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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8 15:54:59
Name 마그데부르크
출처 https://www.fmkorea.com/7450764373
Subject [유머] 실시간 펨코인들 난리난 병장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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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만원 다섯글자에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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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 15:56
수정 아이콘
허허 세후로 나보다 많이받네.. 나름 직장인 7년차인데..
24/09/08 16:17
수정 아이콘
어디시길래 7년차인데 그리 박하신지... ㅠㅠ
수금지화목토천해
24/09/08 16:29
수정 아이콘
하사관 지원하시면 될듯....
24/09/08 16:40
수정 아이콘
내년 연봉 협상보고 퇴사 기로입니다 크크.. 계속이러면 저도 힘들죠..
마그데부르크
24/09/09 09:53
수정 아이콘
허허 7년차인데 세후 200이안되면
최저임금 안주는 아르바이트 하시는지..
김삼관
24/09/08 16:01
수정 아이콘
내일준비 지원금이란걸 포함하면 대기업 제외 사회 초년차보다 조금 더 챙겨받네요 
한글자
24/09/08 16:04
수정 아이콘
절반 쓰고 절반 저축해서 전역할 때 한 학기 등록금 정도는 가지고 나올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이 받으니 재입대하고 싶어지지 않네요.
마그데부르크
24/09/08 16:04
수정 아이콘
않네요 라니 헉
Jedi Woon
24/09/08 16:09
수정 아이콘
근데 부사관이랑 초임 장교 급여는 변한게 없나요?
병사들 월급이야 어느정도 현실화되서 다행인데 초급간부 이탈과 부족문제는 어떻게 할런지...
말다했죠
24/09/08 16:12
수정 아이콘
하사 1호봉 기준 5만3천원 올렸습니다
김삼관
24/09/08 16:20
수정 아이콘
하사 소위로 입대하는 간부들은 직업군인으로 분류되어 내일준비 지원금을 들 수 없어서 2000만원 정도로 받을거에요
깜디아
24/09/08 16:21
수정 아이콘
나때보다 200배 많아졌네...
알라딘
24/09/08 16:24
수정 아이콘
학비정도는 마련하고 나오겠네요
24/09/08 16:25
수정 아이콘
하루 뭐빠지게 일해도 콜라한캔 못사먹는다는 군번이었는데 ㅜ
스웨트
24/09/08 16:30
수정 아이콘
저때 병장월급이 제대할때 십만원이 안나왔었는데 격세지감이네요

근데 부사관 진짜 현타 올듯..
닉넴길이제한8자
24/09/08 16:30
수정 아이콘
저렇게 줘도 이무도 가고싶지 않은 그곳 군대....

저렇게 줘도 괜찮게 쓸 곳이 없는 그곳 군대...

저렇게 받으면 부대 주변 사람들이 바가지 씌워서 배만 불리는 그곳....
수금지화목토천해
24/09/08 16:31
수정 아이콘
부러워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하사관 지원하시면 되겠어요
Primavera
24/09/08 16:36
수정 아이콘
?
24/09/08 16:37
수정 아이콘
여긴 이미 민방위도 끝난 분들이 많을겁니다 크크
distant.lo
24/09/08 16:40
수정 아이콘
내가 군대갈 때 저랬으면 좋았겠다 하는거지 지금 가고싶다고 할리가
손금불산입
24/09/08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작 비정상을 감내하고도 국방의 의무를 다 한 사람들을 왜 비꼬시는지... 당연히 받아야할 돈이라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20대 초중반에 저 월급 연단위로 모아서 들고 나오면 인생의 질이 바뀌는건 사실입니다. 한번쯤 상상해보면서 부러워할 수도 있죠.
수금지화목토천해
24/09/08 16:55
수정 아이콘
별로 공감되지 않습니다. 저는 조금도 부럽지 않고 이제라도 개선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아 기쁘고 그마저도 장병들의 자유를 무시하고 일부는 강제적인 적금으로 주는 것이 불만이라면 불만입니다.

