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20 17:04:29
Name Alcest
File #1 SmartSelect_20240820_165716_Gallery.jpg (349.7 KB), Download : 388
File #2 SmartSelect_20240820_165807_Gallery.jpg (386.9 KB), Download : 377
출처 https://www.dogdrip.net/577427635
Link #2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306/123837441/2
Subject [게임] 메이플 쌀숭이로 이해하는 시체관극




쌀숭이들의 상시패시브였던 0db 챌린지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주인없는사냥개
24/08/20 17: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뮤지컬 쪽은 신창섭에 해당되는 인물이 누군가요?
정상화를 해줄 사람 어디 없나?
카즈하
24/08/20 17:16
수정 아이콘
정성화씨가 있죠(?)
24/08/20 17:36
수정 아이콘
신청섭
24/08/20 17:21
수정 아이콘
손석구가 대놓고 언급한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이후로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키르히아이스
24/08/20 17:12
수정 아이콘
팬들도 딱히 개선의지는 없는것같고..
그들만의 작은 시장에서 행복하다면 괜찮은거겠죠 뭐
24/08/20 17:15
수정 아이콘
한국뮤지컬시장 그래도 세계 4위라 엄청나긴 합니다
키르히아이스
24/08/20 17:18
수정 아이콘
전혀 작은 시장이 아니었군요..?! 이게 더 놀랍네요.
Winter_SkaDi
24/08/20 17:26
수정 아이콘
옥주현 김준수 이후로 엄청 커졌다고 느끼긴 했는데
세계 4위까지는...덜덜
No.99 AaronJudge
24/08/20 18:18
수정 아이콘
엥…? 세계 4위요..? 와
마이스타일
24/08/20 17:38
수정 아이콘
저 시체관극이 실제로 있는 문화인가요?
뮤지컬 한 번도 보러 간 적은 없는데 저런 글 볼 때 마다 보러 갈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최근에 이호광씨 쇼츠에 떠서 여장하고 뮤지컬 따라하는거 좀 보고 뮤지컬에 관심이 생겼는데 고민입니다
동구밖과수원
24/08/20 17:43
수정 아이콘
소위 이름만 들으면 아는 수준 뮤지컬은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저런 일은 없어요.
소금물
24/08/20 17:46
수정 아이콘
한국 뮤지컬 관람 문화가, 외국에 비해 까탈스럽고 예민한건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봐야 보통 사람들은 뮤지컬 볼때 어차피 조용하게 보니까 거슬릴 수준은 아닌거 같고요. 다만 리액션을 크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거나 몸 불편한 사람들은 힘들 수 있겠죠. 예전에 장애인 자리에 휠체어로 앉은 장애인 때문에 시야 거슬린다고 항의해서 자리 옮기게 한 적 있었어요.
24/08/20 18:00
수정 아이콘
제가 오프에서 느낀적은 없는데 제가 잘 보러 다니는건 아니고 가자 할때 끌려갈때나 종종 가는거라 잘 모르겠습니다. 온라인에선 종종 화두에 올라오긴 하는데..
terralunar
24/08/20 18:01
수정 아이콘
뮤갤 눈팅결과로는 큰 작품들은 머글(?)이 너무 많아 그럴일이 없고 소극장에서는 조우 가능하다더라구요
김티모
24/08/20 18:02
수정 아이콘
https://news.nate.com/view/20231214n21840

이런 기사까지 날 정도면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24/08/20 19:54
수정 아이콘
메인스트림은 표구하기가 어려우면 어렵지 저런문화는 없습니다.
24/08/20 21:35
수정 아이콘
대극장 메이저 공연들은 그래도 머글들도 많이 오는 편이라 좀 괜찮습니다
소위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유명한 극들이 찐 비율이 높아요
24/08/20 21:43
수정 아이콘
마침 본문짤에도 나오는 쓰릴미가 제일 유명한 크크크
남자끼리 키스신있고 그런 작품이라 애초에 여기서 보실분이 그리 많진 않겠지만요
24/08/20 17:55
수정 아이콘
진짜 저걸 팔았네
24/08/20 18:10
수정 아이콘
아 요즘도 녹화해다가 파나요?한 10년전에는 저런 사람들 종종 있었는데 요즘은 본 적이 없네요...
