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07 13:40:46
Name 궤변
File #1 IMG_3242.jpeg (352.2 KB), Download : 281
출처 애객
Subject [유머] 인생 가족오락관 혼자서 하는 고요속의 외침.jpg


크크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아아아암
24/09/07 13:49
수정 아이콘
아동이 좋은 집에 사는게 목표..?
24/09/07 14:12
수정 아이콘
저희애도 5살인데 좀더 큰집이사왔더니 좋아합니다. 애들은 크고 높고 그런걸 좋아하죠.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와 비슷하달까요. 비싸서 좋다 이런거랑은 개념이 약간 다르긴 합니다.
24/09/07 14:21
수정 아이콘
저 유치원때 꿈이 아파트에 사는 거였습니다 크크
하아아아암
24/09/07 14:39
수정 아이콘
앗..아아. ㅜㅜ
24/09/07 14:45
수정 아이콘
제가 어릴 때 넓고 층고 높은 집(주택)에서 살다가

집안 형편 어려워지면서 좁고 층고 낮은 집(아파트)으로 오니 체감이 확 되더라고요. ㅜㅜ
번아웃증후군
24/09/07 14:48
수정 아이콘
집이 house가 아니라 home 일수도 있죠
오늘은 좀 더
24/09/07 15:25
수정 아이콘
2222
24/09/07 15:36
수정 아이콘
요즘은 비율적으로 적지만 어릴 때 자기방 가지는 게 꿈인 피잘러들 많았을 겁니다
오우거
24/09/07 16:01
수정 아이콘
저는 기억도 못하는 어린시절에 제가

좀더 큰평수 였던 옆동에 사는 친구집에 놀다와서 엄마한테

나도 더 좋은 집에 살고 싶다고 떼썼다고 하더군요.
자연스러운
24/09/07 16:32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지니팅커벨여행
24/09/07 23:12
수정 아이콘
저는 2층집에 사는 게 꿈이었네요 ㅠㅠ
완성형폭풍저그
24/09/08 07:45
수정 아이콘
저희 딸이 5살인데 친구집에서 놀고 오더니 자기도 좋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군요. ㅠㅠ
ComeAgain
24/09/07 14:28
수정 아이콘
"오늘 나는 창가에 제라늄 화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가 앉아 있는 아주 멋진 장미빛 벽돌집을 하나 보았어요."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그 집을 머릿속에 떠올리지 못한다.

어른들에게는 "오늘 나는 10만 프랑짜리 집을 보았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4/09/07 15:24
수정 아이콘
묘사만 보면 닭둘기 많은 노후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같은...
24/09/07 14:28
수정 아이콘
정.. 정답 같은데..
항정살
24/09/07 14:36
수정 아이콘
좋은집이 꿈일수 있죠.
24/09/07 14:44
수정 아이콘
와 잘그렸다 와... 와... ㅠㅠ
쎌라비
24/09/07 14:48
수정 아이콘
헐 천재네
푸헐헐
24/09/07 15:15
수정 아이콘
왁자지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웃프다는 표현이 딱 맞네
오늘은 좀 더
24/09/07 15:27
수정 아이콘
좋은 집에 = 큰(x) 따뜻하고 화목한
신성로마제국
24/09/07 16:04
수정 아이콘
좋은 집(home)에 사는 게 아니라 좋은 집(house)를 사는 것으로 바뀐 게 사실 제일 큰 분기점 아닐까요.
이후의 길은 그 분기에 따른 필연적인 종착지고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4/09/07 16:09
수정 아이콘
Comic of the Day로 인정합니다
지그제프
24/09/07 16:36
수정 아이콘
와아..! 진짜 대박..!
24/09/07 17:48
수정 아이콘
제가LA에있을때
24/09/07 19:17
수정 아이콘
좋은 웹툰이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159 [LOL] 환호의 브라질 리그 [6] 카루오스10245 24/09/29 10245
506158 [연예인] 갤럭시 쓰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39] VictoryFood15503 24/09/29 15503
506157 [유머] 흑백요리사가 대박나자 자료실 탈탈 터는 중인 KBS [8] Myoi Mina 12343 24/09/29 12343
506156 [방송] 의외로 파브리 셰프가 한국에서 한 것 [7] 퍼블레인12757 24/09/29 12757
506155 [유머] 말 잘 듣는 딸 [5] 길갈10197 24/09/29 10197
506154 [유머] 의도치않게 소파업체에 진상짓했던 경험 [33] 주말13585 24/09/29 13585
506153 [기타] 화성탐사로버 "큐리오시티" 바퀴 상태... [12] Neanderthal12473 24/09/29 12473
506152 [유머] 여자 앞에서 가오가 육체를 지배함.gif [6] Myoi Mina 14237 24/09/29 14237
506151 [기타]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제거.news [25] 캬라11443 24/09/29 11443
506150 [게임] WOW) 팀 리퀴드 신화 안수레크 월드 퍼스트 킬 [28] 김티모9247 24/09/29 9247
506149 [유머] ios 18에서 도입된 최신기능 [12] Leeka11557 24/09/29 11557
506148 [게임] TGS 팔콤 jdk밴드 라이브 [2] STEAM6706 24/09/29 6706
506147 [방송] 흑백요리사가 뜨자 데이터를 뒤지는 KBS [9] 카루오스11813 24/09/29 11813
506146 [유머] 제가 보는 웹툰 흥하게 해주세요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305 24/09/29 11305
506145 [기타] 곧 있으면 100세가 되는 前 미국 대통령 [12] Myoi Mina 11689 24/09/29 11689
506144 [유머] 임진왜란 만화 - 잘못알려진 사실들편.jpg [42] 요그사론11362 24/09/29 11362
506143 [유머] 미성년자 성착취로 조사받은 사람 [35] 이호철13477 24/09/29 13477
506142 [유머] 회사(병원) 돈을 자기돈처럼 아끼는 관리자.jpg [15] 궤변12720 24/09/29 12720
506141 [유머] 과거 4명의 백수저를 이긴 김풍 [10] Myoi Mina 11430 24/09/29 11430
506140 [유머] 로봇에게 가슴이 필요한가요?.manhwa [13] lemma10282 24/09/29 10282
506139 [유머] 게임사가 힐러 전용무기를 강제로 뽑게 만드는법 [23] 천영10689 24/09/29 10689
506138 [기타] 기차 옆자리 빌런 [34] Neanderthal11347 24/09/29 11347
506136 [방송] 해외 시청자들이 흑백 요리사 우승자를 알고 있는 이유 [25] 묻고 더블로 가!20369 24/09/29 203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