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7/26 15:12:07
Name EnergyFlow
File #1 a636c051c04136260e733e0e1c158d5311f0991d.jpg (174.1 KB), Download : 276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상당히 무례한 질문이다 vs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 볼 수 있다



제가 살았던 곳은 '시'였는데 영화관이 없어서 아주 가끔 시민회관 같은데서 뭐 보여주고 그랬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26 15:13
수정 아이콘
무식+무례
에프케이
24/07/26 15:14
수정 아이콘
무례한거보다는 무식한거죠 뭐 크크
항정살
24/07/26 15:14
수정 아이콘
서울촌사람이 달리 나오는 얘기가 아니죠.
리얼포스
24/07/26 15:14
수정 아이콘
무식이 지나쳐서 무례에 이른 상황이네요
블랙보리
24/07/26 15:14
수정 아이콘
멍청하면 물어볼 수는 있죠
Karmotrine
24/07/26 15:15
수정 아이콘
'저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다'는 상황 자체가 무례하다는걸 인지해야
내꿈은세계정복
24/07/26 15:15
수정 아이콘
진짜 친해지면 하는 농담을 초면에 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4/07/26 15:16
수정 아이콘
그쳐
24/07/26 15:15
수정 아이콘
군대 시절 아산에 영화관 있냐고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맞으면서 배웠습니다.
아 민감한 질문이구나..
네이버후드
24/07/26 15:59
수정 아이콘
저때는 진짜 아산에 없어서 다들 야우리로 
24/07/26 15:16
수정 아이콘
크 요즘은 작은영화관이라고 군단위에도 있는데 ㅠ
이민들레
24/07/26 16:17
수정 아이콘
시단위에 없는곳도 있습니다
아이디안바꿔
24/07/26 15:17
수정 아이콘
무식한거고 상황을 인지했음에도 더군다가 제3자가 덧붙혀줬는데도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거는 무례한거죠
FastVulture
24/07/26 15:18
수정 아이콘
2222
Alcohol bear
24/07/26 15:17
수정 아이콘
무식하면 용감한거라
24/07/26 15:18
수정 아이콘
저게 정말 궁금할 수 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고 한다면 제가 저 분에게 무례한거겠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7/26 15:18
수정 아이콘
여주 같은 곳은 시인데도 영화관이 없긴하죠
24/07/26 15:18
수정 아이콘
순수한 어린아이의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린아이는 그 사람 욕해달라고 인터넷에 안 올릴 수도 있습니다.

스키비디 토일렛과 로블록스를 즐기는 문화인보다 사람이 어릴 수 있습니다.
24/07/26 15:19
수정 아이콘
제법 역사가 긴 국제영화제의 도시인데
도들도들
24/07/26 15: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한국 3대 메이저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도시인데, 저 분이 영알못인 건 확실하네요.
꿈트리
24/07/26 16:47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영알못을 넘어서, 영국이 섬인지 아닌지도 헷갈릴 수준인 것 같네요.
수리검
24/07/26 15:20
수정 아이콘
용케 회사를 다니네