이런 것에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장병 처우 개선에 반대했을 가능성이 저같은 사람보다 더 높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럽기만 했을까요?
MissNothing
24/09/08 16:59
수정 아이콘
뭐 고등학교 급식 잘나온 사진보고 부럽다고 하면 다시 고등학교 가면된다 이런 논리같네요.
부러운거랑 내가 그자리에 가고싶다는거랑은 완전 같은뜻은 아닌데요
QuickSohee
24/09/08 17:09
수정 아이콘
부러워 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개선되어 가는걸 안 기뻐하는 사람들 같아요?
원시제
24/09/08 17:18
수정 아이콘
저는 차은우가 부럽지만 차은우가 못생겨지거나 못생기게 태어났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차은우처럼 생긴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다는게 자랑스러우면서 동시에 차은우가 부러울 수 있죠.
부러움이라는게 그렇게 부정적이기만 한 감정은 아닙니다.
24/09/08 17:42
수정 아이콘
(내가 병장일 때는 10~20만원대 월급받았는데 요즘은 200만원 받네)부럽다.
입니다. 부럽기만 했을까요? 는 본인이 봐도 쉐도우 복싱 같지 않나요?
썬콜and아델
24/09/08 18:02
수정 아이콘
하늘에 맹세하고 병사들 월급인상 지지했던 사람인데(옛날에 피지알에 남긴 댓글도 있습니다.)

부러워한다고 장병 처우 개선에 반대했을 가능성이 높다라거나, 부러우면 하사관 지원하면 된다는 님의 말씀들이

올바른 말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썬콜and아델
24/09/08 18: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요즘 애들 월급도 많이 받고 꿀빠네" 라는 공격적인 질투성 발언이라면 나쁜게 맞겠지만

"요즘 군생활 많이 좋아졌구나. 그게 올바른 방향이지! 하.. 그런데 나도 현역 시절에 저 정도 월급 받으면서 군생활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같은 과거 회상성 감상마저 나쁘게 보는 것은 많이 지나치다고 느껴집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9/08 19:08
수정 아이콘
와...이 정도 꼬인 사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가

커뮤라서 그러신거죠?

저도 커뮤 캐릭터는 그런식으로 이론적 접근 하거든요

현생에서는 안그러실거라 믿어요
24/09/08 23:29
수정 아이콘
인터넷끄고 한숨자고 쉬다오길 권합니다. 필요이상으로 날이 서있는걸로 보입니다
마일스데이비스
24/09/08 18:31
수정 아이콘
20살에 군대가서 저만큼 받는 게 부럽다는 거죠. 20살로 돌려보내주시면 얼마든지 감...
허니콤보
24/09/08 16:32
수정 아이콘
난 얼마 못 받았지만 너희들이 많이 받으니 되었다ㅜㅠ
그 때 이후로 20년 걸려서 겨우 사병 급여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듯 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가 되었군요
24/09/08 16: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기부사관 RT지원하면 미쳤냐 소리 들을법하죠. 지원율이 그걸 적나라하게 드러내주고 있고.
기술적트레이더
24/09/08 16:36
수정 아이콘
200배 이상 올랐네
나는솔로
24/09/08 16:37
수정 아이콘
어쩔수없이 가긴 하지만 그 기간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겨우 조성되었네요
Lightninbolt
24/09/08 16:37
수정 아이콘
하사 소위 할이유가 없군요
블랙보리
24/09/08 16:41
수정 아이콘
역시 부러워서 그러냐 소리는 빠지질 않네요 크크
유료도로당
24/09/08 16:43
수정 아이콘
일8시간 근무 최저임금 월급여가 206만원이라 그거미만이긴합니다.
빼사스
24/09/08 16:43
수정 아이콘
이러면 준사관도 더 올려야지 원.
설탕가루인형형
24/09/08 19:03
수정 아이콘
준사관은 20년전에도 많이 받았어요 크크
개꿀 암호장교!
24/09/08 16:50
수정 아이콘
그래~ 처우가 나아져서 정말 다행이야~ 군생활 열심히 해~
닉네임바꿔야지
24/09/08 16:50
수정 아이콘
지금도 난리인데 병사 월급 안 올렸으면 감당할 수 없었을 겁니다. 사회를 위해서 군대 사정은 던져 버린 거죠. 이제 군대 사정을 직시해야 할 때가 오고 있죠. 간부들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24/09/08 16:57
수정 아이콘
지금 나락간분이 했던 이야기이긴한데 인원딸린다는데  월급이라도 올려서 가고 싶게 해야하는게 맞다봅니다
조건을 좋게해야 조금이라도 더 오죠...
밤에달리다
24/09/08 17:03
수정 아이콘
절대적인 금액 이 많다기 보단 너무 빠른 속도로 올라간 거 같긴 합니다. 지금 상승률이 유지되면 골때릴거 같긴 하네요
ComeAgain
24/09/08 17:04
수정 아이콘
저 돈 모아서 전역하면 뭘 할까?
차 사자! 주식 하자!

