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16 18:03:43
Name 김유라
File #1 Screenshot_20240816_180240_Gallery.jpg (92.4 KB), Download : 376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작품쓸때 사전 조사가 중요한 이유.jpg



..그냥 다른 일 찾아봐라 서혁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6 18:08
수정 아이콘
티어 올리는 게 롤이랑 다른 모양이죠 뭐….
24/08/16 18:09
수정 아이콘
도내 S랭크급 재능;; (함경도)
명탐정코난
24/08/16 18:12
수정 아이콘
골드를 금메달로 생각한듯요
24/08/16 18:16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포트리스..? 크크
시린비
24/08/16 18:13
수정 아이콘
롤이랑 달라도 뒤보다 앞이 더 많은 중간계급에서 정점을 넘어 프로를 노린다는게 한번에 안 와닿기는 하는듯
아예 새로운 용어를 창조한것도 아니니 독자들이 위화감을 느끼는것도 어쩔 수 없고 뭐 세세한 설명이 전후에 있으면 나아질수도 있겠지만서도
세크리
24/08/16 18:14
수정 아이콘
뭐 많이 쓰긴 하는데 6시간도 문법상 틀린 표현이죠. 읽는걸 육시간이라고 읽지 않는 이상 여섯 시간이라고 풀어 써야함.
24/08/16 18:40
수정 아이콘
카마인
24/08/18 00:37
수정 아이콘
6섯시간이라고는 안했으니 괜찮을지도?!
R.Oswalt
24/08/16 18:28
수정 아이콘
판수로 골드
24/08/16 18:30
수정 아이콘
서혁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라면 재능러 아닐까요
망고베리
24/08/16 18:31
수정 아이콘
그마는 달아야 프로 노리려나요
세츠나
24/08/16 18:36
수정 아이콘
음...롤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엥 중간보다 밑인데? 라고 생각할 듯
24/08/16 18:4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플레가 중간티어라고 들었는데 아이언 생기면서 골드가 중간 아닐까요
시무룩
24/08/16 18:41
수정 아이콘
정말 재능이 출중한데도 1년만에 제일 높은 계급(혹은 탑급 실력)을 못찍는 게임이 있을까요?
수리검
24/08/16 18:42
수정 아이콘
놀라는 친구놈들이 문제임

주변에 저런거만 있으니까
지가 재능인줄 알고 ..
안군시대
24/08/16 18:47
수정 아이콘
사실 놀란게 아니라 놀린게 아닐까..
24/08/16 18:49
수정 아이콘
친구 : 아니 판수를 그리 박아도 골든데 프로 지망이라고??(놀람)
switchgear
24/08/16 19:45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요!!
24/08/16 18:50
수정 아이콘
롤 프로게이머 연습생이라도 해보려면 늦어도 중학생 때까지는 마스터를 달아야 컨택이 들어올까 말까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8/16 19:02
수정 아이콘
세계관의 프로게이머가 의사급 위상이라고 봤을때 챌린저=의대입학이라고 치면 롤유법 대입시 골드는 상위 45% 이므로 수능4등급정도이군여 전략 잘짜면 인서울은 가능할듯? 서혁이란 친구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중학생 정도라면 1년 공부해서 인서울 가능하다면 나름 인재일지도요 크크
발탄강아지
24/08/16 19:10
수정 아이콘
랭크가 바둑식이라 골드가 바둑 프로 4단쯤이라고 본다면!
종말메이커
24/08/16 19:11
수정 아이콘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58595&site=esports

