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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8 01:41
인터뷰보니 전화로 재료 싸게구한게 있던데 그건 좀 ?? 하더군요 재료비를 똑같이 기준으로했으면 구매처도 똑같이 해야지..
그럼 촬영장소 주변 서울? 출신 쉐프나 상대적으로 명성있는 백수저 쉐프들이 훨씬 유리한게 아닌지.. 막말로 지인이면 후청구한다하고 후려치기나 유통기한 거의다된 캐비어라던데 제대로된걸 줫거나 지인인데 여러모로 말나올일을 왜하는지.. 물론 주어진 과제에 열심히한 쉐프들이 무슨죄가있겟습니까만 운영진이 너무 아쉬워요
+ 24/10/08 02:15
(수정됨) 음 .,.. 이 영상에서 사용한 캐비어는 가격상 아브루가 같네요.
제가 방금 검색한 쿠팡가로 55g 2만원쯤 하네요. 근데 전국 배송하는 그냥 이탈리안 음식 전문업체 앱으로 제가 지금 검색하면 120g 3만원이면 구매 가능합니다. 이 업체 제가 새벽에 전화해서 퀵비 줄테니까 퀵으로 쏴달라고 하면 쏴줍니다. 자꾸 모르는분들이 싸게 구입했다 서울지방 특혜다 하시는데, 정말 현업셰프들 무시하시는 발언들이십니다. 맛피아나 정지선 셰프님급만 되도 하려고하면 충분히 저보다도 싸고 좋은 제품 바로 구할수 있습니다. 만약 벨루가급을 저가격에 팔았다면 인정합니다. 인맥, 명성빨 + 서울 거래처빨 ... 사실 오세트라도 저가격에는 못팔꺼 같긴 합니다. 업체마다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오세트라만 해도 30g에 7~9먄원 나오니까요
+ 24/10/08 03:16
아브루가는 청어를 이용한 인조 캐비어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으로서 적절하진 않습니다. 캐비어 이야기를 하자면 오세트라 보다 벨루가가 알이 더 크고 조금 더 크리미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세브루가 오세트라 벨루가는 7년따리 10년따리 15년 이상 이런식의 철갑상어 연식에따른 분류라서 당연히 오래될수록 깊은맛이 난다. 그정도만 이해하시면 되고. 가격도 그에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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