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12 19:54:40
Name insane
File #1 7353332184_14339012_c20c7b3a359d5b58f5fb15f88ea04e5d.jpg (130.1 KB), Download : 240
File #2 7353332184_14339012_11f2a5be355d4faa29a7aea378d0ee04.jpg (128.9 KB), Download : 230
출처 Fmkorea
Subject [LOL] Q : 도인비처럼 스펠체크하고 맵 넓게 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재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2 20:00
수정 아이콘
일단 본다라는것 자체가 재능의 영역이죠
문문문무
24/08/12 2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로레벨에서 그정도로 신경이 널널해진다는거 자체가 재능이긴하죠 거의 반사적으로 1,2차적인 전술적 가능성들에 대해 정답에 가까운 대처를 해낼수있다는거라
24/08/12 21:29
수정 아이콘
저는 검은 화면되면 맵을 개넓게 보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4/08/12 21:53
수정 아이콘
재능 맞죠 크크
스덕선생
24/08/12 22:07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일반적인 프로게이머들과 정반대 유형이라 더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프로게이머들은 보통 피지컬적인 측면에선 프로데뷔 시점에서 거의 완성되어 있고, 커리어가 지속되면서 피지컬의 하락을 경험으로 메꾸곤 합니다.

그런데 도인비는 데뷔시절엔 라인전 약세를 센스로 메꾸는 전형적인 팀파이트형 미드(이안, 고리 등)란 평가를 받았는데 꾸준히 피지컬이 우상향하더군요. 지금은 나이나 경력이나 어쩔 수 없이 떨어지는 시기지만요
문문문무
24/08/12 22:50
수정 아이콘
유연한 심리전?에 유난히 뛰어난 선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롤에서의 피지컬이라하면 스킬샷, 무빙, 반응 인데
결국 심리전의 영역이라

이론상 상대의 습관이나 패턴에 기반해서 예측할수있다면 상당히 널널하게 대처할수있긴하니까요
캡틴백호랑이
24/08/12 22:50
수정 아이콘
저는 맵을 안 보는 재능이 있습니당!
24/08/13 08:3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자기 깜냥에 맞지 않는 거금이 들어올경우 저렇게 되죠.
24/08/13 09:39
수정 아이콘
FPS도 그렇고, 순간 캐치하는건 재능영역이긴한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531 [동물&귀욤] '욕구불만' 돌고래 주의보…日, 해변서 47명 당했다 [15] 주말14816 24/08/25 14816
504530 [기타]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근황 [16] 롯데리아14088 24/08/25 14088
504529 [유머] 목욕탕에서 친구에게 몰카 당했는데 자랑스러운 고딩.jpg [15] 北海道13921 24/08/25 13921
504528 [LOL] 23TL은 단한명만 월즈확정 못냄 [6] Rated9009 24/08/25 9009
504527 [유머] 믹스커피 그만 먹으라는 사장.jpg [32] Myoi Mina 12960 24/08/25 12960
504526 [유머] 발로란트 월즈 열린 한국 최신공연장 [15] 여기8915 24/08/25 8915
504525 [LOL] LCK 플옵 2라, 세트 스코어로 보는 배당률 [6] Leeka12664 24/08/25 12664
504524 [음식] 은근 호불호 크게 갈리는 라면 [46] 묻고 더블로 가!13143 24/08/25 13143
504523 [음식] 코카콜라 너마저… 평균 5% 값 올린다 [42] 주말11346 24/08/25 11346
504522 [방송] 결정사가 평가한 곽튜브 [50] 무딜링호흡머신18629 24/08/25 18629
504521 [유머] 김성근 감독 나이 이게 맞는거임? [20] Myoi Mina 12318 24/08/25 12318
504520 [서브컬쳐] 넷플릭스 코리아 란마 1/2 공식 예고편 [21] 김티모9430 24/08/25 9430
504519 [스포츠] 164km 싱커를 뒤에서 직관할때 느낌 [15] Myoi Mina 11424 24/08/25 11424
504518 [기타] 자 오다 정말 직각으로 하나 떨어져 주면 좋은데요 [5] Cand10392 24/08/25 10392
504517 [유머] 와이프가 친정간다고 신났던 남편..하지만.... [13] Myoi Mina 12332 24/08/25 12332
504516 [방송] [스포주의] 넷플릭스 황정민 유니버스 [5] Croove10437 24/08/25 10437
504515 [유머] 삼국지 유선의 제갈량 지원은 직무유기다.jpg [38] 北海道9943 24/08/25 9943
504514 [게임] 현존 AAA 게임 중 가장 극과 극에 놓여있는 듯한 두 개의 게임 [5] 묻고 더블로 가!9199 24/08/25 9199
504513 [유머] 로드 오브 자 링 ~ 로한의 싸움 ~ [17] 시린비9666 24/08/25 9666
504512 [유머] 술 마시고 7:30에 일어날 수 없었던 이유 [3] 주말12467 24/08/25 12467
504511 [유머] 최근 새로운 관우 빌런.jpg [16] 굿럭감사12062 24/08/25 12062
504510 [유머] 드래곤볼 슈퍼의 흔한 순기능 [20] 고쿠11602 24/08/25 11602
504509 [기타] 오늘 우리 엄마를 이겼다 [16] 무딜링호흡머신13083 24/08/25 130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