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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1 19:16:02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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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시
Subject [유머] 내가 A급 손님이었던 건에 대해




티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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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르르
24/10/01 19:52
수정 아이콘
제가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햄버거만큼 역체감이 심한 음식도 없는거 같아요.
동네에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있는데 거기서 먹다가 우리 동네에 있는 롯데리아 프랭크버거 맥도날드 먹으면 씹자마자 패티 누린네?가 느껴집니다.
이쥴레이
24/10/01 20:02
수정 아이콘
식당이 개업해서 제육볶음 먹으러 갔는데
한젓가락 먹고 잡내가 너무 심해서..그냥먹지도 않고 나왔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계산하면서 사장님한테 돼지고기 잡내가 너무 심하다고 이야기 드렸는데 그냥 네네네, 알았어요.
하고는 짜증내셔서.. 회사사람들이랑 여기는 다시 가지 말자고 했습니다. 반년만에 짬뽕집으로 바뀌더군요.
24/10/01 20:02
수정 아이콘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 크크크
24/10/01 21:52
수정 아이콘
사실 말하기 쉽지않죠 크크

예전에 회사근처 국수집이 생겼길래 비빔국수 먹었는데 양념은 너무 짜고 맵고 시고 자극적인데 국물하나 안주고 고명에 삶은계란이 없더군요..

그냥 고깃집 곁다리 메뉴도 아니고 무슨 생각으로 국수 전문점 오픈할 생각을 했을까 제발 계란 반쪽이라도 얹어 파세요 말하려다 말았는데 당연히 얼마안가 없어짐..
인간실격
24/10/01 22:22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러기 쉽지 않은데 저 정도면 은사네요. 물론 그걸 오픈마인드로 듣고 발전한 사장도 사장이고 훈훈하군요
마갈량
24/10/02 01:33
수정 아이콘
음식에서 냄새가 나면 아에 기준미달식당이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4/10/02 08:13
수정 아이콘
거 왜 남자들 가게방문 특징 같은거라고 하잖아요
짤에서도 나와있지만
방문해서 이상해도 참고 이용하고 나와서
다음엔 그 집 안가는
리뷰잘쓰는 그런거랑은 전혀 거리가 먼
10빠정
24/10/02 11:08
수정 아이콘
싫은소리 해주길바라지만 막상해보면 짜증내는사장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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