이쯤에서 재미로 보는 페이커의 티어상승 스토리입니다.
- 한국 서버 오픈하고 이틀뒤에 시작
- 노말게임만 했는데 500판정도 하니 ELO 가 너무 높아져서 매칭이 안잡혀서 랭크게임 시작
- 학업이랑 병행하느라 랭겜 생각보다 많이 못했는데 한달에 100점이상씩 상승해서 금방 최상위권 2200점 도달
- 시즌 끝나기 두시간 전 경기에서 져서 1등 놓침
서린언니
24/08/16 20:23
수정 아이콘
방송에 나온 뱅도 생각나네요.
골드였나 플레였는데 방학기간동안 승률 80%이상 찍으면서 챌 진입했다고...
기술적트레이더
24/08/16 19:11
수정 아이콘
애쉬 1천판 장인(실버)
빼사스
24/08/16 19:12
수정 아이콘
스티븐 킹은 주로 사전에 자료를 조사하기보다 초고를 완성한 뒤 조사가 필요한 부분을 골라내는 스타일이다. “책을 쓸 때 제 철칙은 괜히 사실관계를 들추어 혼란을 야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역시 범인은 범접하기 어려운 대작가에게 사전조사따위...
24/08/16 19:35
수정 아이콘
PGR에서도 사전조사를 크크크
https://pgr21.net/humor/504101
취급주의
24/08/16 20:00
수정 아이콘
나보다 못하는데 무슨 프로냐 공부나 해라 이 녀석아
후치네드발
24/08/16 20:37
수정 아이콘
역순으로 아이언이 제일 높은 등급이라고 착각한 거 아님?
피우피우
24/08/16 20:47
수정 아이콘
대 서 혁
차라리꽉눌러붙을
24/08/16 21:18
수정 아이콘
제 옵치 재능하고 비슷하군요...
저도 프로게이머각?
TWICE NC
24/08/16 21:31
수정 아이콘
1년 존버한 프로 준비러면 최소 마스터는 돼야
24/08/16 22:39
수정 아이콘
노말 게임만 하다가
큐가 안 잡혀서 마지막 3일만에 골드를 달았던 것이다
가 생략 되어있다든가..?
24/08/16 23:03
수정 아이콘
시즌2부터 배치 끝나니까 골드던데..?
그냥사람
24/08/16 23: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근데 뭐 저러다가 혈뚫리면 한달만에 다마챌 가고 그러던거 아니었습니까

주변 다 롤하던 그시대에도 다들 실버에서 1-2년씩 놀다가 혈뚫리더니 몇달만에 마챌찍는거 은근 흔하긴 했던.
24/08/17 01:17
수정 아이콘
제대하고 두달만에 1200점 찍은 김종인씨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122 [유머] 일본인도 속인 가짜한자 [9] VictoryFood12504 24/09/29 12504
506121 [유머] 딱봐도 안성재가 엄청 싫어할거같은 최현석 매장 신메뉴.jpg [16] VictoryFood13862 24/09/29 13862
506120 [유머] 모기가 굳이 귀 주변에서 윙윙거리는 이유 [9] VictoryFood11265 24/09/29 11265
506118 [동물&귀욤] 생떼 부리는 남동생 제압하는 누나.gif [11] VictoryFood10110 24/09/29 10110
506117 [기타] 1601 - 4! = [2] manymaster9117 24/09/29 9117
506115 [기타] 해리스를 응원한다면서 트럼프에게 자금 지원하는 푸틴 [13] 내설수10283 24/09/28 10283
506114 [유머] 그냥 둘째 형님에게 양보할 걸 그랬나? [18] Neanderthal13443 24/09/28 13443
506113 [서브컬쳐] 오늘도 패배해버린 봇치 [18] 코우사카 호노카9505 24/09/28 9505
506112 [서브컬쳐] 광기 캐릭터 표현의 변화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151 24/09/28 10151
506110 [기타] 모자이크를 뚫고 나오는 잘생김.jpg [15] 캬라15283 24/09/28 15283
506109 [서브컬쳐] 란마 리메이크 오프닝 [15] STEAM10086 24/09/28 10086
506108 [유머] 야식 먹으면 좋은 이유 [15] 길갈13629 24/09/28 13629
506107 [기타] 삐끼삐끼 원곡의 진실 [14] 정공법14239 24/09/28 14239
506106 [기타] 의외로 존재하는 비타500 음료 [9] 카루오스11783 24/09/28 11783
506105 [유머] 쉽지않은 엄태구 데뷔 첫 팬미팅 현장.jpg [19] Myoi Mina 14559 24/09/28 14559
506104 [유머] 달리기모임, 쉽지않은이유 [12] 주말12999 24/09/28 12999
506103 [유머] 유한 락스를 칵테일 재료로 써도 될까요.jpg [41] 궤변14132 24/09/28 14132
506102 [유머] 선조가 이순신을 못믿은 이유 [41] VictoryFood13261 24/09/28 13261
506101 [연예인] [백종원] 흑백요리사 썰 두번째 게스트 - 여경래 [9] Croove11228 24/09/28 11228
506100 [유머] 역시 신뢰의 펀쿨섹좌(수정) [22] 된장까스12145 24/09/28 12145
506099 [기타] 맙소사 저 드레스 좀 봐! [24] 묻고 더블로 가!13782 24/09/28 13782
506098 [게임] 검은신화 오공 발매 1달만에 판매량 2000만장 [53] Heretic10905 24/09/28 10905
506097 [유머] 100시간 동안 피시방에서 살기 체험 feat,유튭 [44] 아드리아나12189 24/09/28 121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