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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13 11:20:09
Name v.Serum
출처 유투브 뻔펀
Subject [유머] 우리때는 영어공부를 이렇게 했어요



"배틀쿠루져 오퍼레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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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3 11:31
수정 아이콘
치트키 치면서 영타 익혔습니다
제이킹
24/08/13 14:3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랬네요. 오피이알에이티아이오엔 띄고 씨떠블유에이엘, 비엘에이씨케이 에스에이치이이피 더블유에이엘엘 이렇게 외우며쓴 기억이
신성로마제국
24/08/13 11:31
수정 아이콘
에일리언 2를 뒤늦게 보니 스타크래프트가 영향을 정말 많이 받았다는 걸 알겠더군요
Starscream
24/08/13 11:36
수정 아이콘
덕후 개발자들의 이런저런 오마주 덩어리죠.
안군시대
24/08/13 12:13
수정 아이콘
설정같은거 찾아보면 온갖 SF 영화와 소설들의 비빔밥이죠.
Zakk WyldE
24/08/13 12:32
수정 아이콘
스타쉽트루퍼스였나?? 마린과 저글링 개떼 교전을 보는듯한..
시린비
24/08/13 11:42
수정 아이콘
슈로대로 일어 익혔다는 아재느낌!
노래하는몽상가
24/08/13 11:51
수정 아이콘
힙합을 몰라도 알수 있었던 그 문장
24/08/13 11:57
수정 아이콘
한스타가 없었을 때는 팀플 하면 죄다 영어로 말하니까
누가 C라고 치면 첨에는 C8이라고 한건가 생각했는데 .... 이게 CENTER 센터라는 뜻이었고
2SI라고 하길레 첨에 이게 218새끼라고 한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2시 가라는 뜻이었고...
일단 채팅이 올라오면 뭐든 욕이 아닌가 부터 생각하게 되었지요
Lord Be Goja
24/08/13 14:04
수정 아이콘
저는 팀플에서 recon 9:00쳤다가 모아놓은걸 죄다 포톤밭에 꼴박하는 아군보고 다시는 그런 고급영어는 안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재활용
24/08/13 15:15
수정 아이콘
9:00? R? 러쉬가자~
카즈하
24/08/13 12:08
수정 아이콘
울티마로 영어배운 사촌형 생각 나네요. 덕분에 유학도 갔다온..
24/08/13 12:54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 동기 중에 울온 열심히해서 영어 기깔나게 잘하는 친구 있었는데, 미국 유학갔다와서 UNIST 교수 하고 있더라구요.
카즈하
24/08/13 13:05
수정 아이콘
캬.. 저희사촌형은 삼전임원급인데...

나도 바람의 나라 말고 울티마를 햇어야 잘되었겠구나 ㅠㅠㅠㅠㅠㅠ
24/08/13 13:14
수정 아이콘
성문종합영어 나올줄...저주받은 퍼런책...
24/08/13 13:53
수정 아이콘
전통의 성문..맨투맨.. 시기는 좀 뒤지만 오소독스도요..
Lord Be Goja
24/08/13 14:03
수정 아이콘
당시 게임잡지에 해석실렸었는데 꽤나 오역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4/08/13 14:05
수정 아이콘
고스트 : 중증 허세병
24/08/13 14:47
수정 아이콘
저때부터 배틀의 로시안 악센트 영어에 관심이 갔었죠 크크
24/08/13 15:11
수정 아이콘
영어사전 외우고 찢어서 씹어먹는 영화 장면 상상하면서 들어왔는데......
차라리꽉눌러붙을
24/08/13 18:02
수정 아이콘
이래도 한글화입니까
딜서폿이미래다
24/08/13 18:59
수정 아이콘
어떤겜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치트키가 럼버 잭 뭐 이런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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