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05 12:50:08
Name 시린비
File #1 7440339532_14339012_3638f56027fbf859db87b7dde29cbd7b.png (756.8 KB), Download : 86
출처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56/0000069079
Link #2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56/0000069079
Subject [LOL] 4일 개봉한 T1 다큐멘터리 영화, 관객 반응은?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56/0000069079

4일 CGV 극장 37곳에서 상영
첫날 누적관객수 - 5,024명 / 누적매출액 - 9,943만 5,000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 10점 만점에 9.36점 성별 비율 - 남성 45%, 여성 55%
CGV 집계 성비 - 남성 19.8%, 여성 80.2% 연령대 - 20대가 50.6%로 가장 높음

영화를 관람한게 주로 팬들이라 팬들의 평은 긍정적인 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05 12:51
수정 아이콘
남자들은 돈을안쓰는구만
EnergyFlow
24/09/05 12:53
수정 아이콘
남자팬들은 영화가 문제가 아니라 경기 시작 전에 틀어주는 인트로 영상조차 자체생략해버리는 경우가 많죠..... 월즈 상위 라운드나 리그 결승같은 큰 경기 있는 날에 카톡방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말이 '야 밴픽 시작하면 얘기해라' 인듯한....
노틸러스
24/09/05 12:59
수정 아이콘
어제 보고왔는데, 상당히 즐겁게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Cazellnu
24/09/05 13:07
수정 아이콘
대 상 혁
왕립해군
24/09/05 13:24
수정 아이콘
이래서 마케팅이 남초스타일로 갈수가 없는거죠..
DownTeamisDown
24/09/05 13:26
수정 아이콘
남초 상대의 최고 마케팅은 경기력이죠.
경기력만 좋으면 다른마케팅 필요 없습니다.
왕립해군
24/09/05 13:28
수정 아이콘
경기력 이외의 돈버는 마케팅이 필요하니 이런 멘트를 제가 쓴거죠.
DownTeamisDown
24/09/05 13:30
수정 아이콘
그건 맞긴 합니다.
남자들 상대로는 마케팅 잘 안된다 + 다른마케팅 할 필요도 별로 없다... 이런이야기죠
24/09/05 21:59
수정 아이콘
결국 돈 쓰는 사람이 고객인거니까요
Grateful Days~
24/09/05 13:34
수정 아이콘
야구도 마찬가지죠. 남자팬은 성적에 예민한데 돈은 여자팬보다 안씀..
왕립해군
24/09/05 14:09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야구 e스포츠 둘다 보는데 경기력 외적인 마케팅은 절대 남성향으로 못가는 이유가 있어요 크크 너무안쓰긴해요.. 쓰는 분들도 계시긴하지만..
실제상황입니다
24/09/05 14: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과거 drx처럼 bl짓은 안 했으면 싶긴 합니다. 괜히 주요 선수가 빡쳐서 나가게 만들 수도 있고...
왕립해군
24/09/05 14:18
수정 아이콘
그건 사실 좀 대중적인 마케팅이 아니죠...
실제상황입니다
24/09/05 14:19
수정 아이콘
문득 선수들 챔프 스킨이나 팀별 스킨 장사는 남자들이 얼마나 사줄까 하는 의문도 들긴 하네요.
명탐정코난
24/09/05 13:27
수정 아이콘
다큐가 발단위기위기위기절정으로 알고 맞는데도 정신이 혼미해지더라는 후기내용이 인상적이었네요.
크로플
24/09/05 13:27
수정 아이콘
감독이 2023 티저 감독이라.. 보러 가야겠네요
폰지사기
24/09/05 13:38
수정 아이콘
아이돌판에 옛날 부터 하던 말이 있죠.
남자팬은 굿즈 퀄리티가 별로면 욕하고 안산다.
여자팬은 굿즈 퀄리티가 별로면 사고 욕한다.
붕어싸만코
24/09/05 14:00
수정 아이콘
청주는 평일 이틀 간 시내CGV 한곳에서만 두타임씩 했더라구요
꼭 가서 보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시간이 하필!
추후 OTT나 다른 볼 수있는 방법이 나오겠죠?