저 무식함+인성 콤보를 지니고도
Zakk WyldE
24/07/26 15:20
수정 아이콘
전주가 전주시인걸 모르는게 무례한게 아닐까 싶지만 저도 무례한거 같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7/26 15:22
수정 아이콘
무식할 수는 있는데 그 후의 대처가 무례함
24/07/26 15:2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시에 영화관이 없다는게 충격인데요..
17년쯤부터 영화관 없는 지역에 작은 영화관 만들기 진행해서 군단위에도 영화관 하나 씩은 있을텐데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7/26 15:27
수정 아이콘
단관 영화관이 있었는데 멀티플렉스 들어온다고 해서 폐관했다가 코로나 등으로 공사가 중단되서 몇년째 영화관없이 붕 떠버린 지역이 몇몇 있긴합니다. 대표적으로 여주시..
키키모하
24/07/26 15:30
수정 아이콘
최근에 알았는데 과천시에는 영화관이 없답니다.... 나름 큰 시에도 없는 경우가 있나봐요
네이버후드
24/07/26 16:00
수정 아이콘
과천은 엄청 작은 곳입니다. 
시무룩
24/07/26 16:35
수정 아이콘
과천 인구는 10만도 안되고 면적도 전국에서 두번째로 작은 동네입니다
이미지랑 다르게 어마어마하게 작은 동네죠
그리고 경기도는 인접한 큰 동네로 인프라가 몰리기 때문에 지방이랑 똑같이 보면 안되구요
안양이 크기가 크고 완전 인접해있다보니 과천, 군포, 의왕은 안양 인프라를 같이 이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블래스트 도저
24/07/26 15:24
수정 아이콘
[한국엔 영화관이 있어?]
24/07/27 19:46
수정 아이콘
한국 국격이 이정도로 올라가기 전에는 매우 무례한 질문이었겠지만, 지금은 무식한놈 취급이 가능해졌군요 크크
raindraw
24/07/26 15:25
수정 아이콘
무례에 도달할 정도로 무식하네요.
ComeAgain
24/07/26 15:25
수정 아이콘
그 전에 전주를 [거기가 어디냐]라고 물은 것부터가...
24/07/26 15:27
수정 아이콘
남의 표정까지도 따질 정도의 꼼꼼함이
왜 자기자신한테는 적용되지 않는가
카스가 아유무
24/07/26 15:28
수정 아이콘
전주에 대전보다 IMAX스크린이 훨씬 더 큰데 있는데... 가끔 영화보러 전주로 원정갑니당
24/07/26 15:28
수정 아이콘
그냥 위치를 물어봐야지 저런식으로 물어보면 기분 나쁘죠
네모필라
24/07/26 15:28
수정 아이콘
전주를 모르기는 쉽지않은데...
시무룩
24/07/26 15:28
수정 아이콘
전주 보고 거기가 어디냐부터 지식 수준이...
이 정도 지식 수준이면 저렇게 물어보는게 무례한건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누군가 알려줬으면 열심히 배우면 해결되는데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문제네요
짐바르도
24/07/26 15:29
수정 아이콘
바보
겨울삼각형
24/07/26 15:29
수정 아이콘
전주 영화제 하는곳 아닌가요

물론 모를순있음
시린비
24/07/26 15:30
수정 아이콘
전주를 잘 모를수 있죠. 모르는데 영화관 있나를 물어보는게 무례한거라는걸 모르는게 무식한 점이라는게 문제.
도쿄를 모를수 있음. 도쿄에 영화관이 있어? 라는게 공격적일 뿐..
24/07/26 15:31
수정 아이콘
전주는 국제영화제도 열리는 곳인데 굉장히 무례한 질문입니다.
밤에달리다
24/07/26 15:31
수정 아이콘
전주 듣고 첫질문이 저거면 무례한게 맞죠 크크.
지그제프
24/07/26 15:31
수정 아이콘
강원도 촌사람입니다. 서울사람이 그런거 물어보면 아무생각없이 대답해줍니다.

니는 맨날 감자만 먹고 사냐라고해도 그냥 그런갑다합니다.

내가 서울 전부를 모르기도 하고 굳이 알고싶지도 않고 그래서 엉뚱한 질문을 할수도 있듯이, 서울 사람도 나한테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랑 다르게 생각하는 지방사람들도 있겠죠.
MurghMakhani
24/07/26 15:32
수정 아이콘
순수한 호기심이 실례가 될 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모를 수 있지 하면서 퉁칠거면 남의 표정 말투갖고 저렇게 난리치지도 말아야
Primavera
24/07/26 15:36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을땐 입다물고 있는게 예의임
24/07/26 15:37
수정 아이콘
모르고 그랬다면 무식, 알고 그랬다면 무례.
24/07/26 15:40
수정 아이콘
전주를 모르는 본인의 무식을 탓해야죠.
동년배
24/07/26 15:40
수정 아이콘
무례하고 무식하고
24/07/26 15:42
수정 아이콘
영화제를 하는 도시인데 무식한데다가 예의도없네.....
24/07/26 15:45
수정 아이콘
영국이 섬이라는 게 상식인지 여부엔 상식의 정의와 범위를 지칭하기 어려우니 상식이라 하기 어려울수 있다는 의견들이 많은거 같은데 전주에 영화관 유무 여부를 모르는건 무식한거라고 거리낌없이 달리는게 좀 신기하네요

