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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6 11:58:13
Name 이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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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사실 한국에서 고평가받고있던 영화




외국은 더 냉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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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6 12:01
수정 아이콘
전작의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그렇겠죠. 보아하니 이번 작은 안보는 게 전작의 여운을 더 오래 지킬 수 있을 듯 하니 안보려고요.
24/10/06 12:02
수정 아이콘
대체 얼마나 뮤지컬 뇌절이 심하길래... 궁금해서라도 보고 싶네요. 감독이나 배우나 실수할거같은 사람들이 아니었는데
24/10/06 12:04
수정 아이콘
그냥 평범하게 왕도적 후속편으로 제작했으면 차라리 나았을뻔 했을 듯...
예술병 걸려서..
제육볶음
24/10/06 12:20
수정 아이콘
낮은 평점 주는 이유가 조커를 하나의 인물로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부제인 폴리 아 되를 집어보면 조커는 하나의 현상이고 조커는 특정인물일 필요가 없다는 건데... 영화 내에도 잘 나오긴하는데. 뮤지컬이 그 집중을 못하게 막는 요소가 되어버렸죠
24/10/06 12:43
수정 아이콘
뮤지컬을 배제하거나 아님 조커라는 인물의 광기에 집중하던가 둘중 하나는 했어야...
24/10/06 13:04
수정 아이콘
뮤지컬이 얼마나 조져놨길래 저러는지 궁금해서 보러갈라고요 크크
24/10/06 16:21
수정 아이콘
뮤지컬, 결말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내러티브가 빈약한 인상이었습니다. 각본 단계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가 딱히 많진 않았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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