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21 12:10:41
Name kapH
File #1 6a32ab59a46e2f1c742b41fc07638a9d.jpg (588.1 KB), Download : 233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whGdfQO2mw
Subject [동물&귀욤] 반려견 죽을때 많이 슬퍼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몽골인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아린롱
24/08/21 12:21
수정 아이콘
ㅠㅠ
이시하라사토미
24/08/21 12:23
수정 아이콘
ㅠㅠ
24/08/21 12:24
수정 아이콘
저도 옛날에 기르던 혼종견 해피가 떠났을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은 동물을 기를 준비가 안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참고 있는데 또 눈물이 나네요
24/08/21 12:25
수정 아이콘
ㅠㅠ
무냐고
24/08/21 12:25
수정 아이콘
왈칵..
24/08/21 12:26
수정 아이콘
울었읍니다..
디자이어
24/08/21 12:27
수정 아이콘
ㅠㅠ
24/08/21 12:34
수정 아이콘
와 영상 봤던 건데도 햐..
달달한고양이
24/08/21 12:38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 어우 짤만 봐도.....
망고베리
24/08/21 13:02
수정 아이콘
강아지는 다 좋은데 사람 수명에 비해 지나치게 짧게 사는 게 너무 큰 단점이죠.
마일스데이비스
24/08/21 20:27
수정 아이콘
강아지입장에선 참 좋죠
평온한 냐옹이
24/09/04 13:18
수정 아이콘
고양이도 ㅠㅠ 그래서 자라를 키워볼까 했는데 그럼 자라가 내가죽으면 슬플거 같고
그러다보니 그냥 내가 맘아파하는게 나은거 같기도합니다.
raindraw
24/08/21 13:31
수정 아이콘
저런 느낌. ㅠㅠ
24/08/21 13:36
수정 아이콘
방카르.. 늑대와 다이다이해서 쫒아내버리는..
김티모
24/08/21 13:59
수정 아이콘
아유 아저씨 너무 슬퍼하셔서 제 맘이 다 아프네요. 저희집 골뎅이아빠도 이제 10살인데 떠날 때 견딜 수 있을까요.
24/08/21 14:13
수정 아이콘
언젠가 떠나 겠지만
지금은 키우는게 너무 힘들댜는..
24/08/21 14:31
수정 아이콘
견종 자체가 듬직하고 잘생겼네요. 아저씨도 그냥 옆집아저씨 같아서 더 감정이입되고 그럽니다. 엉엉.
테오도르
24/08/21 14:34
수정 아이콘
강아지 떠나보내고 난후 다시는 반려견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너무 행복한 시간을 같이 보냈지만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내주는 과정이 너무 아픕니다.
롤스로이스
24/08/21 16:25
수정 아이콘
저도요.. 절대 다신 안키우겠다고 다짐했고 꽤 많은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평온한 냐옹이
24/09/04 13:20
수정 아이콘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있을겁니다. 나중에 만나면 또 신나게 노세요.
에이치블루
24/08/21 15:33
수정 아이콘
아니 울면 안된다면서요 ㅠㅠ
호야만세
24/08/21 21:39
수정 아이콘
사람으로 환생은 하지만 지금 나하고는 헤어지잖아요..ㅠㅠ
모나크모나크
24/08/21 15:36
수정 아이콘
안울거라는 사람한테 눈물 짜내는 스킬 굉장하네 ㅠ.ㅠ
탑클라우드
24/08/21 16:4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습니다.
아, 저는 안되겠더라구요 정을 너무 많이 줘서...
손꾸랔
24/08/21 17:43
수정 아이콘
밤새 안 자고 경비 서다가 아침 돼서야 잠자더군요. 모름지기 경계근무자들의 표상이라 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928 [동물&귀욤] 불곰의 "내가 고자라니" [5] Croove5038 24/09/03 5038
504890 [동물&귀욤] CCTV에 찍힌 백두산 호랑이.gif [22] VictoryFood6745 24/09/02 6745
504818 [동물&귀욤] 하등한 필멸자가 예 무슨 일이고? [6] 인간흑인대머리남캐7195 24/08/31 7195
504807 [동물&귀욤] 야, 그래도 내가 니들 밥을 챙겨주는데... [5] 공기청정기5111 24/08/31 5111
504776 [동물&귀욤] 아빠~ 저녁 식사하세요 [3] Timeless5693 24/08/30 5693
504735 [동물&귀욤] 엄격 근엄 진지 [11] 롯데리아4767 24/08/30 4767
504678 [동물&귀욤] 다구리에 장사 없다 [27] Neanderthal6615 24/08/28 6615
504663 [동물&귀욤] 거대맹수가 도사리는 철길 [4] 우스타5204 24/08/28 5204
504617 [동물&귀욤] 골뎅이가방멘 골뎅이 [6] 김아무개5357 24/08/28 5357
504531 [동물&귀욤] '욕구불만' 돌고래 주의보…日, 해변서 47명 당했다 [15] 주말11326 24/08/25 11326
504448 [동물&귀욤] 내가 피지알에 가입한 이유 [13] 롯데리아6121 24/08/24 6121
504411 [동물&귀욤] 악어들이 삽을 두려워하는 이유 [41] kapH9613 24/08/23 9613
504316 [동물&귀욤] 반려견 죽을때 많이 슬퍼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몽골인들 [25] kapH8400 24/08/21 8400
504220 [동물&귀욤] 까마귀들이 쓰러지는 이유 [7] Lord Be Goja5760 24/08/19 5760
504170 [동물&귀욤] 분리불안 [5] Croove5553 24/08/18 5553
504161 [동물&귀욤] 복명복창 안합니콰!!! [5] DogSound-_-*5589 24/08/18 5589
504125 [동물&귀욤] 모르는 댕댕이가 우리 집에 왔다 [4] 일신6419 24/08/17 6419
504096 [동물&귀욤] 범고래 실제크기.mp4 [27] insane6812 24/08/16 6812
504089 [동물&귀욤] 사회생활을 잘하는 개 [10] Lord Be Goja6271 24/08/16 6271
504051 [동물&귀욤] 취미로 유기견 55마리를 돌보는 건설회사 대표 [7] Croove7512 24/08/15 7512
503956 [동물&귀욤] 독신들 사이에 고양이가 인기인 이유 [11] Lord Be Goja7618 24/08/13 7618
503929 [동물&귀욤] ?? : 와 탈출이다 탈출 [10] 길갈5944 24/08/12 5944
503873 [동물&귀욤] 산책 가자고 조르던 강아지의 최후 [17] 길갈8453 24/08/11 84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