전자가 의무교육동안 접할 기회가 훨씬 많을거같은데
아웃라스트
24/07/26 15:49
수정 아이콘
영국=섬에 그런 의견이 나왔어요??
24/07/26 15:53
수정 아이콘
둘 다 지극히 상식의 수준이죠.
게다가 이건 무례하기까지.
24/07/26 15:53
수정 아이콘
그거랑은 결이 다른 문제죠, 다들 무식이 아니라 무례를 따지고 있는데 왜 무식을 이야기하시는지;;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무례는 죄죠, 더군다나 그 후에 옆 사람이 그러시면 무례하다고 말했는데도 인터넷에 글올려서 저러고 있으면 더더욱 무례하고요
24/07/26 16:00
수정 아이콘
제 위 댓글 중 무식하다는 의미의 댓글이 12개 있네요. 듣는 입장에 따라 무례하다 볼 여지도 있긴 하겠지만 그 전에 저거 모르면 무식한건가 싶긴 합니다.
24/07/26 16: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대한민국 살면서 전주라는 도시를 두고 거기가 어디냐고 묻는 성인이 있다는게 전 상상이 안갑니다. 매우매우 무식하다고 생각해요
24/07/26 16:11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 기준으로야 의무교육 탈주한거 아니면 영국이 섬인걸 모르거나 한자가 중국에서 유래한걸 모르는것도 가능하지 않은 수준이긴 한데 이전 분위기랑 좀 다른게 흥미로워서 달았습니다.
원본은 뭔지 모르겠는데 21년 영국=섬 내용 포함된 게시글 링크 참고로 남겨두겠습니다. 꽤 원사이드한 이번 글 분위기랑은 좀 다른 느낌입니다

https://pgr21.net/humor/415194?page=3&divpage=89&ss=on&keyword=%EC%83%81%EC%8B%9D
아웃라스트
24/07/26 16:14
수정 아이콘
별로 다르지 않은데요
24/07/26 16:20
수정 아이콘
대강 찾았는데 조금 다른, 보다 최근 글 첨부합니다

모를수도 있다. 몰라도 문제 없는 수준이다 라는 분위기가 이 글보다 확연히 많다고 보입니다

https://pgr21.net/humor/450772?page=2&divpage=89&ss=on&keyword=%EC%83%81%EC%8B%9D
아카데미
24/07/26 18:03
수정 아이콘
저도 링크글 실시간으로 봤었었는데, 그 후 상식에 대한 제 생각을 많이 고쳤습니다.
내가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누군가에겐 처음 듣는 것일수도 있구나....
둥그러미
24/07/26 18:11
수정 아이콘
전주에 영화관이 있어?가 아니라

전주가 인구가 얼마나돼?한 10만 되나?였으면 큰 문제 없죠 그 차이라고 봅니다

질문은 애초에 대상에 대해 무지해서 하는것인데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영국에도 해군이 있어?
중국에도 고유 문자가 있어?

느낌이 좀 다르지 않습니까
안창살
24/07/26 16:10
수정 아이콘
전주를 몰라서 무식하다는게 아니라 저게 무례한지 모른다는게 무식한거죠. 심지어 옆에서 말해주는데도 무례하다는거 모르잖아요.
GregoryHouse
24/07/26 15:56
수정 아이콘
상식을 모른다와 무식하다는 같지 않죠
냐가 모르는 게 상식이 아니더라도 무식하다는 소리는 들을수있습니다
알싸한마늘치킨
24/07/26 16:02
수정 아이콘
영화관 여부 말고 거기가 어디냐는 반응이 무식한거 아닌가유
24/07/26 16:05
수정 아이콘
전주에 영화관이 있고 말고를 아느냐 모르냐의 문제보다 저 질문 자체가 영화관도 없는 시골 촌뜨기 취급하는 느낌을 줄수 있다는게 문제죠.
종말메이커
24/07/26 16:10
수정 아이콘
전주에 영화관 유무 여부를 몰라서 무식이 아니라
전주를 살면서 거의 들어본적도 없다잖아요
본문을 잘 읽어보셔야죠
24/07/26 16:16
수정 아이콘
세계지리 관심이 없어서 영국이 섬인줄 모를 수 있고 그게 일부 수긍되는걸 보고난 이후 어느정도 열어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장환경에 따라 전주는 안들어봤지만 웨스트 버지니아 주도가 더 친숙하고 그럴수도 있겠네 정도로요
24/07/26 17:23
수정 아이콘
제가 딱 그렇습니다. 축구도, 세계사도, 비틀즈에도 관심이 없다보니
영국이 섬인걸 몰랐습니다.정확히는 섬이건 말건 관심이 없었죠.
국내 각 지방도 큰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위치를 전혀 몰라서
각 지방 축제등으로 한번씩 여행다니며 위치를 익혔습니다.
학창시절 맞아가며 배운 세대인데도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관심없으면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몰상식이냐는 또 다른 얘기라고 생각해요.
열혈둥이
24/07/26 16:11
수정 아이콘
무식의 범주엔 그저 지식의 알고 모름뿐만 아니라.
이 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지 , 이 말이 예의에 어긋나는지 이러한 것도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무식하네가 아니라 개념없네가 맞겠지만요.
24/07/26 16:33
수정 아이콘
식에 꼭 상식이나 정보같은 지식이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도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전 무식도 맞다고 봅니다
사비알론소
24/07/26 17:19
수정 아이콘
영국사람한테 거기는 어느 대륙이냐고 물어보는거랑 (섬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어느 대륙이냐고 질문)
전주사람한테 거기가 어디냐 영화관 있냐 고 물어보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지나가던S
24/07/26 17:33
수정 아이콘
상식 문제가 아니라 무시하는 늬앙스가 강해서 무례하다는 거예요
구마라습
24/07/26 17:37
수정 아이콘
전주에 영화관 유무를 모르는걸 무식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에 대한 반응이 무례한 수준을 넘어서는 반응이라 이건 지능의 문제라고 보는 겁니다.