이런 생각으로 현대차, 금융보험관련 주식을 샀었죠..
QuickSohee
24/09/08 17:10
수정 아이콘
가면 개고생인데 돈이라도 많이 받아야지 ㅠㅠ
시린비
24/09/08 17:15
수정 아이콘
뭐 부사관이 차별느껴서 나가고 나라망한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꾸준히 나오던 이야기라..
당연히 직업이 메리트가 없으면 메리트를 줘서 유지해야겠지요 모자른 돈은 잘 돌려서라도..
24/09/08 17:17
수정 아이콘
3사관학교에서도 미달이 많이 발생하는 중이라 지금 장교 부사관 수급이 국가위기급입니다
진짜 사병월급만 올려놓는게 모든 계획의 전부는 아니었겠죠?
피노시
24/09/08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월급말고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그건 도저히 해주고 싶지 않았던건지 월급 인상으로 가네요 월급인상이 좋고 나쁘고 떠나서 죽지 않아도될 착취당하지 않아도 될젊은 청년들이 모인 군대라는 곳인데 병사들 혜택이 저거 하나라도 생겨서 다행입니다.
24/09/08 17:17
수정 아이콘
줘야되는건 맞는데 부사관쪽이 아예 초토화될거같은데 이건 어떡하나요?
24/09/08 17:21
수정 아이콘
징병제 국가에서 병사 월급 인상은 애진작에 되었어야 할 것이라 대환영

대양해군 크크크 를 위한 항공모함도 만들어야되고 뭐도만들어야하고 한데, 국군 전력 유지에 핵심일 초급 장교와 부사관 처우는 아웃오브안중인 국방부, 기재부에 참담한 심정이 듭니다.

애당초 대놓고 국군통수권자가 미필이니 ㅡㅡ 싶지만 정치댓글이라 또 벌점 먹으려나.......
Paranormal
24/09/08 17:23
수정 아이콘
한 150만원으로 맞추고 다른 혜택을 줬어야하는데 정부에서 혜택은 안된다고 하니 결국엔 돈이죠..
24/09/08 17:24
수정 아이콘
링크 들어가봤는데 환호성 아닌데요?
24/09/08 17:29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잘됬습니다. 강제로 끌려가는건데 학비라도 마련하면 좀 낫죠.
다만 다른분 지적대로 직업군인들은 쩔수 없이 현타오겠죠. 근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건 자기 선택이고, 또 진급도 있는데, 징병은 강제잖아요. 2년간 제한있는 시간동안 젊음을 낭비하는데 이제까지 무봉급 수준으로 부려먹은게 말이 안되고 이제서야 정상화되는거죠.
무조건 박탈감 느끼긴 애매하다고 봅니다. 물론 차츰 간부급여 개선도 이뤄져야겠지만, 예산이 한정되어 있긴 하니까요.
24/09/08 17:33
수정 아이콘
병사만 올려주니 난리죠. 장교 부사관 지원률 박살이던데요
24/09/08 17:34
수정 아이콘
더 줘도 됩니다. 월급 저리줘도 군대갈래 안갈래 하면 누가 군대갈까요.. 지금이라도 많이 개선되서 다행이긴 합니다!
망고베리
24/09/08 17:34
수정 아이콘
이러면 누가 초급장교를 갑니까. 진짜 건드는데 마다 박살내는 신기한 재주를 가졌네요
왕립해군
24/09/08 17:36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초정예 엘리트 병사들이 다 해낼겁니다.
망고베리
24/09/08 17:37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이게 다 정상화의 일환이겠죠
왕립해군
24/09/08 17: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 여기서도 급격한 인상률은 그닥 신경안쓰는군요. 가기에 초급간부는 직업이라고 대다수가 생각하는거보니 계속 이대로 가도 될듯 싶네요.

