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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6 10:25:28
Name 핑크솔져
File #1 Screenshot_20240906_102430_Samsung_Internet.jpg (425.4 KB), Download : 52
출처 조선비즈
Link #2 https://naver.me/GTnnjmvJ
Subject [유머] 탕비실 간식 170개 중고로 판 대기업 직원.jpg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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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사카 호노카
24/09/06 10:30
수정 아이콘
부지런한 사람들 참 많네요
저는 귀찮아서라도 못하겠는데..
랜슬롯
24/09/06 10:33
수정 아이콘
22
Far Niente
24/09/06 10:54
수정 아이콘
절도랑 비교하긴 그렇지만 뽐뿌같은걸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대한통운
24/09/06 10:40
수정 아이콘
대기업 복지 좋네..
오타니
24/09/06 10:47
수정 아이콘
그니깐 얼마예요?
24/09/06 10:53
수정 아이콘
미친... 대기업 직원이면 급여도 많겠고만...
24/09/06 10:55
수정 아이콘
난 저거 회사복지차원에서 사주는건지 알았는데...
월급명세서 보니 후생공제로 매달 공제해갔더군요....
전 체중관리로 1년 넘게 쿠키는 물론이고 설탕들어서 커피 한잔도 안 마시고 살았는데 너무 억울...
24/09/06 10:56
수정 아이콘
언럭키 아이유
기무라탈리야
24/09/06 11:04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칙촉 먹으면서 루팡하다 움찔했네요 덜덜
가만히 손을 잡으
24/09/06 11:09
수정 아이콘
음. 회사 탕비실 커피 박스에 붙은 오케이 캐시백 오려 가는 사람 봤는데 이것도 횡령일까요?
DownTeamisDown
24/09/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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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따지면 그렇긴 한데 그걸 회사 오케이캐시백 계정이 만들수 없으니 그정도는... 넘어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nm막장
24/09/06 12:36
수정 아이콘
전 비행기 마일리지가 궁금했습니다
꿈트리
24/09/06 12:53
수정 아이콘
회사마다 다릅니다. 그냥 개인 것으로 인정해주는 회사도 있고, 빡빡한데는 임원업그레이드용으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타츠야
24/09/06 16:55
수정 아이콘
가져갈 방법이 있나요? 마일리지는 탑승자 본인에게만 발급되는 것이고 마일리지 증여는 가족끼리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회사 규정보다 항공사의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는거라.
24/09/07 00:46
수정 아이콘
오래전이긴 저희 회사 협력사 직원에게 들었던 이야기는 인사팀에서 회사비용으로 비행기표 끊을 때마다 마일리지를 개개인별로 관리를해서 일정 마일리지 쌓이면 다음 출장시 비행기표를 마일리지로 구매하도록 한다더라구요.
타츠야
24/09/07 02:32
수정 아이콘
어이쿠... 그 정도로 치밀하게 하면 사람들 마일리지 쓰기 전에 퇴사하겠네요.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티켓도 한정적이고 금방 나가는데 출장을 거기에 맞추기까지 하면 진짜 회사에 정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겠네요.
24/09/09 00:07
수정 아이콘
당시는 거의 개발진행을 해외에 장기출장으로 진행하던 터라, 협력사도 미국/유럽에서 일하다가 잠깐 잠깐 귀국하는 식이여서 마일리지가 1년에 4만 마일정도 쌓였을테니 작은 회사 입장에서는 무시할만한 마일리지는 아니었겠죠.
아우구스티너헬
24/09/06 21:58
수정 아이콘
마일리지는 돈낸사람이 가져가는게 아니라 탐승자가 가져가는겁니다.
꿈트리
24/09/09 0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칙은 그런데 실제로 항공사랑 계약하기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더군요.
마일리지라 나오는 항공권을 발급하지만 개인에게는 안주고 회사에 마일리지로 발급되는 탑승권 제공하면 되니까요.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죠. 어차피 항공권은 회사에서 발급해주니까요.
24/09/06 14:25
수정 아이콘
썼으면 꼬투리잡으면 잡힐수도 있는....(애초에 근데 법인카드에 마일리지 있는걸 잘 안만들어주더라고요)
유리한
24/09/06 11:11
수정 아이콘
소확횡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
좋구먼
24/09/06 12: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달달한고양이
24/09/06 15:22
수정 아이콘
아 속이 뻥 뚫리네요 너무나 정확 적확한 것 크크
Grateful Days~
24/09/06 11:23
수정 아이콘
어떻게 걸린건지가 신기할뿐..
Chasingthegoals
24/09/06 12:11
수정 아이콘
천안에서도 테이크아웃으로 글라시우 비타민 워터 한 개 씩 모아서 박스 재포장한 뒤 되팔렘이 있어서 구매자가 유통기한이 각각 다른거 알고 걸렸다는 일화가 있었죠. 그 뒤에 단가 상승이라는 명분 하에 종이 박스로 구성되는 음료들을 다 뺐습니다. 태양의 마테차와 글라시우 비타민 워터 등등
욕심쟁이
24/09/06 12:17
수정 아이콘
당근에 저렇게 파는 분들 계시던데 저런거였군요
24/09/06 12:26
수정 아이콘
저정도 노력과 근성이면
분명 부자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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