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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1 13:14:28
Name Croove
File #1 9.jpg (278.0 KB), Download : 60
출처 김제덕
Subject [스포츠] 김제덕이 양궁에 입문하게 된 계기


애가 너무 시끄러워서 차분함을 배우라고 양궁장에 보냄
> 1년만에 전국대회 금메달을 다 휩쓸고 다님(???)
> 시끄러운건 없어지지 않음.

다른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 양궁 대회에서 1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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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관
24/08/01 13:15
수정 아이콘
은사님이시네...
하르피온
24/08/01 13:18
수정 아이콘
옆에 주황색 찬호팍 느낌나는분은 조용하신데
표효하는분은 사진에서 소리나요
수리검
24/08/01 13:19
수정 아이콘
침착하게 쏘고나서 + 시끄럽게 떠드는 거니까
뭐 절반은 성공했다고 봐야죠
시린비
24/08/01 13:19
수정 아이콘
저런경우 포효는 노매너 소리를 들을까요
24/08/01 13:21
수정 아이콘
아마도 그렇게 인지 한 것 같습니다(경기 관계자들)
이번 단체전때 심판에게 정식으로 경고 먹었습니다
수리검
24/08/01 13:25
수정 아이콘
우리끼리 하는 건 상관없는데
상대쪽에 대고 질러서 ..

제가 양궁쪽 매너는 모르지만
그냥 일반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닌 듯 ..
Zakk WyldE
24/08/01 13:22
수정 아이콘
나도 한 번 쏴볼까??
나도 재능이??
李昇玗
24/08/01 13:26
수정 아이콘
귀엽네..크크
블레싱
24/08/01 13:53
수정 아이콘
산만한 아이들 차분해지라고 다 바둑학원 보내서 다른 학원들보다 제일 산만하다는 소리가 생각하네요 크크크
24/08/01 14:31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크크
Dark Swarm
24/08/01 15:15
수정 아이콘
비슷한 얘기로 웅변 학원엔 다 소심한 아이들 뿐이라는 얘기도 있죠
24/08/01 14:02
수정 아이콘
할떈하고 놀땐 노는 사람처럼
집중해야할때만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풀집중하고 아닐땐 맘껏 발산하시는 타입인가보네요
학교를 계속 짓자
24/08/01 15:00
수정 아이콘
선생님
교육목적달성 실패사례
달달한고양이
24/08/01 15:27
수정 아이콘
귀엽긴 한데 옆에서 쏘는 입장에서는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딱히 교정하지 않았네요 크크 저것도 훈련의 일환이었던건가...!
무딜링호흡머신
24/08/01 19:21
수정 아이콘
역시 노력이 최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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