전주에 영화관 있는걸 모를 수 있죠. 그런데, 그 질문이 상대방 출신지역에 대한 비하가 있을 수 있다는 언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잘못하지 않았고 상대방의 표정과 말투에서 본인에 대한 공격성을 관심법으로 캐치하고 상대방을 싸가지 없는 사람으로 매도하는 모습은 상식의 범위를 벗어난 무례한 모습이죠.
로드바이크
24/07/26 21:12
수정 아이콘
인성의 문제죠. 댓글 보니 더 인성의 문제
24/07/26 19:32
수정 아이콘
슬슬 의무교육이 어땠는지 기억이 애매하지만
영국에 대한 정보를 접해볼게 세계지리, 세계사 말고 뭐가 있을까 싶긴 하네요.
24/07/26 20:18
수정 아이콘
중학교 사회 교과에서 유럽 사회에 대한 파트 비중이 상당하고 그 중 영국은 민주주의 발달과 산업혁명으로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기본적으로 중학교 - 고등학교 과정의 내용은 커버리지는 유사하되 depth만 더 깊게 나선형으로 파고드는 구조라서요.
대충 목차 찾아보니 중2 사회 교과에서 영국 관련 내용은 유럽의 형성파트 노르만족의 영국 점령, 중세 유럽 문화 중 기사도 문학(아서왕), 중세 농민반란, 중앙집권과 대헌장 승인, 백년전쟁, 종교개혁, 절대주의의 등장과 엘리자베스 1세의 확장정책, 경험주의 철학(베이컨&로크), 애덤스미스, 젠트리와 청교도 혁명, 식민지정책과 미국 독립혁명, 나폴레옹의 등장과 대륙봉쇄령, 산업혁명 등 주요 토픽은 많이 나오네요
디스커버리
24/07/26 20:23
수정 아이콘
내용까지는 오케이 그럴수도 있다인데
그걸 넘어서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싸가지가 없다느니 하면서 글을 올린순간 정상 참작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24/07/26 20:33
수정 아이콘
비슷한 내용들이 많이 달렸는데 작성자가 무례했을 가능성은 높아보이고 이 부분은 별로 이견 없을 것 같아 별도 언급 안했습니다.
요는 전주를 아는 것이 당연한걸까에 대한 부분이고 한국에서 90년대 이후 의무교육과정을 수료했다는 가정하에 영국이 섬인걸 모를 가능성이 전주를 모를 가능성보다 낮을 것 같다 정도입니다.

