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04 13:24:22
Name Lord Be Goja
File #1 소네.jpg (2.58 MB), Download : 111
File #2 인생.png (1.34 MB), Download : 96
출처 야쿠아맨2
Subject [기타] 여러분이 인생 손해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거




때로는 손해를 보고 살아야할때도 있다는거

아 카테고리 차마 음식 못고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애플프리터
24/09/04 13:31
수정 아이콘
바퀴벌레가 육지 새우인지, 새우가 바다 바퀴벌레인지 모르는 시절로 가고싶네요.
로즈헤어
24/09/04 13:35
수정 아이콘
생태계 포지션이 같은 거지 생물학적으로는 엄청나게 거리가 멉니다. 포지션으로 따지면 꽃게 대게 킹크랩도 바다의 바퀴벌레예요
애플프리터
24/09/04 13:46
수정 아이콘
맛이 비슷하다는게 중요합니다. 모르고 먹고싶음.
육십칠키로
24/09/04 13:59
수정 아이콘
님때문에 저까지 알아버렸네요, 월급루팡의 대가치곤 좀 쎕니다...
LG우승
24/09/04 14:01
수정 아이콘
바퀴벌레와 새우가 맛이 비슷한가요..?
cruithne
24/09/04 14:22
수정 아이콘
...그런거 알려주지마요
만렙꿀벌
24/09/04 14:33
수정 아이콘
앗... 아아... 이걸 알아버린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요.
카마인
24/09/04 15:07
수정 아이콘
새우를 먹을 수 있었던?
바퀴벌레를 먹을 수 없던?
어떤 과거요?!
애플프리터
24/09/05 00:19
수정 아이콘
악어고기 먹어보면 닭고기랑 비슷하거든요. 바퀴를 안먹어봐도 모두 맛을 알지 않나요...
지금 농심 바퀴깡 먹으면서 이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만렙꿀벌
24/09/05 09:1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새우를 먹을 수 있던 과거요. 새우 먹을 때마다 생각날거 같네요.크크크
지구 최후의 밤
24/09/04 13:37
수정 아이콘
저 장면에서 너무 작위적이라고 팔짝끼고 보다가 어느 순간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보고 좋으면 장땡이지.
인간실격
24/09/04 13:4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까 진짜 찐형제네 크크크
24/09/04 14:07
수정 아이콘
아 어디서 봤다 했더니 아쿠아맨 걔였군요 크크크
안창살
24/09/04 14:14
수정 아이콘
본문 영화가 아쿠아맨...
잉차잉차
24/09/04 14:16
수정 아이콘
으악 혐 ㅠㅠ
하카세
24/09/04 14:29
수정 아이콘
바퀴벌레가 새우랑 맛이 같았다면 너무 맛있어서 멸종했으려나...
지구 최후의 밤
24/09/04 14:35
수정 아이콘
윗분의 증언으로는 비슷하다네요.
천사소비양
24/09/04 14:54
수정 아이콘
새우랑 맛이 비슷했다면
예전부터 식재료 였을 것 같은데

복어도 먹는 인간이고 온갖 산나물에 개구리에 뱀
하다못해 누에고치도 먹었는데 왜 바퀴벌레 안 먹었을까요?
아우구스투스
24/09/04 15:02
수정 아이콘
먹는 곳도 있어요
24/09/04 16:32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에도 볶아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24/09/04 15:49
수정 아이콘
겨울이 있는 나라의 시뻘건 바퀴는 먹는곳 없지 않을까요
따뜻한곳의 큼직한 바퀴는 속도도 느리고 번식력도 형편없는데 영양분은 또 좋아서 국내에 밀수 해와도 번식이 엄청 힘들다 카더라는 본적 있는데...
뭐 넷상에서만 본 이야기들이라 사실 확인은 힘들지만요
로메인시저
24/09/04 15:50
수정 아이콘
바퀴벌레가 새우같은 색깔을 지녔다면.
방구차야
24/09/04 16:13
수정 아이콘
새우나 게나 랍스타나 찌기 전에는 무채색인데
한번 쪄보면 붉고 먹음직스러운 색깔로 변할지도?
키스 리차드
24/09/04 16:17
수정 아이콘
바퀴는 아니지만 전갈은 갑각류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떻게 아냐면, 전 갑각류 알러지가 있고, 아무 생각 없이 중국에서 전갈 꼬치를 먹었습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리듬파워근성
24/09/04 16:19
수정 아이콘
저 장면 소리가 진짜 바삭합니다.
24/09/05 20:30
수정 아이콘
아우 어떻게 먹어 했는데 생각보니까 어릴때 메뚜기를 볶아먹었잖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597 [유머] 정말 인간적이었던 군주 [46] roqur13993 24/09/18 13993
505594 [기타] 노빠꾸로 올라온 빠니 여행 영상 (with 곽튜브, 하지원, 우수한) [138] 엔지니어16639 24/09/18 16639
505593 [스포츠] 한 선수의 축구인생을 구해낸(?) 플레이 [16] Neanderthal11772 24/09/18 11772
505592 [기타] 게임으로 정신건강 챙기는 법과 롤은..? 김삼관7483 24/09/18 7483
505591 [기타] 봉준호 감독 왠만한 영화 다 좋아했던 어떤 팬의 기도하는 심정 [19] Neanderthal12460 24/09/18 12460
505590 [LOL] 도란 정지 사건때 있었던 숨겨진 비화 [14] 카루오스10907 24/09/18 10907
505589 [유머] 스섹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비틀기 [11] 일신13655 24/09/18 13655
505588 [동물&귀욤] 윙크 하는 고양이 [2] 롯데리아8850 24/09/18 8850
505587 [기타] 최근 출시 또는 출시 예정인 과체중러를 위한 맥시멈 쿠션화들 [26] Neanderthal11912 24/09/18 11912
505586 [유머] 수상하게 중국 지명을 고대인처럼 알고 있는 한국인들.jpg [20] Myoi Mina 14846 24/09/18 14846
505585 [유머] 지금 80~90년생들이 컴잘알이 된 이유.jpg [39] 김유라13742 24/09/18 13742
505584 [게임] 승부조작 터졌을때 임요환 반응 [2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317 24/09/18 13317
505582 [유머] 애플뮤직 근황 [15] SaiNT11788 24/09/18 11788
505581 [기타] 귀성길 티맵에게 속은 차들 [47] VictoryFood14828 24/09/18 14828
505580 [유머] 곽적곽 [5] 퍼블레인10508 24/09/18 10508
505579 [방송] 흑백요리사에 나온 고추장닭날개조림 바질을 곁들인 으로 유명한 최강록씨 근황.jpg [11] insane12669 24/09/17 12669
505578 [유머] 송편 만들다가 엄마한테 개쳐맞음 [6] Myoi Mina 9893 24/09/17 9893
505577 [동물&귀욤] 명절 후유증 [4] 퍼블레인7881 24/09/17 7881
505576 [기타] 명절 초딩어택 변형기출.jpg [10] 톰슨가젤연탄구이10101 24/09/17 10101
505574 [기타] 인도 여행영상 올타임 레전드.mp4 [22] Myoi Mina 11397 24/09/17 11397
505572 [기타] 냉전시대 소련군이 거대한 상비군을 유지한 이유 [26] Myoi Mina 10648 24/09/17 10648
505571 [유머] 백수 삼촌 놀리는데 삼촌 아무말도 못함 [2] Myoi Mina 9061 24/09/17 9061
505570 [기타] 싸이월드 시절 인기 여선생님 [21] 퍼블레인13614 24/09/17 136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