초급 간부도 병역제도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병사만 저렇게 올려도 된다..? 진짜 이거야 말로 포퓰리즘이죠. 임금 상승 압력은 말그대로 여론몰이로 누르고 있죠. 실상은 죄다 탈주해서 군무원까지 근무 투입되는 세상에 이건 좋다니 크크

정말 이 건은 천천히 올렸어야 해요. 우리나라 병역제도에서 무슨 초급 간부는 징병제랑 관계없이 순수 직업군인으로만 인력 충원 하는줄 아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말다했죠
24/09/08 17:42
수정 아이콘
저기 발맞춰서 초급간부 처우를 급격하게 개선한다고 하더라도 장기복무 간부들과의 형평성이 있는 것이고 그럼 어디까지 올려줘야 되느냐 결론이 안 나오는 문제같은데 그냥 답답~합니다.
왕립해군
24/09/08 18:18
수정 아이콘
이리저리 굴러도 징병제인 이상 유지될 숫자가 많아 병사 임금은 올리되 급격하게 올리면 안된다는 결론뿐이죠.
씨네94
24/09/08 17:37
수정 아이콘
그 나이또래에는 많이 배아프긴 할듯.
썬콜and아델
24/09/08 17:54
수정 아이콘
그거야 님이 생각하는 나이또래에 가질 수 있는 자금이라는게 (부모님한테서 화수분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거나 무슨 로또당첨/코인대박이라도 난게 아니라면) 뻔한 수준이니까 그런거겠죠.

군대에서 월급 200만원 받고 사회에 나온 대학생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지만
월급 10만원 받고 사회에 나온 대학생은 알바하면서 공부해야한다고 본다면 현실적으로도 차이 크죠. 단순히 배만 아픈게 아니라요.

나이 먹으면 그깟 푼돈 되는 금액이 된다고 해서 젊을 때도 그 금액을 저평가해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그깟 푼돈 같은 금액이 젊은이들에게는 힘든 시절을 좀 더 수월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는거에요.
씨네94
24/09/08 18:19
수정 아이콘
... 왜 화를 내세요.. 그깟 푼돈이 아니라 큰 금액이니깐 배아플수 있다는거죠..
썬콜and아델
24/09/08 18:23
수정 아이콘
[많이 배아프긴 할듯]이라는 말이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이라기 보다는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마치 그 나이 또래(=어린 애들)이나 할 법한 철없는 생각일 뿐이라고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 노파심에 불과했던거라면 실례했습니다.
시린비
24/09/08 17:41
수정 아이콘
초급간부도 올리기도 올리고 대우를 해주는쪽으로 가면 좋은걸텐데 흠
망고베리
24/09/08 17:50
수정 아이콘
초급간부 올리면 그 윗 계급도 다 올려야죠. 애초에 징병제 국가에서 이렇게 챙겨주는 나라가 없는데 아주 개판 만들어논 거죠. 진짜 시스템에 대한 생각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어요
시린비
24/09/08 17:58
수정 아이콘
병사들 급여도 올렸는데 그것만 불가능하진 않을것같아서...
당연히 그 윗계급은 천천히 올리거나 해야하겠죠 병사들 급여 올렸다고 전역한 저희들 돈 주지도 않으니 그부분은 조절가능하지 않을런지

징병제 국가중에서도 소수지만 최저시급 수준의 급여를 주는 곳도 있긴 하다는 기사를 봤던거같은데 뭐 소수긴 했을듯
24/09/08 17:48
수정 아이콘
군번이 두개인 입장에서 적습니다(이병,일병,상병,병장,하사,중사[전역] 6계급 경험 했습니다)
단순히 간부는 그냥 직업으로 택하는 거고
병사 입장에서만 단순히 사회만큼 돈 주니 좋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거 "국방" 이 통채로 개박살 나고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징병제 국가 입니다.
훈련병이든, 부사관 후보생이든, 사관생도든, 장교 교육생 이든
그들을 가르칠 사람이 남아있고 그게 유지가 되어야 군대가 유지가 되는데
유능한 군인 들이 다 떠나고 있고, 유능한 자원들이 안들어 오고
시쳇말로 "사회에서 할거없는 사람들" or "진짜 사명감으로 버티고 있는 분들"
만 남게 될겁니다.
피노시
24/09/08 17:59
수정 아이콘
그냥 돈받아서 좋은게 아니라 돈이라도 받아서 좋은거죠 다른 혜택이 있었으면 올릴 필요도 없었겠죠 그리고 간부 수급은 앞으로 병사 월급 영향보단 인구감소 영향이 더 클겁니다.
망고베리
24/09/08 18:06
수정 아이콘
초급 간부들 지원률이 해마다 실시간으로 박살나고 있는데 흐린눈은 적당히 뜨세요 제발
피노시
24/09/08 18:12
수정 아이콘
초급 간부들이 병사들 돈받는게 아니꼬와서 지원을 안하나요? 메리트가 없으니 안하는거지 그나마 하나있는 병사처우 박살낼 생각하는것 보다 간부 혜택을 따로 논의 해야죠 군인은 노예가 아닙니다.
망고베리
24/09/08 18:14
수정 아이콘
초급 간부들 상당수 병역해결+어느정도의 자유+목돈으로 지금껏 해왔습니다. 저도 그래서 장교로 갔습니다. 제가 지금 상황으로 돌아가면 당연히 그냥 병으로 갈 테구요.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니까 실시간으로 지원률이 박살나고 있는데 계속 무시하시네요. 대부분의 징병제 국가에서 병사에게 이만큼 챙겨주지 않아요. 그냥 본인의 이상한 논리만 내세우지 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피노시
24/09/08 18:19
수정 아이콘
본인 논리가 이상한건 님이죠 당연히 받아야할 혜택을 뺏어서 그걸 메리트랍시고 하고있었다는 자체가 얼마나 군인취급을 우습게 여긴겁니까? 선진국중에 우리나처럼 군인혜택이 전무했던 나라가 없었는데 무슨 소릴 하는겁니까?현실을 제대로 좀 보세요
왕립해군
24/09/08 18:22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징병제 유지하는 국가에서 이렇게 생각없이 병사 임금 올려고 윗돌 무너트리는 시스템을 만들진 않죠.

