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07 21:55:33
Name Neanderthal
File #1 alien_movies_ranked.jpg (163.4 KB), Download : 159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어떤 레딧 유저의 모든 에이리언 영화들 순위 매기기 (수정됨)


한 레딧 유저가 올린 순위표입니다. 가장 최근에 개봉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1. 에이리언 (1979) (감독: 리들리 스콧)
2. 에이리언 2 (1986) (감독: 제임스 카메론)
3. 에이리언 3 (1992) (감독: 데이빗 핀처)
4. 프로메테우스 (2012) (감독: 리들리 스콧)
5.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004) (감독: 폴 앤더슨)
6. 에이리언: 커버넌트 (2017) (감독: 리들리 스콧)
7. 에이리언 4 (1997) (감독: 장 피에르 쥬네)
8.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2008) (감독: 콜린 스트로즈, 그렉 스트로즈)


저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는 정식 에이리언 시리즈로 보지 않기 때문에 저 순위에서 그 영화들 두 편을 제외한다면 대략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순위와도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저기에 넣어야 한다면 좀 고민이 되는데 제가 순전히 개인적으로 [에이리언 3]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마 [에이리언 3]과 함께 공동 3위의 자리에 놓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07 22:04
수정 아이콘
저도 크게는 안다를것같네요. 에일리언이 시리즈로 유명하긴 해도 평균적인 작품성 평가는 크게 높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2편이 제게는 1위, 프로메테우스는 최근에 본거라 3위 놓겠습니다. 이유는 공포보다는 블록버스터가 더 땡겨요.
최근에 에2 다시봤는데, 지금봐도 여전히 재밌고 잘맜들었더군요.
즉 에2-에1-프-에3 순. 나머진 같아요.
눈물고기
24/09/07 22:06
수정 아이콘
1 - 2 - 프로메테우스 - 로물루스 - 3 - 4 - 커버넌트
순입니다.

AVP는 에이리언 시리즈로 치지 않습니다.
잘생김용현
24/09/07 22:35
수정 아이콘
2222
단 2와 프메 사이에 부등호 세개
3과 4 사이에 부등호 두개 추가
Logicracy
24/09/07 22:18
수정 아이콘
로물루스는 에일리언3 아래 프로메테우스 위에 두기 딱 좋네요. 프로메테우스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묵리이장
24/09/07 22:19
수정 아이콘
어릴때 2가 진짜 공포영화였었는데..
머나먼조상
24/09/07 22:25
수정 아이콘
전 2-1로 바꾸고 4를 프로메테우스 위로 올리겠네요
24/09/07 22:30
수정 아이콘
에일1>프로메테우스>에일2=로물루스
제 입맛에는 대충 이랬습니다
허저비
24/09/07 22:45
수정 아이콘
극히 개인적인 취향상 프로메테우스를 1위에 두고 나머지는 고민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2편이 2등인듯
Zakk WyldE
24/09/07 22:51
수정 아이콘
프로메테우스 4년 전에 본거 같은데 10년도 더 됐네..?!
안군시대
24/09/07 23:02
수정 아이콘
감독 면면을 보니 역시 영화는 감독빨... 인데
리들리 영감님 왜그러셨어요 ㅠㅠ
24/09/07 23:30
수정 아이콘
3편 평가가 높군용 시작할때 전편 여아 죽이길래 화딱지나서 돌렸는데
재미있지
24/09/08 01:37
수정 아이콘
저도 3편 평가가 제 생각보다 높구나 싶습니다.
아이스블루
24/09/08 02:08
수정 아이콘
1,2편은 둘다 명작인데 장르가 달라서 개인취향에 따라 순위가 바뀔듯하네요
소금물
24/09/08 08:24
수정 아이콘
프로메테우스 괜찮게 봤고, 커버넌트 역시 리들리 스콧 작품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평 애매하더니 avp 아래로 평가받기도 할 정도 수준이었나봐요.. 그정도로 끔찍했나 망치기도 어려울거 같았는데
24/09/08 09:28
수정 아이콘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크크
소금물
24/09/08 09:29
수정 아이콘
볼까말까 하다 안봤는데 이런 글 보면 괜히 과거의 내가 잘한거 같음... 크크;;
24/09/08 10: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화면이 어두워 뭐가 먼지 보이지도 않는 avp2랑 삐까뜬다 봅니다 1보다 못해요 크크
24/09/08 14:20
수정 아이콘
나는 커버넌트 진짜 재밌게 봤는데
24/09/08 14:40
수정 아이콘
세상에 에일리언 시리즈 4 하나 봤는데 되게 잼있게 봤었는데.. 최약체 중 하나였다니

오늘 넷플릭스는 이거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933 [유머] 택시 타고 대한민국 한바퀴는 얼마? feat.유튭 [11] 두드리짱10750 24/10/15 10750
506932 [연예인] QWER 결성전 프리퀄 [19] 랜디존슨10147 24/10/15 10147
506931 [게임] 무협감성 지리는 이터널 리턴 번역기 따거 채팅 모음 [7] 환상회랑8415 24/10/15 8415
506930 [LOL] 도인비 TES VS DK 해설 [6] 갓기태8508 24/10/15 8508
506929 [게임] 이렇게 코스트가 들어갔으니 분명 엄청난 갓겜으로 나올듯.news [33] lemma10959 24/10/15 10959
506928 [유머] 1년 버티면 5억..jpg [34] 프로불편러12637 24/10/15 12637
506926 [유머] 지방 관광지 개발의 문제점 [56] 구급킹11634 24/10/15 11634
506925 [유머] 낭만 배달부.jpg [17] Starlord10759 24/10/15 10759
506924 [유머] PC논란에 철벽치는 유투버 [15] 길갈13694 24/10/15 13694
506923 [기타] (약후?) 자연의 소리 [11] 묻고 더블로 가!10201 24/10/15 10201
506922 [서브컬쳐] 아카데미과학 프라모델 이벤트 [31] 힘내요8267 24/10/15 8267
506921 [음식] 햄버거 리뷰 올렸다가 리뷰 중지 당한 손님 [42] 크크루삥뽕14071 24/10/15 14071
506920 [기타] 일본..한국.. 관광지 비교 [24] Lord Be Goja12577 24/10/15 12577
506919 [유머] 이번에 북한의 가로등 철거 장면. [13] 캬라12554 24/10/15 12554
506918 [유머] 흑백요리사 승우아빠 탈락한 이유 [20] 두드리짱14948 24/10/15 14948
506917 [게임] 방금 공개된 '스노우 브라더스 2' 리메이크 신규 트레일러 영상.mp4 [15] 아서스10342 24/10/15 10342
506916 [유머] 미국 대선 이후 상황을 걱정하는 트럼프 근황 [55] Myoi Mina 12690 24/10/15 12690
506914 [스타1] 정윤종이 SSL 4강 진출하기 위해 했던 훈련.jpg [6] insane7099 24/10/15 7099
506913 [유머] 부장님도 참을 수 없는 것 [15] 껌정11176 24/10/15 11176
506912 [기타] 신천지의 포교방법.jpg [41] insane12921 24/10/15 12921
506911 [방송] 나이 먹고 사소한 것에 비참해진 침착맨.mp4 [3] insane9029 24/10/15 9029
506910 [유머] ???: 야 내가 지금 다리 부쉈다니까?? [26] 길갈11272 24/10/15 11272
506909 [서브컬쳐]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과몰입 해체짤.JPG [4] Anti-MAGE8593 24/10/15 85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