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5 12:24:08
Name 두드리짱
File #1 1728914535.png (265.2 KB), Download : 95
File #2 Screenshot_20241015_122112_Chrome.jpg (563.1 KB), Download : 91
출처 넷플
Subject [유머] 넷플 2위 달성한 전란




아무튼 단순한 킬링타임이 아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4/10/15 12:26
수정 아이콘
철학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휴먼?
Liberalist
24/10/15 12:28
수정 아이콘
요즘 조금 시간 여유가 있었어서 저 순위 내 있는거 대충 절반 언저리 본 것 같은데, 다 본 뒤에 전란 보니까 2등 못 먹을건 없는 듯 합니다. 크크크
Lord Be Goja
24/10/15 12:29
수정 아이콘
개연성이 없다? 인생사는 혼돈의 연속인걸 표현한것
24/10/15 12:32
수정 아이콘
더 프레데터하고 베놈은 광고형 요금제라서 안보이는건지 지역락인지...
24/10/15 12:34
수정 아이콘
그냥 뇌비우고 보면 재미있던데요.크크
시린비
24/10/15 12:39
수정 아이콘
한마디의 힘이 쎄다? 그 한마디가 모자라서 온갖일이 일어나는게 세상
펠릭스
24/10/15 12:46
수정 아이콘
갑자기 명작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역사를 알고보는 한국인들은 스토리가 개판인걸 알지만 사실 외쿸인들은 - 한국인 포함 - 오리엔탈리즘 뽕빨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도 열광했잖아?

일단 때깔은 좋으니까요.
시원시원
24/10/15 12:58
수정 아이콘
강동원 간지 원툴이던데 흠..
수퍼카
24/10/15 13:18
수정 아이콘
강동원을 배우로 썼던 감독 중에 강동원 뽕에 안 빠지는 감독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형사
마스터
전우치
군도
그나마 강동원 간지가 안 느껴지는 작품은 <그녀를 믿지 마세요>와 <초능력자> 정도네요.
버트런드 러셀
24/10/15 13:53
수정 아이콘
초능력자에서는 고수가..
겨울삼각형
24/10/15 14:53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이 부족해서 실망스럽더군요

차라리 군도가 훨씬 강동원을 잘 살렸죠
이랜드승격좀
24/10/15 17:05
수정 아이콘
강동원 나오는 작품에서 강동원 간지가 느껴진 작품이면 성공한거 아닐까요 크크
시원시원
24/10/16 05:3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강동원 간지 자체가 엄청난 효과였던건가 흠.. 하는 생각이었슴다
iPhoneXX
24/10/15 13:17
수정 아이콘
저는 되게 재미있게 봤는데 많이 별론가..? 크크
24/10/15 13:18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맛을 봐야 하는데 크 저집 뷔페 김밥 맛있네요 저에겐
흔솔략
24/10/15 13:52
수정 아이콘
글로벌 순위인가요?
꼬마산적
24/10/15 14:12
수정 아이콘
이거 스토리가 완전 한명련 장군 인데??
테오도르
24/10/15 14:38
수정 아이콘
배우들 연기보는 맛은 있더라구요 흐흐
놀라운 본능
24/10/15 16: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서사도 있고, 인물의 입체성도 있고
강동원이 한 영화중에 전우치 다음은 되는듯
24/10/15 16:49
수정 아이콘
재미는 그닥이었고 선조를 너무 찐따로 만듬(맞음)
도피오
24/10/15 17:29
수정 아이콘
불구대천치 원수라고 생각한 천영에게 '님 오해임!!' 이 소리에 벙쪄서 아뿔사 내가 오해를...! 띨한 종려 캐릭터도 영 거슬리던데요...
두드리짱
24/10/15 17:38
수정 아이콘
못때리는 착한 성격 땜에 무예 잘해도 제실력 안나와서 무과 탈락한 놈이 부랄친구가 죽인걸로 7년간 오해해 흑화하다 풀려 홀가분한 감정선이 핵심인데 킬링타임물이라 그른지 덜 느껴지는듯 크크
이쥴레이
24/10/15 17:55
수정 아이콘
최근 넷플릭스에 유령이 높은 순위에 있어서...
이전에 극장에서 사놉시스만 보고 미장센이 좋아 보여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봤는데 넷플릭스 뜬거보고

올해 본 영화중 가장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극장가서 봤으면 진짜 후회했을거 같네요.

저에게는 너무 쓰레기 같은 영화였습니다.
추리물 및 스파이 게임, 스릴러 생각했는데 진짜.. 크크..

뒤로 갈수록 너무 실소만 나와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312 [기타] IMF 발표 동아시아 1인당 GDP 순위.jpg [30] 핑크솔져8349 24/10/23 8349
507311 [유머] 35살에 공무원 합격한 썰 [28] 유머10853 24/10/23 10853
507310 [유머] 의외로 자격증이 존재하는 분야 [35] EnergyFlow10280 24/10/23 10280
507309 [유머] 12년이 지난 후 [6] 길갈9312 24/10/23 9312
507308 [동물&귀욤] 공수 배지를 달고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닭 [8] 일신7602 24/10/23 7602
507307 [유머] 물 들어오는데 노 버린 최강록 근황 [19] Myoi Mina 12558 24/10/23 12558
507306 [유머] 와이프가 외도 중인 것 같다... 오늘 결과 나온다 [54] Myoi Mina 14195 24/10/23 14195
507305 [기타] 노르웨이 고등어가 싼 이유.mp4 [8] Myoi Mina 9217 24/10/23 9217
507304 [LOL] 플라이퀘스트, 스크림에서 TES를 상대로 4-0 승리했다고 [41] 아롱이다롱이13827 24/10/23 13827
507303 [유머] 버거를 1+1로 먹는 법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555 24/10/23 10555
507302 [게임] 언어만 바꿨는데 근본 없어 보임 [20] 두드리짱12209 24/10/23 12209
507301 [LOL] 롤 신규 챔피언 '암베사' 공개... 근데 [26] 그 닉네임9722 24/10/23 9722
507300 [게임] 오늘 부고장이 뜬 NC가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M" [9] 매번같은11140 24/10/22 11140
507299 [게임] 메탈슬러그 택틱스 출시일 확정 [1] STEAM6396 24/10/22 6396
507298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 [15] STEAM7921 24/10/22 7921
507297 [기타] 은퇴한 AV배우 우에하라 아이 근황 [19] 아롱이다롱이12720 24/10/22 12720
507296 [스포츠] 월드시리즈 1차전 가장 싼 좌석 가격 [17] 베라히10985 24/10/22 10985
507295 [유머] 지원자분 진짜 꿈이 뭐에요? [44] 일신13076 24/10/22 13076
507294 [LOL] sheep esports) LEC 이적시장 현황 정리 (유출본) [17] 아롱이다롱이8283 24/10/22 8283
507293 [스타1] 치질걸린 전태양이 걱정되는 해설 형님들.mp4 [5] insane7509 24/10/22 7509
507292 [스타1] SSL 시즌1 결승 대진 확정 [37] insane10207 24/10/22 10207
507291 [유머] 유명유튜버 피셜 짬밥 1등 [20] roqur13316 24/10/22 13316
507290 [연예인] 윈터 : 나한테 축구 감독을 해달라고?? [14] Starlord10527 24/10/22 105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