오히려 현실을 모르는건 이런 의견이죠.
징병제가 당연히 국민의 어느정도 희생을 감수하는거죠. 그런데 시스템 붕괴하면서 이렇게 징병제 유지할거면 차라리 아예 군축 50프로 해야죠. 설마 이런 병사 월급 인상은 현실적이라고 하면서 대규모 군축은 비현실적이라고 하진않겠죠?
망고베리
24/09/08 18:23
수정 아이콘
그럼 그 당연히 받아야할 혜택을 돌려주면 됩니다. 어줍잖게 임금체계 박살내서 간부 지원율 박살내지 말구요. 지금와서 다시 초급간부 채우려면 그쪽 임금상승밖에 답이 없죠. 그럼 무슨 묘안이라고 있으세요? 당연히 없겠죠. 그럴 생각이 있었으면 이상황 만들어내지도 않았을테니깐요
피노시
24/09/08 18:43
수정 아이콘
이때까지 정치권의 방임이 이 상황을 만들었다고 봅니다.군가산점 위헌뜬지가 몇년인가요? 그 기간동안 뭐라도 했으면 이상황까진 안왔을겁니다. 임금체계 박살난거 원점 부터 다시 논의 해야는데 월급 인상외에 뭘 해줄수 있을런지 회의적입니다.
24/09/08 18:17
수정 아이콘
징병제 국가에서 이미 전세계 최고 수준의 급여 수준은 받고 있었는데
그걸 사회 최저시급에 때려맞춰서 "군 인사" 체계를 개박살 내고있는 정책을
단순히 돈 많이 줘서 좋아하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인구감수요?
22-2기 : 628명 임관
23-2기 : 352명 임관
24-2기 : 146명 임관
병봉급 인상이후 해마다 하사 임관이 반토막씩 계속 나는데
한살씩 내려갈때 인구가 반토막씩 나있나요?

메리트가 없으니 안하는거라 다셨는데
그걸 병쪽만 일방적으로 건드려놔서 지금 이 사달이 나고 있는겁니다
그나마 하나 있는 병사처우 라고 하셨는데
그럼 그나마 하나 있는 군간부 처우는요?

군인은 노예가 아닌거 맞습니다
그 군인의 범위가 어디인가요? 부사관, 장교는 군인이 아닌가요?
왕립해군
24/09/08 18:20
수정 아이콘
어차피 포퓰리즘으로 실행되는 정책인지라 다들 흐린눈으로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있지요.