영국은 섬이라는것에 대해 모르면 무식하다고 할 만한 상식인지 여부에 대해 열려 있다면 전주에 대한 인지는 그보다 더 열릴만하지 않나? 느낌으로요
디스커버리
24/07/26 20:35
수정 아이콘
전주는 비빔밥 때문이라도 알거 같긴 한데....크크크
24/07/26 20:4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생활했으면 전주비빔밥에 대해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비슷하게 제 개인적으로는 중3까지 학교를 다녔으면 영국은 섬이라는 걸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닌 사람도 있네 이런거죠
흰긴수염돌고래
24/07/26 21:29
수정 아이콘
둘 다 무식한거 맞는데 무식한거만으로는 뭐 잘못하는건 아니죠 라는 느낌..
24/07/26 15:47
수정 아이콘
전주국제영화제를 하는 도시라 더 그런반응일수도 크크 국제영화제시작 한지 20년은 넘은거같은데
김삼관
24/07/26 15:49
수정 아이콘
소극장이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지방에 영화관이 존재하냐 아니냐 정도의 질문이면 본인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하는데 요즘은 오히려 화를 내는군요.
남행자
24/07/26 15:52
수정 아이콘
바보 + 도시촌놈
분쇄기
24/07/26 15:59
수정 아이콘
진짜 대놓고 서울촌놈이네..
24/07/26 16:02
수정 아이콘
동두천 사는데 한수이북 유일한 단관인 "와칸다극장" 말해주면 아주 신기해해요. 반응들도 재밌어서 저도 재밌게 말하구요.
소와소나무
24/07/26 16:03
수정 아이콘
사람에 따라서 뭐지? 시비거는건가? 라고 느낄 수 있겠다 싶네요. 출신지에 대한 감정이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24/07/26 16:05
수정 아이콘
극장이 있냐고 물어보는 게 무시하는 것 같은데.. 너네 집엔 냉장고 있냐? 뭐 이런 질문 수준 아닌가요.
MissNothing
24/07/26 16:05
수정 아이콘
이게 무례한지 아닌지 질문하는건 그냥 개념이 없는거 아닌지 크크크 인생업적이 서울에서 사는건가
Liberalist
24/07/26 16:09
수정 아이콘
무식 & 무례네요
캡틴에이헙
24/07/26 16:09
수정 아이콘
시 단위라도 영화관 없는 곳이 있어서, 말 할 때의 태도의 문제겠지요
자동인형
24/07/26 16:10
수정 아이콘
지는~
상대가 그 질문받고 부모 욕을했나? 지역 욕을했나?
24/07/26 16:14
수정 아이콘
정말로 순수한 궁금증에서 물어봤다고 치고, (거기까진 그럴 수 있음)
그 이후 본인의 행동은 무조건 정당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행동이 무식하고 무례한거죠.
체리과즙상나연찡
24/07/26 16:18
수정 아이콘
그러면 다들 전주에 영화관이 몇개쯤 있을거라 생각하셨어요? 저는 4-5개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찾아보니 독립영화 상영하는곳을 빼도 13곳이더라구요. 
시무룩
24/07/26 16:29
수정 아이콘
제가 살던 동네보다 인구가 두 배 좀 넘게 많으니까 10개쯤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보다도 더 많네요
영화제도 열리는 동네라 인구 대비 더 많이 있을수도 있겠군요
MurghMakhani
24/07/26 16:29
수정 아이콘
영화관 몇개있나 정도가 아니라 영화의 도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독립영화 좋아해서 영화제도 곧잘 가고.. 물론 이 정도로 관심있는 사람은 별로 없긴 하겠죠
애기찌와
24/07/26 16:22
수정 아이콘
옆에 다른 직원분도..시골에서 온 사람에게라니..
전주 옆에 익산 사는데 진짜 40년전에는 서울에사는 친척분들이 시골은 시골은 그랬는데..아니지..지금도 시골은 시골이지만...
24/07/26 16:25
수정 아이콘
상대방을 npc취급한다는게 딱 저런거라고 생각해요.
닉넴길이제한8자
24/07/26 16:31
수정 아이콘
전주 이야기 나왔을때

" kcc 농구팀 있는데 "

라고 하면 무슨소리 들을까요?
24/07/26 18:05
수정 아이콘
부산으로 옮겼습니다만... 아직도 이전한걸 모르는게 말씀의 포인트라면 요건 쫌 애매하네요
척척석사
24/07/26 21:01
수정 아이콘
요거는 아는사람이 거의 없을거같은데요 크크
어촌대게
24/07/26 16:32
수정 아이콘
이러니 서울사람들이 지방에가면 죽는줄 아는겁니다.
24/07/26 16:35
수정 아이콘
온라인에선 다들 기본적인 지리개념이 만렙들이시지만 막상 일상대화에서는 서울권 + 일부 잘 놀러가는 동네들 빼면 잘 모르니까 별 신경안씁니다. 어투자체가 무시하는 어투면 좀 그런데 그냥 순수하게 물어보면 지방에 대한 시선이 그런건 사실이니 별 신경안씁니다. 지방이네 뭐네보다 재산이나 소득수준 가지고 선입견 가지거나 오히려 지방에 대해 잘 모르는거보다 상급지 산답시고 상급지에 대한 부심 부리는게 더 기분나쁘죠.
시무룩
24/07/26 16:4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서울 사람들이랑 같이 서울 다니면 의외로 자기 동네 말고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방 출신인 제가 길 다 알려주고 그런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크크
24/07/26 16:36
수정 아이콘
서울 산다고 뭐 그리 대단할것도 없는데
24/07/26 16:38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서는 몰라서 물어보는건 그럴수도 있다 치는데 싸가지가 없네 어쩌네 인터넷에 올리는 건 무식하고 무례한게 맞는 듯
24/07/26 16:39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웬만하면 후자 아닐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니었네요.
질문자의 의도는 후자였지만 상황상 전자가 되어버린.

