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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5 12:24:08
Name 두드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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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
Subject [유머] 넷플 2위 달성한 전란




아무튼 단순한 킬링타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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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입니다
24/10/15 12:26
수정 아이콘
철학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휴먼?
Liberalist
24/10/15 12:28
수정 아이콘
요즘 조금 시간 여유가 있었어서 저 순위 내 있는거 대충 절반 언저리 본 것 같은데, 다 본 뒤에 전란 보니까 2등 못 먹을건 없는 듯 합니다. 크크크
Lord Be Goja
24/10/15 12:29
수정 아이콘
개연성이 없다? 인생사는 혼돈의 연속인걸 표현한것
24/10/15 12:32
수정 아이콘
더 프레데터하고 베놈은 광고형 요금제라서 안보이는건지 지역락인지...
24/10/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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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뇌비우고 보면 재미있던데요.크크
시린비
24/10/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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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의 힘이 쎄다? 그 한마디가 모자라서 온갖일이 일어나는게 세상
펠릭스
24/10/15 12:46
수정 아이콘
갑자기 명작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역사를 알고보는 한국인들은 스토리가 개판인걸 알지만 사실 외쿸인들은 - 한국인 포함 - 오리엔탈리즘 뽕빨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도 열광했잖아?

일단 때깔은 좋으니까요.
시원시원
24/10/15 12:58
수정 아이콘
강동원 간지 원툴이던데 흠..
수퍼카
24/10/15 13:18
수정 아이콘
강동원을 배우로 썼던 감독 중에 강동원 뽕에 안 빠지는 감독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형사
마스터
전우치
군도
그나마 강동원 간지가 안 느껴지는 작품은 <그녀를 믿지 마세요>와 <초능력자> 정도네요.
버트런드 러셀
24/10/15 13:53
수정 아이콘
초능력자에서는 고수가..
겨울삼각형
24/10/15 14:53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이 부족해서 실망스럽더군요

차라리 군도가 훨씬 강동원을 잘 살렸죠
이랜드승격좀
24/10/15 17:05
수정 아이콘
강동원 나오는 작품에서 강동원 간지가 느껴진 작품이면 성공한거 아닐까요 크크
시원시원
24/10/16 05:3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강동원 간지 자체가 엄청난 효과였던건가 흠.. 하는 생각이었슴다
iPhoneXX
24/10/15 13:17
수정 아이콘
저는 되게 재미있게 봤는데 많이 별론가..? 크크
24/10/15 13:18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맛을 봐야 하는데 크 저집 뷔페 김밥 맛있네요 저에겐
흔솔략
24/10/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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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순위인가요?
꼬마산적
24/10/15 14:12
수정 아이콘
이거 스토리가 완전 한명련 장군 인데??
테오도르
24/10/15 14:38
수정 아이콘
배우들 연기보는 맛은 있더라구요 흐흐
놀라운 본능
24/10/15 16: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서사도 있고, 인물의 입체성도 있고
강동원이 한 영화중에 전우치 다음은 되는듯
24/10/15 16:49
수정 아이콘
재미는 그닥이었고 선조를 너무 찐따로 만듬(맞음)
도피오
24/10/15 17:29
수정 아이콘
불구대천치 원수라고 생각한 천영에게 '님 오해임!!' 이 소리에 벙쪄서 아뿔사 내가 오해를...! 띨한 종려 캐릭터도 영 거슬리던데요...
두드리짱
24/10/15 17:38
수정 아이콘
못때리는 착한 성격 땜에 무예 잘해도 제실력 안나와서 무과 탈락한 놈이 부랄친구가 죽인걸로 7년간 오해해 흑화하다 풀려 홀가분한 감정선이 핵심인데 킬링타임물이라 그른지 덜 느껴지는듯 크크
이쥴레이
24/10/15 17:55
수정 아이콘
최근 넷플릭스에 유령이 높은 순위에 있어서...
이전에 극장에서 사놉시스만 보고 미장센이 좋아 보여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봤는데 넷플릭스 뜬거보고

올해 본 영화중 가장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극장가서 봤으면 진짜 후회했을거 같네요.

저에게는 너무 쓰레기 같은 영화였습니다.
추리물 및 스파이 게임, 스릴러 생각했는데 진짜.. 크크..

뒤로 갈수록 너무 실소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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