백날 말해도 초급 간부와 병사는 투트랙으로 연결되는 징병제 구조임을 자각 못하는거죠.
피노시
24/09/08 18:24
수정 아이콘
군간부 처우를 반대하는거 아닙니다. 병은 병대로 간부는 간부대로 처우개선 해야죠 징병제 국가다보니 월급인상 말고 다른걸 건드렸어야 하는데 다른건 하나도 건드릴 생각이 없잖아요
24/09/08 18:2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병 처우개선을 급여로 해줄것 이었으면
그러인해 파생하는 나비효과들을 충분히 검토한 후
같이 했어야지 병봉급만 일방적 무지성으로 올린거잖아요 그걸 지금 긍정적으로 보고 계신거구요
이렇게 무지성 정책으로 인해 생긴 의료계 문제 한번 돌아보세요
그런짓을 지금 "국방"에도 해논겁니다.

저도 병생활 했기에 병봉급인상 찬성하는쪽인데
이따위 막무가내로 올려놨으니 이런 사달이 난거에요
피노시
24/09/08 18:36
수정 아이콘
네 말씀에 동감합니다. 처우개선은 다른방식으로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할 생각이 아예없어보이긴 합니다만
아우구스티너헬
24/09/08 18:16
수정 아이콘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미 그렇게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기존 급여수준도 처참했거든요.

인간(동물도 마찬가지)은 절대적 불행보단 상대적 불행에 더 큰 자극을 받기 때문에 하사관 및 장교의 급여가 현실화되지 않은 시점에 병급여가 비약적으로 상승한것에 더 큰 상대적 불행을 느끼는건 당연한겁니다.
이상하고 고까운게 아니란 점을 이해해야합니다.
피노시
24/09/08 19: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병이든 간부든 다 제대로 된 대우를 받았어야 합니다만 그만큼 이때까지 상황이 비정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청운지몽
24/09/08 17:50
수정 아이콘
이병이 2개월인것도 놀랍네요
아이파크
24/09/08 17:51
수정 아이콘
2222
아우구스티너헬
24/09/08 18:12
수정 아이콘
엇 총 18개월에서 한번 놀라고
이등병 2개월에서 한번 놀라네요..
훈련소 마치고 주특기 교육 좀 받으면 일병으로 자대 배치 받을듯..
손꾸랔
24/09/08 18:16
수정 아이콘
과거에 이병 6개월인게 너무 길긴 했죠
사하라
24/09/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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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9급 1호봉 급여가 저거보단 많아야 되지 않나...
시식코너지박령
24/09/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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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진짜 무섭네요.
Alcohol bear
24/09/08 18:33
수정 아이콘
급여는 탑다운으로 늘려야지 아래에서부터 늘리면 답이없죠
No.99 AaronJudge
24/09/08 18:3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현역입니다
그냥…집에 가고 싶어요.
마그데부르크
24/09/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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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져 뽑고 나오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No.99 AaronJudge
24/09/08 19:08
수정 아이콘
하핳 ㅜㅜ..
덱스터모건
24/09/08 23:29
수정 아이콘
건강하게 복무 마치시길 기원 드립니다.
24/09/08 18:35
수정 아이콘
이로인해 생기는 과거/현재 군생활의 변화
군생활에 흥미를 느끼고 부사관 복무를 원하는 병장