24/08/20 18:31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뉴욕에서 뮤지컬 두 편 보고왔는데 뮤지컬배우보다 관객들 성량이 더 쩔었습니다. 배우들도 관객들의 리액션과 상호작용을 하고.. 뭐 어떤게 정답이다 할 건 아닐 수 있지만 분야를 불문하도 그들만의 룰을 양산해내는 건 별로긴 하죠.
24/08/20 18:54
수정 아이콘
메이플 월드 한 때는 평화로웠지만 지금은
Easyname
24/08/20 18:56
수정 아이콘
신창섭이 온다~ 신창섭이 온다!
데몬헌터
24/08/20 18:57
수정 아이콘
유익함+100
미카엘
24/08/20 19:04
수정 아이콘
한국 뮤지컬 관람 문화 진짜 할말하않
24/08/20 19:28
수정 아이콘
쓰릴미가 진짜 폐쇄문화 쩐다고 들었는데
Karmotrine
24/08/20 20:24
수정 아이콘
근데 숨쉬는것조차 관크라고 할 정도... 이건 독서실을 가도 민감하다고 할 레벨인데 과하지않나...?
VictoryFood
24/08/20 21:00
수정 아이콘
옆자리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시야가 가리는 객석구조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원이 훌쩍 넘는 티켓값이 합쳐진 결과죠.
대극장보다 중소극장에 시체관극이 더 많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문문문무
24/08/20 21:21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쌀숭이는 후천적인 현상일뿐 그런 구조적 요소가 핵심으로 작용했을듯
가만히 손을 잡으
24/08/21 16:19
수정 아이콘
아...안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838 [유머] 정품 가격 보시면 놀라실텐데요? [31] Neanderthal13798 24/09/23 13798
505837 [유머] 아이의 그림이 이상하다...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136 24/09/23 12136
505836 [유머] 요즘 유튜브 광고 수준 [14] 롯데리아10515 24/09/23 10515
505835 [기타] 신개념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 [19] Lord Be Goja10297 24/09/23 10297
505834 [기타] 최근 문을 닫은 서울시내 극장 [18] Neanderthal11942 24/09/23 11942
505833 [유머] ??? : 뭐? 인텔이 파운드리를 매각한다고? [10] 사람되고싶다11252 24/09/23 11252
505831 [유머] 올 여름 폭염 맞춘 교수님의 겨울 전망.jpg [36] 캬라16807 24/09/23 16807
505830 [유머] 2024년 9월 23일 오늘이 특별한 날인 이유. [7] 캬라10750 24/09/23 10750
505829 [유머] 초단타로 2천억 벌고 은퇴한 사람 [54] 보리야밥먹자14176 24/09/23 14176
505828 [게임] 엔드필드 사전예약 실시 [7] 묻고 더블로 가!7023 24/09/23 7023
505827 [유머] 억울하다 억울해! [9] 된장까스9379 24/09/23 9379
505826 [기타] ??? : 아침형 인간의 차이점은 지나치게 우쭐댄다는 것 뿐이다 [35] 무딜링호흡머신14042 24/09/23 14042
505825 [유머] 데뷔 한지 1년만에 들어온 후배 옥동자 [26] Myoi Mina 12891 24/09/23 12891
505824 [음식] 건포도 생산 과정 [13] 동굴곰8682 24/09/23 8682
505823 [유머] 하인츠에 개빡친 이탈리아 [17] Myoi Mina 11543 24/09/23 11543
505822 [기타] 오리온 초코파이, 추억의 투명 포장 출시 [17] Myoi Mina 9638 24/09/23 9638
505821 [유머] 어떤 고양이 유튜버의 추석 차례상 [3] Myoi Mina 9278 24/09/23 9278
505820 [LOL] 월즈 주제가인 것 같네요? [18] 엘데8167 24/09/23 8167
505819 [유머] 폭염·폭우 지나도 ‘진짜 가을’은 아직…25일부터 고온다습 [21] 핑크솔져10444 24/09/23 10444
505818 [방송] 지금까지 영상화 성공타율 100%인 배트맨 빌런 [7] 롤격발매기원9810 24/09/23 9810
505817 [음식] 중식의 변천사 [52] 퍼블레인13375 24/09/23 13375
505816 [LOL] 구마유시가 월즈에서 붙고 싶은 4대리그 원딜 [12] Leeka10090 24/09/23 10090
505815 [유머] '인간찬가' [9] 된장까스9145 24/09/23 91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