24/09/05 15:14
수정 아이콘
20일부터인가 유튜브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4/09/05 14:01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스타 비하인드 류의 영화 중에 대박흥행은 못 봐서.. BTS마저도 북미하고 일본 다 합쳐서 31만명이던걸요.
24/09/05 14:09
수정 아이콘
다큐는 푸바오, 임영웅, T1 3파전인가요.
청보랏빛 영혼 s
24/09/05 14:25
수정 아이콘
제오페구케가 사랑받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성적도 중요하지만 스토리도 중요하다는걸 영화보면서 느꼈습니다.
24/09/05 15:14
수정 아이콘
개봉관이 너무 적고 타임도 하루 2회 정도라 보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20일인가부터 유튜브로 공개한다고 하니 극장 가기 어려우신 분들은 그때를 기다리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24/09/05 15:33
수정 아이콘
어제 영등포에서 다른 영화 봤는데 티원 옷 입고 오신 분도 계시더군요. 어제 같이 개봉한 푸바오도 그렇고 팬덤 영화라 경품 받는 법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
24/09/06 04:51
수정 아이콘
개봉날 보고 TTT까지 야무지게 챙겨왔습니다
굿즈 수령할때 줄서서 보니까 성비 대충 여7.5 남 2.5 쯤 되던데
비슷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058 [유머] N번방 당시 2D아니면 관심 없다던 오타쿠 근황.jpg [15] 주말10163 24/09/05 10163
505056 [기타] 14억6천만 원 정도의 미국 주택 [72] Neanderthal13519 24/09/05 13519
505055 [기타] 여자들한테 인기만점인 거짓말 안 하는 남자 [17] 묻고 더블로 가!13351 24/09/05 13351
505054 [기타] 모교식당에 10억.. 무슨 사연 [10] Lord Be Goja11118 24/09/05 11118
505053 [유머] 군대 3대 나팔 음악 [11] Croove5453 24/09/05 5453
505052 [음식] (스압)참이슬 콜라보 일러스트들 [14] 주말5759 24/09/05 5759
505051 [기타] ??: oh,한국아이돌들은 너무 범생이라 노잼 아닌가요? [10] Lord Be Goja7825 24/09/05 7825
505050 [방송] 냉면 전문가에서 은퇴하겟다는 박존씨.mp4 [7] insane7943 24/09/05 7943
505049 [스포츠] [KBO]팬들의 염원을 항상 등에 세기고 등판하는 분 [7] 윤석열5833 24/09/05 5833
505048 [유머] [기타] 국군의 날 임시 공휴일 지정에 의한 나비효과 에 이어서 [23] 플래쉬7575 24/09/05 7575
505047 [게임] 붕타레일 게섯거라 K-JRPG가 간다 [38] 묻고 더블로 가!6362 24/09/05 6362
505046 [서브컬쳐] 프로젝트kv가 일본에서 민심이 떡락한 이유 [43] 꿈꾸는드래곤7231 24/09/05 7231
505045 [기타] 의외로 갤럭시s에 안들어갈수도 있다는 삼성의 이것 [14] Lord Be Goja7850 24/09/05 7850
505044 [연예인] 아이돌 앨범 대참사? [19] 묻고 더블로 가!7674 24/09/05 7674
505043 [서브컬쳐] 후로젝트KV..의문은 풀렸다! [78] Lord Be Goja6830 24/09/05 6830
505041 [기타] 10x난 외교도 그동네의 전통... [9] Lord Be Goja7663 24/09/05 7663
505040 [유머] 가슴을 울리는 명문 싯구 [18] 중년의 럴커7572 24/09/05 7572
505039 [유머] 팔레스타인전 KFA 공지 인스타 베댓 [3] SAS Tony Parker 5470 24/09/05 5470
505037 [LOL] 구마유시 데뷔 4주년 카페 행사장? 모습 [27] 시린비5814 24/09/05 5814
505036 [게임] 프로젝트 KV 티저 [36] 묻고 더블로 가!5357 24/09/05 5357
505035 [LOL] 4일 개봉한 T1 다큐멘터리 영화, 관객 반응은? [25] 시린비5284 24/09/05 5284
505034 [방송] 영화 마인크래프트 예고편 [11] 시린비5424 24/09/05 5424
505032 [텍스트] PGR 50%에 도전! [9] 기무라탈리야4733 24/09/05 47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