과거
병장 : 행보관님 저 하사 해보고 싶습니다.
행보관 : 그래? 병장과 하사는 이런저런 변화가 있고 급여가 한 30~50 정도 늘거다 흐흐

현재
병장 : 행보관님 저 하사 해보고 싶습니다.
행보관 : 그래? 병장과 하사는 이런저런 변화가 있고 급여가 한 30 정도 줄거다.... 흐흐....
24/09/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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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처우문제는 단순히 정책의 하나가 아니라 인터넷 담론에서 수많은 당사자들의 이야기이자 남녀갈등의 주요 아젠다라서 오염이 너무 심하죠.
다른정책들에 대한 비판과 같은 열에서 판단하지 못해요. 이게 아직도 그래도 병사처우는 올려야지 소리 나온다는게..가정으로 60대이상 노인들만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 기초연금에 대한 담론이 나오는것과 비슷한 수준이죠
24/09/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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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에 이게 가장 많이 공감이 가네요.
24/09/08 18:50
수정 아이콘
월 300으로 올린다고 해도 잘한다고 더 줘야 한다고 하실 분들이 많네요 여기도.
시린비
24/09/08 18:54
수정 아이콘
월 10으로 줄인다고 해도 잘한다고 더 줄여야 한다고 하실 분들이 많네요~ 라고 하면 그런 극단적인 의견은 아니라고 하시겠죠
긍정적이신 분들도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의견은 아니라고 하지 않을까요. 지나치게 전투적일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24/09/08 18:58
수정 아이콘
선의 문제가 아니라 부사관, 초급 장교를 같이 봐야 하는데 그러질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회의적인 분들이 병사 월급을 지금보다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아니잖아요.
시린비
24/09/08 19:03
수정 아이콘
그분들도 부사관, 초급 장교 대우 높여야 하냐 낮춰야 하냐 하면 높여야 한다고 생각들 하시지 않을까요?
그거 해야할 사람들이 일을 안하고 있는거라 다같이 목소리내서 해줘야 한다고 해나가야 하지 않을런지
24/09/08 19:12
수정 아이콘
그럼 잘됐다고 생각을 하면 안되는 거죠. 애초부터 밸런스가 중요한건데 병사 월급만 잔뜩 올라간걸 보고 어느 부사관,장교들이 '아 나도 곧 올라갈테니 힘내자' 이러겠습니까
시린비
24/09/08 19:22
수정 아이콘
뭐 잘됐다는 분들이 부사관 장교들이 힘낼거라고 생각하고 잘됐다고 생각하는건 아닐테니...
그와 별개로 당연히 부사관 장교들 처우가 좋아져야한다고 하면 그렇다고 하긴 할듯해서.
소금물
24/09/08 21:34
수정 아이콘
전 그렇게 생각해요. 돈 받고 들어가서 일할때 갈까 말까 고민할 정도는 되야 경제학적으로 형편이 맞죠. 월급 350 정도 주고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안가도 되는대신 그만큼 세금 더 내면 안될까 싶기도 하고요. 사람 모자란다는데 기간도 한 2년 정도로 다시 늘리고..
짐바르도
24/09/08 1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굿굿
그냥적어봄
24/09/08 18:58
수정 아이콘
지금 현역 징병률이 95퍼 였나요? 어차피 한 10년 안에 급격히 상승해서 문제라는 병장 급여를 받을 사람도 없어지죠..
24/09/08 19:09
수정 아이콘
밸런스 조절 실패죠. 다른 나라 모병제 대우 끌고 오기 전에 여긴 징병제에 병-간부 투트랙이죠.
이제 와서 간부 대우 논의를 시작하자는 여론을 만들게 아니라 애초에 같이 논의 했어야했던 게 맞죠. 전반적인 공무원 시스템까지 번질걸 전제에 두고.
사람들이 왜 초급간부 수요가 있었냐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던 거라 봅니다. 대한민국 군대 뭣같은 거 누구나 공감하는데 사관학교 같이 고급 간부 트랙 밟는 수요가 아니면 왜 장교/부사관 할까? 에 대한 고민을 해봤어야죠. 요새 군의관도 안가고 그냥 병으로 빠르게 해결하는 의대생들도 많다던데 단적인 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병 급여 개선, 생활 개선 다 적극 찬성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턴 월급을 저 정도 속도로 저 수준으로 올리는 게 맞나?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습니다. 저러면 ROTC나 전문하사나 뭐 이런 거 왜 함? 싶었거든요. 전 같이 올려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요새 도는 말로 병 대우 '정상화'는 못할테니 같이 간부들 빠르게 버프 안해주면 더 빨리 박살 날 거 같습니다. 요새 공무원 사회도 흉흉한 소리만 들리는 판에...
포테토쿰보
24/09/08 19:22
수정 아이콘
개돼지 취급 하다 사람 취급했더니 국가 근간이 무너진다고 외치는 분들이 있네요
24/09/08 21:41
수정 아이콘
장교 부사관 곱창나면 당연히 국가 근간이 무너지죠. 사람 취급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24/09/08 19:33
수정 아이콘
원론적으로는
군 감축을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을텐데
그러자니 날아가는 스타 자리가 몇개며.. 그 밑에 영관급 자리도 우수수 썰어질테니 군에서는 당연히 현상 유지하고프고

정치권에서도 섣불리 손은 못쓰겠는데, 표는 얻어야 겠으니 그냥 에라 모르겠다 사병 월급 올리고 눈 감고 있는거죠 머..
총체적 난국
Chasingthegoals
24/09/08 19:40
수정 아이콘
이걸 보고 잘 한다는 사람이 많군요. 장교, 부사관 임관 곱창 날거라고 자게에서 수년 전에도 말했는데 전임 대통령 업적에 훼방 놓는거 마냥 그럴 일 없다고 무지성 부정했던 분들한테 린치 당했는데 말이죠. 지금 똑같이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데도 아직도 잘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편으론 무섭네요.
24/09/08 20:27
수정 아이콘
금전적 보상을 [월급]의 형태로 부여하는 것 자체가 생각없이 질렀음을 방증하죠. 병사 [개개인] 입장에서는 1년 6개월만 봉급을 받고 땡이지만 간부 입장에서는 병사 [집단]이 자신과 동급으로 봉급을 받으므로 회의감이 들 수 밖에 없음.