지방민들은 그쪽 지방에서만 살 때는 거의 못 느끼다가
성인 이후 대학, 군생활, 사회생활 등 다른 지방 사람들을 만나면서
알게 모르게 무시 받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기 때문에 좀 민감해져 있는 경우가 많죠.

서울 출신인 사람보고, 서울 사람들도 이타심 이라는 게 있어요?
라고 순수한 의도로 질문해도 무례한 질문이라는 걸 생각해야.
탑클라우드
24/07/26 16:40
수정 아이콘
강원도 화천에도 극장은 있었는데.... 전주에 없을리가 허허허
24/07/26 16:41
수정 아이콘
순수한게 면죄부는 아니죠. 받는 사람이 기분나쁘면 줘터지는거
24/07/26 16:42
수정 아이콘
여러 상식 논란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대한 의견을 혹은 반반의견을 꽤 보았는데
국내 지역 비하 문제일수도 있는 건에 대해서는 여론이 한쪽으로 쏠리는군요..
김소현
24/07/26 16:44
수정 아이콘
전주비빔밥 못 들어봤을리가 있나요? 회사생활할 나이에
무식한거 티내는 방법도 가지가지
RapidSilver
24/07/26 17:01
수정 아이콘
요즘 몰라서 그런거면 괜찮아 라는 말들이 많은데
성인이 저러는거면 개인적으론 정 많이 떨어질것같습니다.
예의도 배우는거거든요.
몽쉘통통
24/07/26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무식+무례인가

무례만 있는경우는 일부러 하는경우, 그 사람이 화나가 할려는 의도가 담긴 경우라 생각이 됩니다요.

저 위에 경우는 일단 무례를 저질럿고
(거기가 어디냐, 문화생할하는대 있어서 영화관이나 어쩌구.. 본인방어글에 이정도 뤼양스면 실제로는 더 무POWE례 하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무식이냐..?는 본인이 저렇게 써놓고 무례하다는걸 모른다는게 무식..
24/07/26 17:03
수정 아이콘
이게 또 다른 것도 아니고 하필 영화라는 게 얄궂네요.
한국 3대 영화제 중 하나가 전주국제영화제인데 ㅠ
로오나
24/07/26 17:0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물어볼만 한거 같네요.
거기에 CGV 있나요? 없어요.
거기에 맥도날드 있나요? 없어요.
이런 느낌이네요.
24/07/26 17:10
수정 아이콘
'거기가 어디냐'부터 박고 시작하셔야죠.
투투피치
24/07/26 17:16
수정 아이콘
어디어디 출신입니다..라고 처음보는 사람이 얘기하는데 거기 CGV 있어요? 라고 갑자기 되묻는 건 이상하지 않을까요?
24/07/26 17:22
수정 아이콘
전주 사람 반응이 예민해 보이긴 하는데
저도 첨에 질문 받을 때는 내가 사는 곳을 뭘로 보고 저 질문을 하는거지 이런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크크크
한쓰우와와
24/07/26 17:25
수정 아이콘
처음 보는 사람한테 당신은 초등학교는 나오셨나요? 같은 질문을 하고 호기심에 한거다 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겠죠.
24/07/26 17:28
수정 아이콘
님의 집에 티비는 있나요? 하는 느낌은 어떤가요?
유부남0년차
24/07/26 19:19
수정 아이콘
님집근처에 스타벅스없죠?
부스트 글라이드
24/07/26 17:08
수정 아이콘
무식한건 죄가되는 예가 되겠네요.
24/07/26 17:10
수정 아이콘
모를 수 있는데 그 후에 하는 말들이 뻔뻔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없습니다
투투피치
24/07/26 17: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디 어디 출신입니다...라고 하면 긍정적인 리액션이 보통 아니에요? 아..거기는 뭐가 유명하죠..이렇게..
그것도 쌩판 모르는 남이면 저런 반응이 인간관계에 기본일 건데, 보자마자 다짜고짜 거기는 xx같은 거 있어요?? 라고 물어보는 건 사회생활 할때 엄청난 마이너스 겉은데…
R.Oswalt
24/07/26 17:23
수정 아이콘
유명한 거 뭐 있냐는 것도 아니고, 영화관 있어요는 깔보고 있으니까 있으니까 나오는 화술이죠.
시린비
24/07/26 17:3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아예 모르면 오히려 안나올질문... 대충이라도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나오는 질문인듯
굿럭감사
24/07/26 17:32
수정 아이콘
이건 무례한거죠. 댓글에도 저 사람과 비슷한 무례한 사람들이 보이네요.
24/07/26 17:35
수정 아이콘
살면서 전주를 거의 들어본적이 없다는건 불가능하지 않나요
그냥 인터넷 불지피기용으로 만들어낸 체험담 같은데. 좀 성의를 보이기 위해서 뭐 외국에서 살다왔다는 설정을 붙이기라도 하든가, 이렇게 성의없는 주작은 또 처음...
시린비
24/07/26 17:35
수정 아이콘
(대충 잘 모르는 국가)요? 거기에도 자동차가 다니나요?
땅땅한웜뱃
24/07/26 17:35
수정 아이콘
물어볼수야 있는데 넌 애초에 글러먹었구나
이런느낌
캬옹쉬바나
24/07/26 17:36
수정 아이콘
깔보려는 의도가 다분한 거니 무례한 거죠
지나가던S
24/07/26 17:37
수정 아이콘
엉화관도 없는 낙후된 지역.
이라는 인식을 기본적으로 깔고 있으니까 저런 말이 나오는 거죠.
무례한겁니다.
24/07/26 17:41
수정 아이콘
부산 첨와서 장림시장을 가니 무슨 5층짜리이상 건물이 하나도 없고 하늘이 푸렇게 보이길레....
전라남도 광주 시골가서 봤던 풍경을 여기서 다시 볼줄이아 생각도 못했습니다.

