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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7 13:40:46
Name 궤변
File #1 IMG_3242.jpeg (352.2 KB), Download : 273
출처 애객
Subject [유머] 인생 가족오락관 혼자서 하는 고요속의 외침.jpg


크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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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암
24/09/07 13:49
수정 아이콘
아동이 좋은 집에 사는게 목표..?
24/09/07 14:12
수정 아이콘
저희애도 5살인데 좀더 큰집이사왔더니 좋아합니다. 애들은 크고 높고 그런걸 좋아하죠.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와 비슷하달까요. 비싸서 좋다 이런거랑은 개념이 약간 다르긴 합니다.
24/09/07 14:21
수정 아이콘
저 유치원때 꿈이 아파트에 사는 거였습니다 크크
하아아아암
24/09/07 14:39
수정 아이콘
앗..아아. ㅜㅜ
24/09/07 14:45
수정 아이콘
제가 어릴 때 넓고 층고 높은 집(주택)에서 살다가

집안 형편 어려워지면서 좁고 층고 낮은 집(아파트)으로 오니 체감이 확 되더라고요. ㅜㅜ
번아웃증후군
24/09/07 14:48
수정 아이콘
집이 house가 아니라 home 일수도 있죠
오늘은 좀 더
24/09/07 15:25
수정 아이콘
2222
24/09/07 15:36
수정 아이콘
요즘은 비율적으로 적지만 어릴 때 자기방 가지는 게 꿈인 피잘러들 많았을 겁니다
오우거
24/09/07 16:01
수정 아이콘
저는 기억도 못하는 어린시절에 제가

좀더 큰평수 였던 옆동에 사는 친구집에 놀다와서 엄마한테

나도 더 좋은 집에 살고 싶다고 떼썼다고 하더군요.
자연스러운
24/09/07 16:32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지니팅커벨여행
24/09/07 23:12
수정 아이콘
저는 2층집에 사는 게 꿈이었네요 ㅠㅠ
완성형폭풍저그
24/09/08 07:45
수정 아이콘
저희 딸이 5살인데 친구집에서 놀고 오더니 자기도 좋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군요. ㅠㅠ
ComeAgain
24/09/07 14:28
수정 아이콘
"오늘 나는 창가에 제라늄 화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가 앉아 있는 아주 멋진 장미빛 벽돌집을 하나 보았어요."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그 집을 머릿속에 떠올리지 못한다.

어른들에게는 "오늘 나는 10만 프랑짜리 집을 보았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4/09/07 15:24
수정 아이콘
묘사만 보면 닭둘기 많은 노후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같은...
24/09/07 14:28
수정 아이콘
정.. 정답 같은데..
항정살
24/09/07 14:36
수정 아이콘
좋은집이 꿈일수 있죠.
24/09/07 14:44
수정 아이콘
와 잘그렸다 와... 와... ㅠㅠ
쎌라비
24/09/07 14:48
수정 아이콘
헐 천재네
푸헐헐
24/09/07 15:15
수정 아이콘
왁자지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웃프다는 표현이 딱 맞네
오늘은 좀 더
24/09/07 15:27
수정 아이콘
좋은 집에 = 큰(x) 따뜻하고 화목한
신성로마제국
24/09/07 16:04
수정 아이콘
좋은 집(home)에 사는 게 아니라 좋은 집(house)를 사는 것으로 바뀐 게 사실 제일 큰 분기점 아닐까요.
이후의 길은 그 분기에 따른 필연적인 종착지고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4/09/07 16:09
수정 아이콘
Comic of the Day로 인정합니다
지그제프
24/09/07 16:36
수정 아이콘
와아..! 진짜 대박..!
24/09/07 17:48
수정 아이콘
제가LA에있을때
24/09/07 19:17
수정 아이콘
좋은 웹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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