봉급 인상액 총액을 [전역축하금]의 명목으로 [일시불]로 지급했다면 갑작스러운 군 붕괴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임.
마텐자이트
24/09/08 20:36
수정 아이콘
그냥 막장 포퓰리즘이죠. 현금살포 포퓰리즘을 엉뚱한곳에 시전하고 있으니...
대학, 전문대학 애들한테는 등록금 지원으로 해주고, 현금은 주면 안됐는데...
고졸 애들에게는 2년치 대학 등록금에 준하는 금액을 사회지원금 형식으로 주거지를 구할때나, 가구 및 가전제품, 교육비 지출에 사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주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현금살포는 최악의 결정인거 같습니다. 이러면 부사관, 초임장교들 처우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참 이정부 최악으로 의료문제와 병역포퓰리즘을 꼽고싶습니다.
관지림
24/09/08 20:48
수정 아이콘
군대를 전경 나와서 육군보단 몇만원 더 받는다고 (월3~5만원)
좋아하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200만원씩 받는다니
당연하게 된거지만 부럽네요~
그때는 매주 부모님 누나한테 돈좀 보내 달라고 머리 굴렸던거
생각하면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는데..
24/09/08 20:59
수정 아이콘
시스템 망가져도 내 돈 나가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좋은게 좋은거라는 분들이 많군요. 비슷하게 논쟁이 됬었던 최저임금 인상때는 내 돈 나가서 시행하고나서 반대의견이 많았던거 같은데
소독용 에탄올
24/09/08 21: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숫자유지는 안되니 이참에 30만명대로 빠르게 감군하는 방향성을 잡고, 줄어든 숫자에 대해서 보상을 올리는 경로로 가야죠.
24/09/08 21:05
수정 아이콘
어차피 태어나는 애들만으로 군 병력 유지도 안되니 군축 및 모병제는 필연에 가깝지 않을까요.
소독용 에탄올
24/09/08 21:07
수정 아이콘
지금 40만명대인데 30만명대 정도로 빨리 줄여서 지원자 대우를 올려야 그나마라도 중기적으로 유지가 될겁니다.....
24/09/08 21:29
수정 아이콘
이미 다녀왔으면 알빠노인건 전역한 사람들한테는 국룰 아닌가요? 크크
부정,긍정 보다 무관심이 훨씬 많을걸요
VictoryFood
24/09/08 21:44
수정 아이콘
간부 수급 안되는게 돈 때문이었나요?
그러면 소위 하사랑 돈 차이 별로 안나는 9급 공무원은 왜 이리 많이 지원 할까요?
결국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직업군인은 직업으로서 가치가 없는게 문제죠.
4Atropos
24/09/08 22:44
수정 아이콘
- '직업군인은 직업으로서 가치가 없는게 문제죠' : 의도하신게 아니겠지만, 문구만 보면 현재 장교/준사관/부사관 구분없이.. 복무중이신 분들이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 '간부 수급 안되는게 돈 때문이었나요?' :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사람 사는 곳 모두가.. 선사시대 이전은 기록이 없어서 추측의 영역이지만.. 기원전이건, 고대건, 중세건, 근대건.. 시간대 구분없이 - 유럽이건, 아시아건, 아프리카건, 아메리카건.. 지역 구분없이.. 직업 고르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로, 통계적으로, 평균적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가장 큰 비중 차지하는건 그 '돈' 때문이 아니였는지요?
VictoryFood
24/09/08 22:58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직업군인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직업으로서 가치가 아니라 안정성을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9급 공무원도 소위 하사와 급여가 거의 비슷하지만 직업안정성이 있으니 충분한 수요가 있지만 군인은 계급정년 때문에 그게 안되니까요.
자루스
24/09/08 23:16
수정 아이콘
사병 오르는게 좋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사병 간부 모두 선진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레드빠돌이
24/09/09 11:15
수정 아이콘
장교/부사관을 병사 대신에 선택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으신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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