거기다 호떡이 노량진에서 700원이던게 단돈 500원...
중국식 호떡 와플도 500원 이길레.... 부산도 물가가 이렇게 차이나나?? 이 생각도 했고 회사 때문에 여기서 살다보니 사하구쪽은 넘 낙후되어서 다대포 해수욕장만 서울분들이 놀다가 간다면 추우웅분히 시골처럼 느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영화보려면 차타구 40분가서 남포동까지 갔어야되서 서울친구가 놀러와서 무슨 근처에 고층빌딩이나 영화관 같은 게 하나도 없냐 하면서 투덜거리던 것보면 서울에만 살면 편견이 생길 수 있다 생각됩니다.
Far Niente
24/07/26 17:45
수정 아이콘
역시 반골댓글 하나쯤 있을 줄 알았지

근데 이 글도 구글에서 찾아보니 20년에 돌았던 글이네요 크크
24/07/26 17:46
수정 아이콘
무례를 저지른데다 그 이후 반응이 사과도 아니고 적반하장이네요
플레인
24/07/26 17:53
수정 아이콘
무식에서 끝날 문제를 무례까지 더해서 달성했네요 크크
아수날
24/07/26 17:53
수정 아이콘
내가 사는 곳에도 괜찮은곳 있는데
전주에 없을리가.
내우편함안에
24/07/26 18:03
수정 아이콘
무식이 무례로 가더니 끝에는 무개념으로 진화해 버렸네요
재활용
24/07/26 18:09
수정 아이콘
이거 일본애들이 "한국에도 이런 거 있어?" 라고 물어볼 때는 음습한 것들이라고 그렇게들 깐 주제인데..
Paranormal
24/07/26 18:10
수정 아이콘
서울에 사니 모른다는건 웃기긴 하네요 의도가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말이 안되는데요
안아주기
24/07/26 18:18
수정 아이콘
무식한데 무례하기까지 한거네요.
활화산
24/07/26 18:20
수정 아이콘
전주시에도 코스트코 있어? 라고 물어봐야죠...
24/07/26 18:23
수정 아이콘
서울촌놈들이 그렇죠뭐..
어디사니 물어보면 자기들만 아는 동네이름 대고..
엘든링
24/07/26 18:24
수정 아이콘
전주시를 처음 들어볼 수가 있나..? 무식도 정도가 있지 거참..
24/07/26 18:27
수정 아이콘
느 집엔 이런거 없지는 90년 전에도 어그로였죠.
24/07/26 18:27
수정 아이콘
걍 싸가지가 없는거죠
24/07/26 19:25
수정 아이콘
모르면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물어보는지가 중요하겠지요.
옥동이
24/07/26 20:18
수정 아이콘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는건데 무례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24/07/26 20:20
수정 아이콘
물어본 것도 서울 중심 사고지만 몰라서 물어볼 수 있다치고 그 이후에 주둥이 댓발로 튀어나와서 궁시렁대는 게 최악인거죠.

