죠

내 인생에 저 사람보다 잘하는 미드라이너를 볼수가 있을까?
포스트시즌
24/10/20 00:17
수정 아이콘
티원까인 제가 유일하게 응원했던게 저 시절 페이커였습니다. 크크

8강 미스피츠전도 진짜 위기였는데 미드차이 하나로 이기면서
한스사마가 [SKT를 이길 수는 있지만 페이커를 이길 수는 없다] 는 말을 남겼죠.
크랭크렁
24/10/20 00:24
수정 아이콘
8강 미스피츠전에 비하면 4강은 팀원들이 많이 도와준 수준이었죠
24/10/20 00:53
수정 아이콘
5연갈도 진땀승이었는데, 미스피츠 전은 진짜 지는 줄 알았습니다.
24/10/20 02:06
수정 아이콘
8강이 진짜 대리기사 수준이었고 4강은 다른 팀원들도 좀 거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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