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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7 21:29
<인 간>
올해 에어컨 2번밖에 안 튼 나 개쩌는듯 키키 저야 뭐 능력도 없고 가정불화 트라우마때문에 후손 알빠노~ 안(못)만들거지만 다른 분들 후손은... 앞으로 지옥지구에..ㅠㅠ 근데 여러분 각자가 키는 에어컨보다 *대기업 다국적 재벌*들이 배출해대는 탄소가 더... 아예 비교조차... 그러므로 여러분 개인은 마음껏...저는 그지라ㅠ 지금도 A/C 빵빵하게 켜놓고계신분들부럽습니다ㅠ
24/08/17 21:42
전 너무 더워서 어쩔 수 없이 선풍기 하나 장만했네요.
더운 건 크게 문제가 안 되는 체질인 건가... 여름은 더운 거지 뭐.. 자주 씻으면 되지 뭐.. 이런 식이라.
24/08/17 23:21
범죄도시 스타일로
24년 : 내 18년 대낮 서울고점 39.6도 한끗은 아이 건드께.. 저점구간의 길이는 우리한테 넘겨라. 어떡할래. 느낌요 저같으면 올해랑 2018년 바꿀거냐면 바꿉니다. 비유하자면 18년 불지옥직장 퇴근하면 집에서 잠은 잔다 24년 불가마직장 퇴근하면 집도 사우나 최소 2개월 기온으로는 올해는 버틸만하죠. 34도가 잘 안넘으니. 하지만 저는 고르라면 18년 할래요. 어차피 에어컨 틀면 2주 죽을래 2달 짜증날래 같아서요. 올해 15분 스콜오고 바로 땅 말라붙는거 납득이 안돼요.
24/08/17 23:50
체감적으로 94년 1등, 2018년 2등..
올해는 메달권에 못들거 같은데요. 올해는 좀 덥네라는 느낌이고, 94년, 18년처럼 죽겠다 라는 느낌이 별로 없었네요.
24/08/17 22:29
저는 수족냉증이 심해서 올 여름도 나쁘지는 않네요.
매년 처서가 지나면 여름이 꺽기던데 22일이 처서인데 올해는 좀 더 여름이 길어질듯.
24/08/17 23:00
근데 올해는 역대급 이라고 떠드는거에 비해
체감상 그정둔가? 느낌입니다,, 올해는 밤에는 에어컨 안켜도 잘만한데 18년도에는 진짜 에어컨없으면 죽겠다 싶어서 창문형 에어컨 바로 질렀습니다 물을 아무리 마셔도 땀으로 다 배출하니 화장실을 안가도 된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24/08/17 23:23
제가 당시에 자다깨다 하며 물을 1.5리터짜리 두통정도를 마시고 꿈인지 주마등인지 모를걸 한번 보고나서 바로 쿠팡에서 창문형에어컨을 질렀습니다
24/08/18 13:51
우리나라 기준 열대야는 많았을지 몰라도 2018년에 비함면 많이 약한 것 같습니다.
와 이거 어찌 버티냐 하는 더위는 없었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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