그냥 물어본 것만으로는 이렇게 격한 반응 안나올 겁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4/07/26 20:3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유머였는데 이제 지방은 소멸하고 진짜 서울 공화국이 되니 마냥 웃으며 볼수 없게 되어 버렸..
The)UnderTaker
24/07/26 21:08
수정 아이콘
몰라도 예의있는것과 무례한건 차이가 큽니다.
이걸 구분안하고 몰라서 괜찮다는건 초등학생일때나 통하는거고요.
다리기
24/07/26 22:26
수정 아이콘
서울 사람들이 다 저런 게 아니고 그냥 사람이 많다보니 무식한 놈들도 많다 그거죠 뭐
그렇구만
24/07/26 22:59
수정 아이콘
물어 볼 수는 있는데 방법은 잘못된거같네요
사이먼도미닉
24/07/26 23:53
수정 아이콘
전주에는 영화의거리도 있는데 크크
다시마두장
24/07/27 01:34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 말씀대로 무식해서 무례한거죠.
distant.lo
24/07/27 02:05
수정 아이콘
이걸 이해 못하면 그냥 인식수준이 초딩에 머물러있는거죠
댓글자제해
24/07/27 04:31
수정 아이콘
서울촌놈들 무지랭이인거까진 오케이인데
자기 세상만 좁은게 아니라 속까지 좁아터졌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꼴이 우스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3257 [유머] 오전에 하는 약장수 방송들 특. [56] 캬라12263 24/07/27 12263
503253 [유머] 파리 올림픽 개막식 후기 [52] 된장까스13489 24/07/27 13489
503251 [유머] 폭염... 혼자살아남은지역 [24] 주말14250 24/07/27 14250
503242 [유머] 월급 세후 1200만원을 주는 회사 [95] 프로불편러15089 24/07/26 15089
503238 [유머] 유아인성생활수첩.jpg [18] Leeka12660 24/07/26 12660
503237 [유머] 2024년 한국영화 관객 탑텐 [42] Leeka10690 24/07/26 10690
503236 [유머] 상당히 무례한 질문이다 vs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 볼 수 있다 [157] EnergyFlow14369 24/07/26 14369
503235 [유머] 한반도에서 잠시 모기가 사라졌던 날.jpg [46] 캬라13037 24/07/26 13037
503232 [유머] 팬들과의 대화 시작부터 하드코어 난이도 [8] EnergyFlow8896 24/07/26 8896
503230 [유머] 커튼 쳐드릴게요 [31] 주말9772 24/07/26 9772
503228 [유머] 파스타를 병에 담아 먹게 하는 이유 [10] 보리야밥먹자9962 24/07/26 9962
503227 [유머] 의외로 고양이가 아닌 캐릭터 [26] 무딜링호흡머신8807 24/07/26 8807
503226 [유머]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벅스 남 [48] 매번같은12261 24/07/26 12261
503224 [유머] 호동생 집합! [10] 아드리아나8893 24/07/26 8893
503223 [유머] 손님을 위한 피자집 사장님의 배려.jpg [49] insane11962 24/07/26 11962
503220 [유머] 친구들과 여행시 자신의 스타일은? [54] EnergyFlow8132 24/07/26 8132
503214 [유머] 드디어 메호대전 종결의 날 [21] lemma11811 24/07/25 11811
503211 [유머] 특이점이 온 주식사기광고.jpg [14] 김유라13181 24/07/25 13181
503210 [유머] 눈이 높은데 조팝병에 걸린 유민상.mp4 [12] Myoi Mina 10746 24/07/25 10746
503207 [유머] 남자가 운동하는 이유 [25] 이호철13135 24/07/25 13135
503203 [유머] 아재들이 12간지 잘 외우는 이유 [40] insane9593 24/07/25 9593
503201 [유머] 티몬 위메프 사태에 노젓는 사장님 [27] 코우사카 호노카12164 24/07/25 12164
503200 [유머] 아르케랜드 예토전생 서버종료 공지 철회 [27] 한입7690 24/07/25 76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